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 진짜 집이 잘 사는 애가 둘 있었는데 한명은 미국유학하고 와서 진짜 백치같이 굴었어요. 나중에 알았던게, 미국과 우리나라의 문화차이가 심해서였더라구요. 지금 생각하면 좀 미안합니다요.
반대로 비슷하게 잘사는 애였는데, 그 애는 초중고 다 한국에서 배웠죠. 아무도 그 애가 금수저인거 모르고, 그냥 들고다니고 입고다니는게 좋구나 정도였거든요. 남친이 제 친구였는데... 하여간 부자더라구요. 왜 숨기냐고 했더니, 숨긴게 아니라 그 환경에 맞춰서 행동하는거라 했데요. 지금도 잘 살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첫댓글
군 시절에 식욕 좋은 친구들 많잖아
한 선임이 치킨 반마리를 먹으면서 너무 배부르다는거야
그래서 왜 한마리를 다 먹지 못 하는지 물어봤어.
그랬더니 그 선임이 한마리를 어떻게 다 먹냐고 대답하더라고
나는 한마리를 다 못 먹어본적이 없어서 반마리 개념 자체를 생각해본 적이 없었어.
10대 때도 한마리를 다 쳐먹었거든.
나는 그날 한마리 반을 먹었어.
그렇게 많이 쳐먹냐고 해서 상처를 내가 받았어.
한마리 반을 먹는 놈은 태어나서 처음 본대.
이후로 나는 한마리 못 먹는 사람을 신기해하지 않고 궁금해하지 않도록 노력하게 됐어.
그런데.... 저 정도가 금수저인가요?
사람은 자신이 그러면 남들도 그럴 거라 생각하기 마련이긴 한데,
무지를 무식으로 만드는 그 스킬 자체는 꽤 남다른 거 같기는 하네요.
그리고 참 다들 가난과 동시에 얼마나 곱게 커왔길래, 그건 참 신기하네요.
무뎌지고 둔감해지지 않으면 가난 자체를 견디기 힘든데
분위가 먼가요??
얼마전 가난챌린지 글들과 더불어...이런 글들 참 별루네요..
대부분 작성자들이 아차피 댓글에 공감도 못하던데.......그냥 써재낀거죠....이런 글 역시 챌린지랑 다를게 없죠 뭐
22 기저에는 나는 부자야 라는게 깔린듯 하네요
@키드가 되고싶어요~~^^;; 나는 부자라서 몰랐다~~라는 말에 나는 부자야~~가 들어있죠. 그래서 이런 글 너무 싫어요.
1. 아파트 사는데 부자?
2. 궁금해 하지 않을 게 아니라 더 궁금해 하고 삶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간접 경험을 통해서 많이 익힐 것. 그래서 인생을 더 이해하게 되면 저런 실수는 나오지 않겠죠.
부럽다
곰곰히 생각해봐도... 그냥 멍청한게 아닌가 싶어요.
대학생때 진짜 집이 잘 사는 애가 둘 있었는데
한명은 미국유학하고 와서 진짜 백치같이 굴었어요. 나중에 알았던게, 미국과 우리나라의 문화차이가 심해서였더라구요. 지금 생각하면 좀 미안합니다요.
반대로 비슷하게 잘사는 애였는데, 그 애는 초중고 다 한국에서 배웠죠. 아무도 그 애가 금수저인거 모르고, 그냥 들고다니고 입고다니는게 좋구나 정도였거든요.
남친이 제 친구였는데... 하여간 부자더라구요.
왜 숨기냐고 했더니, 숨긴게 아니라 그 환경에 맞춰서 행동하는거라 했데요. 지금도 잘 살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작성자가 멍청한걸로..
잘살고
못살고를 떠나서
그냥 X가리가 나쁜 거죠
그저 좀 있는 집 사는 모자란 여자 아이가 쓴 글일 뿐
지능이.... 아버지도 딴데서 적응 못 할것 같으니 자기 회사로 데려온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