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 어머니랑 같이 갔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좋다고 하셔서......
가게 분위기가 정말로 고급스럽더군요.
건물 외부에는 나무가 심어져있어서 꼭 숲속에서 밥을 먹는 느낌입니다.
1층에서는 음료만 팔구요.
2층에서 식사를 하는데 분위기는 정말 좋아요.
여자친구랑 데이트하기에 딱 좋은 장소인것 같습니다.
헌데~ 가격이 너무 비싼게 흠이군요.
제일 싼거 찾다가 11000원짜리 이탈리안 돈까스가 있길래 그걸 먹었습니다.
전 그런거 잘 안먹어봐서 모르겠지만 제가 먹었던 돈까스중에 젤루 맛이있었습니다.
시간나시면 함 가보세요.
애인이랑요.
첫댓글 아 여기 미라지 나혜석 거리에 있는곳인데 정말 분위기 좋아요 가을연가 촬영지이기도 하지요.. 저는 1층에서 카페모카먹었어요 비싸긴 하지만 맛 그런대로 개안씁니다..
저기... 저번에 미라지 별루라구 글 올렸던거 같은데... 사람마다 각각 입맛이 틀리니깐여...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이군여...
왠지...직원일거란 느낌이 팍~~~~~~드는군요...아님 말구용...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