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슬슬 재미나는 게임들이 출시되기 시작하는데요..
먼저 절 잠못들게 만들어버린 실시간 전략계열의 명장 게임들이 출시됩니다.
워크래프트2입니다. ㅠ_ㅠ
진짜 이게임 제대로 즐겨보려고 허구헌날 auotoexec.bat 파일과 config.sys 파일 수정했던 기억이 나네요 ㅠ_ㅠ 사운드를 사블을 사면 제네랄미디음으로 웅장한(?) 사운드를 즐길수 가 있었습니다..^^;
물론 C&C 도 빠트릴수는 없겠죠? ^^;
듄을 만든 웨스트우드사에 나온 그야말로 말이 필요없는 명작중의 명작이였습니다. ㅠ_ㅠ
역시나 절 잠못자게 만든것 마찬가지였죠.. ^^;;
잠시 코만도가 기억나는데.. 그놈을 클릭하면 재미나는 소리가 났었더랬죠..ㅋㅋ
" 우울 터프가이~ 하하하" 같은... ^^;;;
시저라는 게임도 참 나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던.. 지금도 가끔식 즐기곤 하는 게임이기도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2를 더 잼나게 했던것 같습니다.
물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도 빠트릴수가 없습니다.
사실 이게임으로 제인생이 약간 변화가 생겼던 기억이 나네요..
이게임이 역사왜곡이라고 해서 우리나라 출시가 지연돼 백업시디를 사러갔다가,
사장님에게 픽업(ㅡ.ㅡ?) 돼서 컴퓨터쪽 일을 하게되었으니 말이죠.. ^^;;
그렇게 백업시디계에 눈을 뜨게 된 저는 많은게임들을 접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중 하나였던 "던젼키퍼" 입니다.
그당시로는 악마나 몬스터가 주인공이고 인간과 영웅이 나쁜편으로 나왔던 나름대로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선사했던 게임이였습니다. 특히 일꾼들 게으르면 일꾼들 팰때의 그 쾌감이란... ^^;;;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거라 생각이 드네요 ^^;;
특히 이때 3DFX 라는 3D 카드를 샀던 생각이 납니다.
무려 비디오 메모리가 6M 라는... ㅡ.ㅡ;; 가격도 26만원쯤에 구입했던것 같구요.. ^^;
정말 충격의 연속이였죠..
잠시 옛날로 돌아가면 이런게임들도 있었습니다.
486이였는지 386이였는지 생각은 가물가물하지만 제가 즐겨본 최초의 1인칭슈팅액션게임이였죠..
이게임으로 폐인 여럿나왔던걸로 기억나네요 ㅡ.ㅡ;;
모탈컴뱃입니다.
피니쉬힘이라는 소리와 함께 커맨드를 입력하면 (?) 꽤나 카타르시스를 즐길만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었죠... ^^;
다시보니 참 옛날생각에 다시한번 안습의 쓰나미가 몰려옵니다.. ㅠ_ㅠ
이게임또한 2부터 저를 즐겁게 해줬던 게임이였습니다.
KOEI의 명작 "대항해시대3" 입니다.
무역과 해적질(-_-;)의 재미를 선사해줬던 게임이죠.. ^^;
참고로 전 이스탄불까지 점령을 했었던 생각이 나네요.. (아시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이스탄불 먹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ㅠ_ㅠ)
이게임들 말고도 기타 다른명작게임들이 많이있지만.. 자료도 떨어지고.. 잠이 쏟아지는 관계로
오늘은 이걸로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
다들 생각나시는지 모르겠네요... ^^: 전 글쓰면서 옛날생각에 정말 많이 웃으면서 ?㎢囑愎求?.
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_^)/"
첫댓글 에이지1 !!! 전향하는 수도사인가? 완전 사기 -ㅈ- ;;;
에이지다!!! 제가 해본 최초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었죠...
모탈 컴뱃, 그야말로 뼈와 살을 분리해주는 게임이었죠-_-;;;;;
던젼키퍼.. 한글판은 15세지만 북미판은 19세판입니다.. 그걸 해봤는데 유혈이 낭자하고 고문기계가 늘어나있더군요 ;
대항해시대3 정말 재미있게했던게임입니다^0^
에이지...워크2...본좌급 게임 대항2,3!!! ㅇㅅㅇ)! 저거는 본인폐인모드를 만들어버린 첫 게임.
저는 북경빼고 다 먹어보았는데...북경은 어찌나 어렵던지 (..)...
대항해 시대... 나폴리 항에서 일본으로 철갑선 사러 가던. 생각이 -ㅁ-;;
-ㅁ-
워크2하고 c&c 정말 조낸 잼났는데...ㅡㅜ 저거보다는 레드얼렛이 좀 더 잼났던거 같다는..ㅋ;
대항해시대!!! 정말 잊을 수 없죠^^ 하지만 전 2, 4 밖에 안해본...3 해볼까..
워크는 나의 첫 전략 시뮬 게임이었고, 에이지는 나에게 역사를 알려준 게임이었고, 모탈컴뱃은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고, 대항의시대는 나에게 인생을 알려준 게임..
아 에이지 1 멀플할때 온니 수도사 러쉬.... 안구에 쓰나미가 - _-;;
대항해시대2... 다 돌아다녀봤지만, 마야를 못깬.... 마야의 무한물량에 패배한..
중2때 친구와 c&c를 하며 샘사일로가 열리는 모습을 보며 감동의 도가니탕에 빠진기억이 ㅠ_ㅠ
와...대항해2는 중딩때 밤새면서 했는데..ㅋㅋ 사회과부도 펴서 세계지도 보며 겜했죠..ㅋㅋㅋ
오....오벨리스크..."우우우우우우웅.... 삐우우웅!" "아아악~~!"
마야라...마야의 무한물량???
C&C는 타이베리안선에서 해보았는데 스타보다 걸작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낮게 취급받는; ㅇㅅㅇ)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