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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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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여자가 회사에서 썅년이되는 과정
초롱그라데이션 추천 0 조회 10,077 24.03.27 02:1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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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7 02:16

    첫댓글 ㅇㄱㄹㅇ이다

  • 24.03.27 02:18

    뭔가 이상할 때 그냥 넘어가면 안되겠다

  • 24.03.27 02:36

    앗ㅅㅂ 숙취있어서 속안좋은데 중간에 사진땜에 못읽겠어…나중에 읽어야지 ㅠ 대충 예상가는 스토리 한남뒤져

  • 24.03.27 02:47

    이거 진짜 찐임
    나 처음 입사하고 나이차이 14살 나는 사람이 나한테 찝쩍거릴거라고 진짜 꿈에도 상상못했는데 내가 자기 말 잘 받아줬다고 지혼자 존나 신나서 자기 집이랑 1시간 30분 걸리는 우리동네까지 찾아와서 커피먹자 하고 난리침
    또 어떤 새끼는 회식끝나고 집 데려다주겠다고 오바육바쌈바를 떨어서 거절했더니 뒤에서 온갖 소릴 다하고 다니고 입사한지 세달된 신입인 내 인사도 쳐 안받고
    저 위에 14살 차이 저새끼랑 지들끼리 기싸움하더니 싸워서 그거 다 여시때문이래 소리 나오게 만들고
    다 미친새끼들이야

  • 24.03.27 02:49

    그래서 내가 관숙시키는 신입들한테는 그냥 남자친구 있다고 하라고 하고다녀...이런 늙은이가 나한테 들이대진 않겠지 싶은 사람도 갑자기 잘해주면 긴장하라고 얘기해주고...

  • 24.03.27 03:14

    시발 저런 적 있었음..지금 생각해도 개열받아 진짜ㅠ 화장실에서 남이 내 얘기 하는 거 듣고있는거 드라마에서만 봤는데 찐으로 체험해봄 좆같음 진짜

  • 24.03.27 04:13

    남자들한테 웃어주지두마. 착각심해.
    그리고 자취하는거 밝히지마

  • 24.03.27 04:20

    이거 진짜임. 친절하게 했다가 시발...내가진짜 개고생함;;;

  • 24.03.27 07:11

    프사에 임신한 아내 사진 올려두고 나한테 찝쩍거린 새끼 생각난다

  • 24.03.27 07:12

    오 다행히 대학교때 이상한일 마니 겪어서 회사 입사때 이미 샹년으로 입사함

  • 24.03.27 08:31

    나도 전회사에서 일할때 신입이라 말 걸면 걍 웃으면서 대답해주고 그랬는데ㅋㅋ 그 말걸던 남자랑 같은 팀인 사람이 ㅈㄴ웃으면서 쟤 유부남이라고ㅋ알려줌 약간 맘에 두지 말라는식으로ㅋㅋ 유부남인거 알고 있었고 ㅈㄴ못생겼었는데 저 말 듣고 기분 족같았음

  • 24.03.27 09:11

    그래서 그냥 회사 옮기면 애인 있어도 없어도 그냥 있다고해
    말 나오는것 보다는 덜 귀찮아

  • 24.03.27 11:22

    싫어하는데 꼬시겟냐고 ㅅㅂ

  • 24.03.29 18:10

    이걸 다 겪고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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