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뚠뚠아 풀어봐!
https://www.facebook.com/leekj007/posts/10211923618704727
오픈 인터넷, 오픈 북, 오픈 피씨, 오픈 스마트폰 200점 만점
어려워서 답을 적지 못한 학생들이 꽤 있다네요
1. Tiger Woods는 골프를 처음 배울때, Tee Shot을 먼저배우지 않고, 퍼팅부터 배웠다고 한다. 이를 비즈니스 모델론의 관점에서 논평하시오. 이 논평에는 가치 모델, 이익 모델이라는 용어가 사용되어야 하고, 20여개의 이익 모델 중에서 적어도 하나의 이름을 사용해야 한다.
2. 창업을 하려면, "비타민을 만들어 팔지 말고, 진통제를 만들어 팔아라"라는 격언이 있다. 이 격언을 비즈니스 모델 관점에서 옹호 또는 비판하라. 비타민과 같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아서 성공한 사례 또는 진통제와 같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아서 성공한 사례를 단 하나만 제시하시오.
3. 비타민도, 진통제도 아닌 것도 있다. Facebook이나 MMORPG와 같은 제3의 제품은 무엇으로 개념화 할 수 있는지 설명하고, 이 제품을 파는 방법론적 프레임워크를 찾아서, 제시하고, 이를 Benple의 Button Internet에 적용하여 Benple이 이 "제3의 제품"이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하는지 멘토링하시오.
4. 이경전은 DBR(동아비즈니스 리뷰) 2016년 11월호에서, "연결된 세상에서의 혁신"은 무엇이라고 주장하고 있나? 이를 이 논문에 나온 사례가 아닌 다른 사례를 들어서 창의적으로 설명하시오.
5. Allwin이라는 회사와 Overture.com(이후 야후에 합병)을 비즈니스 메쏘드 특허와 비즈니스 모델 진화 관점에서 비교해서 설명하시오(이경전(2007)의 “비즈니스모델관점에서의 웹 2.0” 참조 가능). Allwin은 2조에 인수된 Overture를 넘어서 기업가치가 수십조가 된 Naver나 수백조가 된 Google과 같이 성장할 수 있을 것인가? 목표를 Overture에 두어야 할 것인가? 아니면 그 이상의 욕심을 낼만한 모델인가? 논리적으로 설명해보시오.
6. 김병기, 오재섭, 이경전(2008)의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 변경의 성공과 실패요인에 관한 사례 연구: 유료화를 중심으로”에서는, 유료화 성공 요인 분석을 위해 사례를 수집하고 이를 Inductive Learning으로 분석하여 가설을 만들어 낸 것이 있다. 이렇게 도출한 가설들과 맞지 않는 유료화 성공 또는 실패 사례를 제시해보시오. 맞지 않는 사례를 찾은 경우는 새로운 가설 또는 이론을 제시해보시오. 만약 맞지 않은 사례를 찾지 못한 경우는 이 가설과 일치하는 새로운 사례를 두개 제시하시오.
7. 창업 방법론으로서의 Effectuation, 그리고, 아담 그랜트의 Originals에서 주장하는 혁신 이론이 기존의 창업론과 어떤 점에서 다른 것인지 설명을 시도해보시오.
8. 1973년 발표된 Rokeach의 논문에는 총 36개의 가치 목록이 나왔는데, 어떤 것이 2006년 Roper Survey에 추가되었는지, 특히 중요한 가치를 제시하시오. 1973년과 2006년 사이에, 이 가치로 성공한 제품이나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이 있으면 제시하시오. 이준웅, 이경전의 “가치 혁신의 체계화 방법으로서의 UIF Map의 제안”, Kyoung Jun Lee & Federico Casalegno(2010)의 AN EXPLORATIVE STUDY FOR BUSINESS MODELS FOR SUSTAINABILITY논문을 참고해도 됩니다.
9. 57개의 보편적 인간가치를 제시한 Roper Survey (Chow & Amir 2006)논문이 나온지 20년이 지난 2016년 오늘, 어떤 새로운 가치가 추가되었는지 살펴보고, 창의적으로 제시하시오. 이 가치로 성공한 제품이나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이 있으면 제시하시오.
10. Timmers의 1998년 논문에서의 비즈니스 모델의 정의가 왜 10년후에 발표된 Johnson , Christensen, & Kagermann(2008)의 비즈니스 모델의 정의보다 좋을 수 있는지 Who-What Table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설명하시오. 설명을 위해 좋은 사례를 하나 같이 제시하시오.
11. 닌텐도와 Nike는 Nitendo Wii가 나올때까지만 해도, 서로 상극이었다. 그러나 Pokemon GO가 나오면서, 두 회사의 관계는 변할 수 있게 되었다. 닌텐도 위는 어떠한 면에서 비고객을 고객으로 만든 사례인지 설명하시오. 포케몬 지오는 비고객을 고객으로 만든 사례인가? 그것이 아니라면 포케몬 지오는 비즈니스 모델 관점에서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가?
12. 2016년 12월 AmazonGo가 발표되었다. AmazonGo, Pokemon GO, 그리고 Benple의 Button Internet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기술인가? 비즈니스 모델인가? 또는 둘 다 아닌가? 설명을 시도하시오.
13. David Teece의 Imitability와 Complementary Asset의 2차원 매트릭스에 따른 분석 방법으로 Benple의 Button Internet 사업 전략은 어떻게 해야 할지 제시하시오. Benple이 David Teece의 2차원 매트릭스로 충분히 분석가능했는지 설명하고, 필요시 2차원 매트릭스에 차원을 추가하던지, 기존 차원을 수정하여 분석하시오.
14. 새로운 게임의 법칙을 만들어서 성공한 사업의 사례를 수업 자료에 없는 사례를 찾아서 제시하고 설명하시오.
15. 새로운 게임의 법칙을 만들었다가 실패한 사업이나 제도의 사례를 수업 자료에 없는 사례를 찾아서 제시하고 설명하시오.
16. Stabell과 Fjelstad(1998)의 Value Configuration(Value Chain/Shop/Network)이론을 활용하여 Allwin이나 Benple이 2017년에 어떻게 프로세스 모델을 만들고, 어떠한 전략과 실행을 해야 할 것인지를 이 두 회사의 현 상황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제시하시오. 이 두회사의 Web사이트를 보고 현황을 진단한 후 해도 됩니다.
첫댓글 시간이 얼마나 주어지려나...
저거 검색 가능해도 문제 하나하나 쓰기 까다로울 텐데요.
골라서 답하는 것도 아니고 전부 답하는 거면 최소 2시간은 있어야
확실히 오픈 소스가 아니라면 풀기 어렵기는 하겠네요. 물론 오프소스여도 어렵겠지만
이건 폭력이야
미리 알았으면 풀어줬을건데,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