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17:12-13.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나병환자,
문둥병자이다.
감각이 마비된 자다.
불쌍히 여기소서.
자신의 처지를 안 자의 외침이다.
하나님의 긍휼에 매어 달려야 한다.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시도다”(시116:5)
나병의 헬라어는 ‘레프라’로 ‘딱지, 비늘’의 뜻을 지닌다.
사울의 눈에서 벗겨져 나간 비늘과 같은 단어다.
곧 영적 맹인을 뜻한다.
하나님을 제대로 볼 수 없는 자다.
다른 하나님을 만들고 만다.
금송아지 하나님이다.
제대로 볼 수 없으니 제대로 말할 수 없다.
입에 가시가 무성하다.
입술이 부정한 자다.
“나병환자는 옷을 찢고 머리를 풀며 윗입술을 가리고 외치기를 부정하다 부정하다 할 것이요”(레13:45)
예수를 만나야 한다.
눈의 비늘을 벗겨내야 한다.
입술의 열매가 맺어야 한다.
“한 나병환자가 나아와 절하며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마8:2)
마침내 예수를 보리라.
영적 감각이 살아나리라.
주님의 마음과 하나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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