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는 골 라인 기술에 대한 대안으로 페널티 구역에 두명의 추가 부심들을 사용하는 것을 시험할 것이다.
UEFA 회장 '미셸 플라티니'의 아이디어는 유스 토너먼트에서 시험될 것이다.
"오늘날 경기는 훨씬 더 빨라졌어요. 경기를 빠짐없이 따라잡는 것은 어려워요."
UEFA 대변인 '윌리엄 가이야르'가 말했다.
이번 실험은 주심에게 추가적인 눈과 귀가 될 골 라인과 페널티 구역 안쪽에서 보조자들을 사용하는 것이 포함될 것이다.
"우리는 국제 FA 이사진으로부터 시험을 실시해보라는 허가를 받았어요. 우리는 그것이 잘 진행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들은 그저 라디오 시스템을 통해 주심에게 말하는 선심같을 거에요.
"어떤 이들은 그들이 골대 바로 뒤에 있는 것이 더 나을것이라 말하고 다른 이들은 그들이 페널티 구역 안에 위치하면 선수들이 잡아 당기고 밀거나 했을 때 정확하게 제재될수 있을것이라 말해요."
플라티니가 UEFA 회장이 된지 1년이 다되어 간다.
피파의 기술과 발전 위원회 회장이기도 한 52살 프랑스인은 축구 영웅이다.
그는 1984년 프랑스를 유럽 챔피언쉽 승리로 이끌었고 유벤투스가 UEFA 컵, 유럽피언 컵 그리고 이탈리아 챔피언쉽에서 2번 승리하도록 도왔다.
낭시에서 커리어를 시작했고 생테티엔에서도 뛰었던 다득점 미드필더는 올해의 유럽피언 축구선수상을 3번이나 수상했다.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7193771.stm
첫댓글 강팀대 약팀할때 강팀키퍼가 심심하진 않겠군
하긴 페널티박스 안에 심판은 안에서의 반칙 헐리우드 액션, 핸드볼, 골의 유무같은거 판정해주면 더정확하고 깨끗하겠네요 ㅋ
ㅅㅅ
구역안쪽이면... 넘 복잡하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