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 고향집 마당의 산적한 낙엽(감, 목련, 단풍, 솔잎등)들을 마당 한켠에서 태우는 작업을 했었는데,
산불 감시원 아저씨가 연기를 보고 찾아와서 주의를 당부하고 갔습니다. 초가도 아닌데!ㅎㅎㅎ
고딩때 부터 쌍마 청바지 산다고 드나들었든 자갈치 옆의 깡통시장(국제시장)에 설빔도 할겸, 다녀 왔구요!
친일파라, 일본제품(식료품, 과자등)을 선호 하는 편인데, 최근 단골가게의 주인이 바뀌고는, 친절도는 물론,
단가도 많이 오른듯 합니다. 실재 일본은 우리 같이 한 해가 다르게 물가가 오르지는 않거든요.
제가 늘~ 운전석 옆자리에 두고 즐기는 목캔디 하나 소개 할께요! 가격이 오르긴 했지만, 커피값 등에,
비하면 싼 편인데, 운전중 가벼운 졸음이나, 목이 칼칼할때도 도움이 됩니다. 19종의 허브엑기스와 용각산,
허브 파우더가 배합된 "목이 시원한 사탕"이라고 광고를 하고 있는데, 괜찮아요!
얼마전 갔다가 자리가 없었는데, 이번에도 창쪽은 힘들어 후진 자리에서 비싼 차 한잔 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설 명절 즐겁게 지내십시요.
첫댓글 예전같지는 않지만, 한해가 저물고 새해를 바라봅니다.
새해福 많이 받드십시요.
감사 합니다, 어렵고 힘든 현실 입니다만,
3월을 희망하며, 지내 보입시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