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사진] 2025년 3월 22일 성남 정기봉사

[하우스맨(이정호)]

지난 주에도 성남 독거노인가정에 집수리가 진행되었습니다.

조명이 고장나고 화장실 변기가 막혀 불편하게 지내고 계셨구요.

싱크대 다리도 부러지고 벽지에 곰팡이도 피고 열악한 환경이었습니다.

봉사전 사진입니다.

방과 부엌이 하나의 공간에 있습니다.

화장실입니다.

현관 벽지는 곰팡이가 피고 들떠있구요.

전실에도 곰팡이가 피고 벽지가 떠 있네요.

집 앞에 버려진 가구들

브리핑하고

단체사진 촬영 후

짐을 나르기 시작합니다. 

안쓰는 가구들을 많이 버리셔서 밖으로 내어놓고 잘 정리했습니다. 폐기물은 주민센터에서 처리하기로 해서요.

짐을 꺼내놓은 후 벽지와 장판을 걷어냅니다.

부서진 싱크대도 들어내구요.

도배지 치수를 재고

폐기물을 정리합니다.

도배풀을 섞구요.

막힌 변기도 해결합니다.

막혔던 변기가 시원하게 뚫리고

방안의 도배 밑작업도 진행중입니다.

판넬에는 접착증강을 위해 코팅을 해주고

어지러운 전기선도 걷어냅니다.

막혔던 변기는 깨끗이 닦아주고요. 사방팔방 물이 뻗치던 샤워기헤드도 교체했습니다.

폐기할 싱크대는 나무와 철을 분리해서 정리.

차곡차곡 쌓아줍니다.

벽지를 재단하고

떨어진 스티로폼 단열재도 다시 잘 고정해 줍니다.

지저분한 화장실 바닥도 정리를 하고

시멘트 부분 도장을 위해 밑작업을 합니다.

전실의 도색부분도 깨끗이 정리.

새 싱크대는 다리를 조립하고

도색할 준비도 진행중입니다.

떼어낸 벽지를 치우고

본 작업을 위한 밑작업이 계속 진행 중 입니다.

도색을 위해 마스킹 테이프를 붙이고

전실 천정은 도배가 진행중입니다.

폐기물은 계속 분리수거와 정리를 합니다.

싱크대 한쪽이 색상이 안맞아서 흰색 시트지를 붙였습니다.

화장실 도색.

풀기계를 닦아주고

단열벽지를 시공합니다.

전실 도색부분도 보양작업부터...

환풍기의 묶은 때도 벗겨주고

깨끗해진 변기

전실 도색.

방도 단열벽지로 시공.

주방은 타일벽지 시공

현관 바닥의 깔개도 목욕을 합니다.

싱크대 상판을 타공하여 싱크볼 시공 중.

단열벽지 시공을 하다가

점심식사를 합니다.

식사 후 작업 시작

집앞의 지저분한 가구들도 싹 정리하구요.

전기작업도 진행합니다. 

사진이 많네요. 다음 게시물에 나머지 사진 올려드리겠습니다.

[한양 (황선진)]

일손이 많이 필요한곳인데 어째 주말마다 시간이 없네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