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예배 (2024. 3. 3. 주일) ★

[김태형]

   (주님, 우리의 찬양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 시편 56:8

★찬 양 -----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 다같이

   1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후렴)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2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 되었고 전날의 한 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3 내 주는 자비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내 궁핍함을 아시고 늘 채워 주시네

   4 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 불변하시니 그 나라가기 까지는 늘 보호하시네

​   (주님, 우리의 기도를 주의 병에 담으소서!)

★다함께 기도 ------------------------------ 다같이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이른 새벽을 깨워 찬양하게 하시고, 무엇보다 기도로 주일을 시작하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 만물이 하나님을 고대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우리 또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일에

기다림과 설렘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우리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고, 우리 예배를 통해서 세상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증거 되며, 우리

예배를 통해서 이 땅이 고침을 받고 회복됨을 고백합니다. 부름 받은 자로 이 일에 충성하여 예배의 현장을 지키며

교회를 하나님을 예배하는 거룩한 성전으로 만들어가는 일에 쓰임 받게 하옵소서.

   오늘도 예배를 위해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예배를 인도하시고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회자들을

기억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입에 담아 주시고 예배에 성령을 충만하게 하셔서 온 성도가 은혜 받으며 새

사람으로 거듭나는 사건의 현장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 위원으로 또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섬기는 이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성령 충만을 허락하셔서 맡겨진 일에

어려움 없도록 잘 감당함으로 하늘나라 상급과 이 땅의 복을 확신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온라인 예배로 참여하는

모든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셔서 동일한 은혜 내려 주시고 한 마음으로 예배에 참여함을 느끼게 하옵소서.

   사순절 셋째 주일을 통해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다시금 기억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허무한

죽음이 아닌 의로운 죽음으로 우리에게 죄의 결박을 벗게 하는 큰 은혜의 사건임을 고백합니다. 시대가 변하고

생각이 변한다 할지라도 이 믿음만은 변치 않게 하옵소서.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이 믿음에 동조하는 자들이

많아지게 하셔서 다시 오시는 그 때에 창조된 모든 인생이 예수님의 부름을 받아 천국으로 입성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를 위해 기도하는 가족과 형제와 이웃들이 있습니다. 새 마음과 새 영을

불어 주셔서 예수님이 나의 구원자이심을 깨닫게 하시고, 죄인임을 자백하고 돌아섬으로 구원의 반열에 오르게

하옵소서. 그 때에 우리 입에 간증이 담기며 그 때에 구원 받은 이들의 입에 찬송이 터져 이 땅에서 천국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내일부터 새 학년이 시작 됩니다. 취업과 대입 그리고 상급 학교로 진학을 앞둔 자녀들을 기억하여 주셔서 일년

동안 잘 준비하여 원하는 곳으로 모두 합격하게 하옵소서. 공부하는 동안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게

하시고, 삶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여 우리 자녀들이 준비된 사람으로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게 하옵소서.

   선교 현장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사람으로 인해 실망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공급하여 주시고 섭리하여 주시옵소서. 모세에게 능력의 지팡이를 주셨던 것처럼 선교사님들에게도

권능을 허락하여 주셔서 언어와 문화와 인종의 장벽을 이겨냄으로 복음이 흥왕하게 하옵소서.

   농촌교회와 개척교회를 위해 늘 기도와 도움을 보내게 하시고, 여기서 기도할 때 거기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여러 사정으로 어려움 당한 교회들을 기억하여 주셔서 분쟁보다는 화합을 선택하게 하시고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신뢰를 다시금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게 하옵소서.

   북한 땅에서 믿음을 지키는 그리스도인들의 부르짖음을 생각하시어 구원의 역사를 시작하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끝까지 기도하게 하시고 대통령과 지도자들이 먼저 본을 보이며 낮은 곳으로 국민들을 위한 일로 주어진

권한을 사용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말씀 ---------- 시편 9:4-6 ----------- 다같이

   4 주께서 나의 의와 송사를 변호하셨으며 보좌에 앉으사 의롭게 심판하셨나이다

   5 이방 나라들을 책망하시고 악인을 멸하시며 그들의 이름을 영원히 지우셨나이다

   6 원수가 끊어져 영원히 멸망하였사오니 주께서 무너뜨린 성읍들을 기억할 수 없나이다 아멘

★주기도문 ------------------------------- 다같이

[로뎀나무]

아멘

[은빛연어]

아멘! 감사합니다!

[최영숙집사]

아멘

[행복한우리 김현옥]

아멘! 감사합니다 ~

[조성천]

저의 의를 십자가의 보혈로 변호해 주시는 분이.
저의 송사를 십자가로 승리의 변호를 해 주시는 분이 주님이시라고 말씀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주일만 같아라]

억울하다고 생각될 때 주님 생각하며 참은 적이 있지요. 하나님께서 저를 위해 변호하시고 위로하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최우영]

오늘도 참으로 좋은 날^^
어제 밤새 끙끙 설교가 안써져서!
아니 하나님께서 하두 여러 말씀을 하셔서 어리석은 종 뭘 전하라시는지 몰라서 헤매고 또 헤매다 새벽에 변호해 주시는 주님 덕분에 새벽기도하다 계시 받고 새롭게 설교 다시 쓰고 이제 막 집에 씻으러 왔네요~~^^;;;
한 주간도 오주함에 댓글 달아 주시고 목회자 응원해 주시는 성도님들과 영상으로 새벽예배 드리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성실하게 사명 감당하겠습니다~~ 축복합니다^^!!! 3월 첫 주일 하늘 은혜 가득한 복된 예배 드리시고 행복하소서!! 아멘. 🙏

[마중물]

하나님의 말씀으로 신아믜 여정을 잘
감당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