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납월팔일 터억 도를 깨닫고 첫 번째 하신 말씀이
“기재(奇哉)라
일체중생이 구유여래지혜덕상(具有如來智慧德相)
이로구나.
기특, 참 기이하고 기이하구나!
일체중생이
모두가 다 여래의 지혜의 덕상을 다 갖추고 있구나.
탄생허셔가지고서는
“천상천하에 유아독존이라”고 설파를 하셨는데
대도를 성취 허고서는
기재라 일체중생이 구유여래지혜덕상이로구나.
이렇게 설파를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 한마디 말씀을 통해서
우리도
여래의 지혜덕상을 갖추고 있다’고 허는
자신감을 갖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십 년, 이십 년, 삼십 년, 내지 일생을 고향을 버리고
부모 형제를 버리고 청춘을 버리고 인생을 버리고 이렇게 도를 닦는다고 닦은... 닦는데도 불구하고
왜 부처님처럼 그러헌 대도를 성취하지 못하고
이렇게 살고 있는가?
많은 도반들이 “그렇게 애를 써서 헐라고 해도 영 공부가 잘 안됩니다
의단이 독로 허지를 않습니다
“일여 허지를 않습니다
순일무잡허지를 않습니다
“될듯허다가 안되고 이렇습니다
그러헌 하소연을 하는 도반들을 가끔 만나게 됩니다.
나름대로 공부허는 방법이 틀려서 그럴 수도 있고,
용맹심이 부족할 수도 있고,
신심과 분심이 박약헐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첫째는 신심이 박약한 것이여.
근본 신심이 투철허지를 못하기 때문에
따라서 분심이 약해. 신심이 박약하고 분심이 약허기
때문에 무슨 대의단이 날 수가 있느냐 그 말이여.
첫댓글 일체 중생 참 나를 깨달라 생사의 윤회에서 벗어 나기를 발원합니다 _()_
고맙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