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짜장밥에 튀김만두..........후식으로 아이스크림.
지금 배는 몹시 포만상태입니다.
오늘로써 리덕틸 38일째 복용했구요. 저녁마다 스트레칭이랑 줄넘기..요새 하고 있는데.
빠진건 거의 모르겠고.
그렇다고 약을 안먹자니.....불안하고.............
오늘 점심먹는데........같은회사 동생은......매일같이 술마시는데 1,2,3차 이래 댕기다가
요새...1차만하고 집으로 간답니다.
그랬더니...글쎄...3kg이 빠졌답니다.....ㅠ.ㅠ
참고로 저도 술자리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라...........거의 매일 마시다시피 하며 살아오다가
정말 큰맘먹고......다요트...사작하려고 금주도 하고 있는데....고작..2.6키로로..........그치는군요.
그렇다고 또..술을 마시자니..무섭고..........좀만 더 참아보려합니다.
왜 다이어트하다보면 정체기라는게 있잖아요.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할려구요.
일단....................아직 남은 18일분정도 남은 약을 먹으면서 끝까징..참을꺼에요.
아자아자 화이팅.
첫댓글 저번주에 리덕틸 처방땜에 병원다녀왔는데요.보람의원이요...의사쌤이 리덕틸이 몸에 잘맞냐고 하시더군요.잘모르겠다고하니 다른약으로 처방받는게 어떻겠냐고...근데 전 리덕틸받았어요..입맛은좀 없어지는것 같아서리...님은 다른약을 처방받아보시는게 어떨까요? 의사쌤말에 의하면 의외로 약이 안맞는 사람이 많데요.
저는 약을 조금먹어서 그런지 부작용도 없구 입맛두 변함이 없어요 약효과가 전혀 안나타나는 사람도 있나요?
부작용중에 무반응이라고 있어여...
저는 무반응은 아닌듯....최근 며칠간...처음에 나타났던 반응들이...나타났어요. 새벽에..꼭 몇번씩 일어나는거에요. 새벽에 자꾸 깨니까....아침에 넘 피곤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