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최강창민이 '글로벌 도네이션 쇼 어게인 W'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 도네이션 쇼 어게인 W'은 해외 소외된 아동의 사례를 소개하고 후원 참여를 독려하는 모금 방송이다. 이번 방송의 사회를 맡은 최강창민은 의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우간다 아동의 사연을 접하고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최강창민의 후원금과 방송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해외 아동에게 영양식과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보건의료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강창민은 "지구 반대편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동심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외된 아동을 돕는 일에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후원에 동참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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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 오랜만에 보는데 뭔가 부럽다... 어릴 때 데뷔해서 돈도 많이 벌고 제정신으로 살아서 주변 동료들 나락갈 때도 명예 지키고 적당한 나이에 결혼해서 여유롭게 살고 기부도 턱턱 하는데 아직 30대잖아 인생 재밌겠다...
올~
굿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