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미디어]
KBS직원 1080명
“무능에 편파, 사장·이사진 총사퇴하라”
TV 수신료 분리 징수 문제와 관련해 20일
KBS 직원 1080명이 김의철 KBS 사장과 이
사진의 총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방송(KBS) 사옥----
< 한국방송 >
‘새로운 KBS를 위한 KBS 직원과
현업방송인 공동투쟁위원회(이하 새KBS공투위)’
는 이날
“현재 KBS의 위기는 현 경영진의 편파방송과
무능경영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들의 퇴진
없이는 현재의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
고 밝혔다.
새KBS공투위는 KBS 직원 1080명이
김 사장과 이사진 퇴진을 요구하는 성명에
서명했다고 전했다.
새KBS공투위는
“수신료 분리 징수를 위한 시행령 개정
작업이 급박하게 진행되고 있다.
공영방송 KBS의 목숨이 경각에 달렸다.
비상한 결단, 과감한 행동이 없이는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
며
“이에 우리는 김 사장 퇴진과 이사진의
총사퇴를 강력히 촉구한다”
고 했다.
새KBS공투위는
“김 사장은 경영자로서 무능했고, 편파
방송을 멈추지 않았다.
KBS의 곳간은 비었고 곰팡내로
넘쳐나게 됐다”
며
“무엇보다 그는 현재의 KBS 위기를 해결할
자격과 능력이 없다.
위기의 원인을 제공한 자가 어떻게 위기를
해결할 수 있단 말인가”
라고 했다.
새KBS공투위는
“이 모든 잘못의 최종 책임은 KBS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에 있다”
며
“이들은 김의철의 불공정 방송과 무능
경영을 견제하지 못하고 오히려 은폐
방치했다.
당연히 총사퇴로 책임을 져야 한다”
고 했다.
새KBS공투위는
“우리는 그동안 국민들을 실망시킨
KBS의 부끄러운 모습에 대해 국민에게
사죄하고, 공정방송에 관한 긴급한 조치들을
취하고, 편성과 경영을 비상하게 변화시킬 것”
이라면서
“이 모든 노력의 첫 단추는 사장 퇴진 및
이사진 총사퇴다.
이들의 퇴진 없이는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
고 했다.
새KBS공투위는 KBS의 노동조합 3곳
가운데 보수 성향으로 분류되는 ‘KBS
노동조합’과 ‘대한민국 언론인 총연합회(언총)’
소속 KBS 직원들이 구성한 단체다.
현재 KBS 사측과 교섭하는 대표노동조합은
이들 단체가 아닌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
조 KBS본부다.
김명진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1]
간첩을잡자
스스로 자정하고자하는 노력을 높이 평가합니다...
다만 철면피 무리인 경영진과 이사들이 사퇴를
할까요 ?
꼭 사퇴시키고 편파방송 안하는 정의의
공영방송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風流郞
공영방송을 갈라치기한 사장 이사진 등 저거뜰
구속허라!
열치매
억대연봉자 여러분. 당신들도 퇴출되야 합니다.
이제와서 고해성사해도 소용없어요.
그낭독자
웃기는 소리 마라..반드시 분리징수해야한다..
kbs 꼴보기 싫다..
mbc는 언제 하나..mbc 꼴보기 싫다
갭수옵퐈
KBS직원들 이제와서 쇼하지 마라....
임금 삭감에 구조 조정 겁나니 이제와서 ??
수십년 간 민초총에 장악된 니들이
무슨 낯으로 ??
SW
고임금 자진 삭감이 경영정상화의 첫 걸음.
편향방송하는 좌파들이 물러나는 것은 물론이지만
만시지탄이다.
버스는 떠났고 국민들은 이미 등 돌렸다. 쏘리
류수연
사장 이사진만 사퇴한다고 해결이 안되지 ..
무보직 민노총 노조원 모두 퇴직해야 ..
방송은 노조가 없어야 ..
교육계 공무원도 마찬가지이지 ..
말하자면 공기이니..
송산인
통합 방송수신료에 기댈 생각말고 국민 스스로
수신료 내도록 좋은 방송을 구현하거라.
아나운서란 놈이 모든 국민이 엑스포하면
부산을 떠올릴 정도인데 북한엑스포라니
무식한 놈,
그놈부터 쳐내는 것이 좋은 방송의 시작임을
알거라.
TNT
이런다고 수신료 분리징수 슬그머니 없던걸로
하지마라.
이미 국민들의 마음은 정해졌다.
Modest
자신 스스로 자신의 팔과 다리를 잘라낼 수는 없다.
외부의 수술을 받아야지.
이것은 너무나 당연한 거야!
노가리
국민들 고생할 때 따뜻하게 고액연봉으로
즐겼지?
OO들해도 너무늦었다.
월급도 못받고 피눈물을 흘려봐야지.
나라구하기
이러든 저러든 수신료는 KBS가 받아야할 당위성이
전혀없다!
오히려 그동안 수고하지 않은 것을 얻은거였다!
기존개념의 수신료를 폐지하는것이 시대적
요구다!
정부방송인 K-TV만 국영 채널로 두고 나머지는
모두 민영화함이 맞다!
신상수
개혁을 외치는 당신 들 진정성을 지지 합니다
용두사미가 되지 않길....
이니스프리
KBS 아나운서 김홍성 최원정 정세진,,,골통좌파~
이것들부터 창고로 발령내려라~
로빈후
일요일 밤에 방송하는 그날 이라는 프로그램보니까
패널들의 꼬락서니가 볼상 사납더라.
지들 반대편의 역사 인물이 나오면 장난치듯
논하고 갈라치기하고 희희덕 거리고
정상국가로
자성의 목소리는 바람직하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수신료 폐지해야 합니다.
백곰7
종북 좌파 KBS는 방송국이 아니고, 김정은이
나팔수입니다.
대한민국에는 필요가 없는 방송국입니다.
그린01
사장 이사장으로 안 된다.
문씨 정권 초기에 적폐청산 한다며 인민재판
담당했던 pd, 기자놈들(약 200명으로 추정)
전부 파면 시켜야 국민들의 분노가 수그러들
것이다.
그러면 나도 시청료 2500원 고려해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