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안바르는게 젤루 좋지만, 어쩔 수 없을 때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를 때...그래도 어떤 방법이 덜 해로울까요?
예를 들어 한달을 놓고 봤을 때...
1. 일주일 동안 매일 바르고, 나머지 3주 동안은 안바르는 경우
2. 3~4일씩 건너뛰며 한달 동안 총 바른 횟수가 7일 정도일 경우
한달 동안 총 바른 횟수는 7일로 똑같지만, 연달아서 7일 바른 경우와 뜨문뜨문 7일 정도 바른 경우...어떤 경우가 몸에 덜 해로울까요? 물론 그 외의 변수도 다양하겠지만, 단순히 바르는 간격만을 따질 때 어떤 경우가 나을까 해서요...
그리고요...
어느 정도까지는 연고 발라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기준이 있을까요? 예를 들어, 1년에 10회 이하는 그나마 괜찮다...뭐 이런거요...
아참, 한가지만 더...
예전에 엘리델이나 프로토픽을 발라봤을 때 효과를 그다지 못봤거든요. 그래서 다시 스테로이드 연고를 쓰게 되던데, 프로토픽 같은 건 꾸준히 발라야 효과가 있는 건가요? 아니면 심할 때는 원래 프로토픽이 들지 않는건가요?
첫댓글 저는 프로토픽이 맞아서 서서히 안쓰다가 지금 안쓰고 버티는중이에요^^
그 2가지를 합해서 바르는경우요~ 첨에 연속으로 몇일 발라주고 가라앉으면 띄엄띄엄.. 저는 그런식으로 바르는데~ㅎㅎ 그리고 프로토픽은 아토피 엄청 심하게 올라올때는 확 가라앉히지 못해요.. 지금 프로토픽 쓴지 5년째인데 이거저거 시험해본결과 심할땐 스테로이드..가라앉으면 평소엔 프로토픽 이렇게 쓰는게 좋더라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서서히 줄여가는게 좋은듯해요.. 이왕쓰는 연고들이라면요... 리바운딩현상 겪지않게 조심하시구요.. 아토피가 완치라는건 없어요..좋아진후..식이요법과 관리만 잘해주면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