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의 한 농협 하나로마트의 양배추 가격이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너무 비싼 가격이 문제가 된 것.
지난 26일 X(구 트위터)의 한 누리꾼은 서산의 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는 양배추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 나와있는 양배추 한 통의 가격은 7500원. 한 대형 온라인 유통업체에서 팔고 있는 양배추 한 통의 가격이 3290원으로 책정된 점을 감안하면, 2배 이상 비싼 것이다.
해당 농협 하나로마트 관계자는 27일 이에 대해 "양배추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고 작황이 좋지 않다"면서도 "다만, 우리 농협의 경우 저장고가 없어 매일 물건을 매입해 시세에 따라 판매해 다른 농협보다 비싼 것은 인정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기자가 방문한 또다른 농협 하나로마트 지점에서는 국내산 양배추를 한 통에 3900원, 한 조각은 980원에 판매하고 있어 대조적이었다. 하지만 이는 양배추 출하 시기에 양배추를 미리 매입해 저장한 다음에 판매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첫댓글 특수한사례 운운하면서 쉴드치려하네.. 노어이 아무리 ‘미친물가’는 맞긴하다 라고 뒤에 덧붙였지만 진짜 하려는말은 ’물가 그정도는 안미쳤다‘ 잖아?
저 900원 양배추는 크기가 무슨 300원만한데
오늘 마트갔는데 한통에 9800원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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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파네 아니다 대략 8.5파
대파값 억지로 내리느라 양배추가격을 올린겨?
대파값 채워야해서ㅜ다른 채소값에서 빼먹는건가
양배추 원래 싸서 자주 사먹었는데
마트갔다 ㅅㅂ 너무 놀람....
와쓰발 얼마전에 양배추 버렸는데 와
양배추가 주식인데.........
특수한 사례아니라 저정도함 비싸더라 ㅠ
우리집 식당해서 오늘 식자재마트 갔더니 1망(3입) 18900원이더라ㅠ 원래 7500~12000원 사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