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혼자 볼려고 썼던 글이라 반말입니다.
이점 양해바랍다.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이 무심히 지나치는 방사능, 그러나 의료민영화에 대해서는 관심이 높은
이 둘은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 처럼 보일지 몰라도 내가 보는 시각은 어느정도는 관계가 있을거라 생각한다.
지금 정부가 의료민영화를 추진중이지만 추진한다고 해서 바로 시작되는것은 아니지만 10년후면 완성단계가 아닐까 생각한다.
방사능 또한 우리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치만 내부피폭이 되면
주로 5년이후부터 각종 암이 발생하여 10년이후 크게 증가한다고 한다
mb가 상수도 민영화를 추진했고 2021년에 민영화 마무리된다는 기사도 나왔었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25 시사in 천관율기자)
비록 박근혜정부하더라도 국민들의 반대가 심한 공공부문 민영화는 대놓고 시작하지 못할것이다.
은밀히,차근차근 진행할것이다.
정부가 민영화계획을 수립해서 몇년도에 끝낼것인지에 대해서 문서를 가지고 있다 한들 일개 국민이 알수는 없을것이다.
다만 상수도의 경우를 보고 추측만 할뿐이다.
아마도 상수도 민영화가 마무리 된다는 2021년 전후가 마무리시점이 되지않을까 생각한다.
후쿠시마원전이 2011년 3월 11일에 사고가 났으니, 2021년이면 10년 뒤다.
방사능관련 질병이 크게 증가하는 시기이며 의료민영화 마무리 단계와 거의 비슷하다.
방사능관련 질병에 대해서 내가 이렇게도 걱정하는것은 원전사고이후 일본으로 여행가는 관광객증가와
수학여행으로 후쿠시마로 간다는 글과, 내부피폭에 대해서 너무나 무관심한 사람들 때문이다.
그리고 공중파에서도 언급이 되었던 일본산 수산물이 국내산으로 둔갑되어 팔린다는 것이다.
체르노빌 원전사고 이후 사망자의 90%는 내부피폭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후쿠시마원전사고는 체르노빌사고보다 무려 10배이상 강하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휴대용 방사능측정기는 외부방사능 측정기,즉 외부피폭량을 측정하는 것이다.
내부방사능 측정기와는 180도 다른것이다.
언론에서 떠들어대는 기준치 이하라서 안전하다는 것은 외부피폭기준치이며 내부피폭의 안전기준치는 없다.
내부피폭 되는 양에 비례해서 방사능관련 질병도 증가한다.
방사능에 많이 노출 될 수록,방사능에 오염된 식품을 섭취할수록 방사능 관련 질병은 비례해서 증가한다.
돌아와서 각종 암 발생이 크게 증가할때 의료민영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면?
상상에 맡긴다.
영화'식코'가 보여줬듯이 보험에 가입되었더라도 보험회사 승인불가해버리면 치료 못받는다.
방사능관련 질병들은 계속 증가 할 것으로 보이는데 보험회사들이 모든 고객들에게 치료를 받게 해 줄것 같은가?
난 아니라고 본다.
또한 의료보험혜택을 받는 미국인의 한달평균 약값지불비용은 원화 70만원,4인가족기준으로 원화 200만원정도이다.
영화 식코에 나왔던 프랭크 카딜씨(79세)의 경우 의료보장제도의 혜택을 받을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프랭크씨 내외의 약값때문에
마트에서 잡일을 한다.프랭크씨가 직접 이야기 한다. '죽을때까지'
방사능관련 질병중 그나마 간단한 수술인 갑상선암, 그러나 수술후 평생 약을 복용해야만 한다고 한다.
한미FTA 독소조항 중에 '지적재산권 직접 규제 조항' - 미국의 특허권자가 한국 국민이나 기업에 대한 지적단속권을 직접 행사할 수 있게 하는 조항.(예를 들면 고가의 오리지널 약보다 값싸고 효과 좋은 카피 약 사용불가)
'래칫조항'-한번 개방된것은 어떠한 경우라도 되돌릴 수 없게 하는 조항.
건너서는 안될 강을 건너 버렸다.
그 약값이 얼마정도인지 나는 모른다. 다만 비쌀꺼라는 것은 알수있다.
3년이 되어가는 시점에 이미 관동지방 어린이의 70%에서 세슘이 검출됬으며
심장질환의 경우 원전사고이전과 비교해서 급성 심근경색은 1.7배, 급성 심부전은 2배 증가했다.
작년 구옥희씨도 일본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후쿠시마원전사고이후 일본의 출산율은 마이너스이다.짐작컨대 기형아로 인한 낙태의 증가로 생각한다.
게다가 사망자수도 급증하고 있으며 장례식장도 영향을 받아
도쿄등의 도시 지역에서 대부분의 장례식장이 포화상태여서 최소 4~6일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5년이 되기도 전에 이처럼 사망자수가 급증하는 이유로 체르노빌의 경우 고농도오염지역의 주민들을 사고직후 바로 이주시켰지만
일본은 고농도 지역에 도쿄가 포함되어서 그런건지 후쿠시마현으로 한정해서 피난시켰다.
멍청하게도 제염작업으로 나온 방사능에 오염된 흙,나뭇잎,쓰레기등을 일본전역으로 이동시켰다는 것이다.
일본탈출은 이미 진행중이다.
노르웨이연기금은 도쿄전력에 투자했던 기금을 모두 회수했으며 알리안츠생명은 화재부분만 남기고 일본에서 철수하기로 했다.
캐나다,호주는 일본대사관에서 자국 비자발급을 중단했다고 한다.
그리고 도쿄전력이 후쿠시마원전 1,2,3호기 멜트다운을 인정했다.
이말은 지금 인류가 가지고 있는 기술로는 후쿠시마원전을 제어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즉 방사능은 계속 뿜어져 나올것이며 오염수는 계속 유출될것이다.
급속한 사망자의 증가는 결국 일본인들의 탈출로 이어질것이라 보며 이는 곧 우리나라로의 유입으로 본다.
그런데 우숩게도 2013년 7월1일 우리나라에서 난민법이 통과됐다.
난민이 난민신청을 하면 난민으로 받아들이기 전까지 국내에 체류하는 비용을 우리나라가 지급한다.
난민이 변호인을 요구하면 변호인까지 붙여준다.
언론은 좋은 이미지로 포장했지만 속내를 살펴보면 자국민을 죽이는 법이다.
(http://cafe.daum.net/hanryulove/IwYk/567835?q=%B3%AD%B9%CE%B9%FD&svc=top3)
아베가 지금 이리도 날뛰는것 역시 후쿠시마원전 때문이라고 본다.
일본인들의 탈출이 본격화 되기전에 전쟁을 일으킬수도 있다.
어차피 망하는 일본이기 때문이다.
미국경제의 위기,후쿠시마원전사고,공기업민영화,한미fFTA,일본의 몰락
저 멀리서 거대한 쓰나미가 오고있다.피할수는 없을것 같다.
다만 현명하게 최대한 피해를 줄이고 헤쳐나갈수는 있다.
그 첫 단추가 이번 지방선거이다.
멍청한놈 뽑으면 그냥 다 죽는거다.
일본 지방의회 여의원의 폭로기사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news_idx=201111091937541500
일본 지방의회 여의원이 자신의 블로그에 후쿠시마원전 제염작업에 투입되었던 노동자중에 4500명이 사망했으며,
정부는 이를 은폐하기 위해 사망자 1인당 3억엔(당시환율로 원화45억)을 지급했다고 한다.
물론 유가족이 이사실을 외부에 알릴경우 지급된 금액 모두 회수조건으로.
최근 3년간 일본산 가공·원료식품 수입기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2865072
수산물 판매가 금지된 후쿠시마 인근 8개현에서 일본산가공,원료식품을 수입한 기업들
1.한국네슬레:1479t
2.코스트코코리아:545t
3.롯데:282t
4.한국관광용품센타:53t
5.해태제과식품:45t
6.일화:41t
7.동아오츠카:36t
8.아워홈:29t
9.한국오르비스:11t
10.미스터도너트코리아:7t
러시아산 명태 방사능 검출...식품업계 '모르쇠'
http://blog.naver.com/4byenpil?Redirect=Log&logNo=90178914923
하승수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은
"냉장동태 34회,냉동고등어 37회,냉동대구에서 9회 세슘이 발견된 것은 방사능 괴담이 아니라 팩트(사실)"라고 강조했다.
우유와 방사능, 내아이에게 우유를 먹이지 않는 7가지 이유(일본인이 작성한 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earthquake&no=312752&page=8&exception_mode=best
캘리포니아에서 잡힌 모든 참치는 방사능오염됬다는 영문기사
http://samuel-warde.com/2013/08/radioactive-bluefin-tuna-caught-off-california-coast/
태평양에서 잡은 15마리의 참치 모두에서 방사능 오염확인
"후쿠시마방사능 시뮬레이션폐기,국정원 외압 드러나"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21002173458&Section=01
'갑상선암 쓰나미'..검진만이 해법. YTN 2013.9.16 기사(2008년에 비해 2배 이상증가)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916060905044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증가하고 있는 암이 갑상선암이다.
방사능피폭이 줄어들면 갑상선암 발생율 역시 내려간다.
김익중 동의대 교수의 강연에서
'원자력발전소 주변에 거주하는 여성은 일반지역에 거주하는 여성에 비교해서 70%정도 갑상선암 발병율이 높다
물론 이것뿐만은 아니다.성별관계없이 외부피폭만으로도 심장,뇌,위등도 일반지역과 비교해서 높다'고 한다.
외부피폭이 이정도 인데 내부피폭은?
서두에 적었지만 체르노빌 사망자의 90%는 내부피폭자임을 잊지말자!
그리고 1986년 체르노빌사고는 진행중이며 그 끝이 언제가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체로노빌보다 10배 더 강력한 후쿠시마가 우리 바로 옆에 있다.
세월 참 빠르다
벌써 만 3년 다 되가며 길어야 7년 정도 남았다.
늦었다 생각하지 말고 지금 당신이 먹고있는 수산물,일본산가공품은 더더욱 조심해야 할것이다.
첫댓글 역진방지에 관한............ 음...
http://www.podbbang.com/ch/4975
그것은 알기싫다 066. 민영 건보 안사랑해
관한 내용 나옵니다.........
멍청이 눈뜨고 뒤질날만 기다릴수 있슴돠... ㅋㅋㅋㅋㅋ
걍 늙으면 죽어야지 하는 할아버지 할머니들 이야기가 농당이 아니라
현실이 될수 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