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눈물바람했습니다.
아침부터 얼마나 울었는지...
내자신이 한심스럽기까지 하고.
이번 콜센타녀는 세게나오네요.
내가 좀 세게 나가서그렇나
난 분할납부 아님 결재를 할수 없다고 하니..
제가 8월11일부터 연체거든요.
일부러 분할납부 할려고 있는돈도 하나도 입금 안시키고 가지고 있거든요
이번달 결재 금액이 275만원정도 되는데 어제 날짜로 연체이자까지
290만원을 입금해야 한답니다.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제가 사람이 살다보면 별의별일이 생기는데..
난 몇년동안 삼성카드 연체 한번 안시키고 결재 잘했는데 내가 상황이
안좋은 일이 생기면 삼성카드사에서도 뭔가 해결방안을 제시해줄순
없냐고..막 따졌거든요.
근데 그x녀가 나처럼 연체시키고 분할납부하려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줄
아냐고..우리도 이사람들 다 해줄순 없다고
그래서 전 그럼 난 지금 돈낼 능력이 안되는데 그냥 연체시키고 살까요
그x녀가 장기채권부로 이관되도 분할납부해주겠다는 장담은 못한다고
빨리 돈 융통해서 갚으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장기채권부로 이관되는것도 길게는 한달 반정도 걸린다고.
제가 총채무액이 10.600.000정도인데 열흘만에 15만원정도가 연체
이자가 붙었으니 한달이면 연체이자까지 1100만원이 넘네요.
여하튼 화가나서 노력해보겠다고 하고 끊고 얼마나 펑펑울었는지..
다행히 집에 혼자있어서 맘껏 울었습니다.
그리고 한 1시간 후쯤 다른 x녀가 전화와서 오늘까지 입금하라고 또
그러네요 미친x들 한말 또 하고 또하고..내가무슨 앵무새도 아니고
네...노력해볼께요.한마디만 하고 끊었습니다.
그리고 오후3시30분쯤 문자가 날라오네요.
4시 마감 입금요망.삼성카드
이제 부터가 시작입니까?
여기서 공부많이하고 용감히 대응하겠다고 몇번이나 다짐을 했건만..
왜이리 무너지는지...
좀 있으면 또 전화오겠네요.
이젠 길게 통화안하려구요.
그냥 노력해볼께요..한마디만 할렵니다.
어차피 말해도 헛수고.
근데 연체이자가 왜이리 많이 붙나요.
제가 결재 금액이 많아서 그렇나요.
담달 결재 금액도 270정도 될껀데.
그럼 두달치가 550이 넘네요.
제가 두달상간에 현금 서비스를 많이 받았거든요.
돌려막다보니...
두달전에만 터졌어도 총채무액이 반으로 줄었을텐데..
지금와서 후회하면 뭐하나요.
오늘은 절대로 안울어야지...
첫댓글 힘내세요..저랑 비슷한 경우였나부네요... 카드사 망해라~
빠샤빠샤님 글쓰기가 안되서 대화를 못했네요.카드사 망해라... 방금 또 입금하라고 전화 왔네요..전 노력해 보겠습니다...
담부터 전화오면 대환아니면 못갚는다고 하세요...죽기 전에 그빚 갚을테니깐 걱정말라는 말도 꼭 해주구요....연체한지 몇일안되서 대환안해주겠다고 하는건데요 담당자 마다 틀리지만 두달정도 지나면 님께서 안하겠다고 해도 대환하라고 달달 볶아댈껍니다
삼성은한달이안되어도해줘요무보증으로선금없이했어요보증인은절대로못구한다고하셔요없다고그럼해줘요수수료먼6먼원냈어요
삼성 연체 15일부터 무보증해준다고 하데요....전화받을때 되도록이면 상담원이랑 말석지 마세염 말루는 그네들 못당함니다...무조건 벌어서 갚는다만 하세요..굴구 담당자가 생기면 그때가서 대환 알아보세요.무보증에 무공증이면 더욱 좋쿠요...
저랑 비슷한 경우네요 저두 삼성 8월15일부터 지금 결제 못하고 있습니다.. 아침마다 전화가 오더군요... 휴~~ 문자두 오구여...오늘이 신용평점마감이라나.... 헉.. 빨리 대환으로 했으면 좋겠네요... 우리 모두 힘냅시당!!!
삼성..매일매일 전화받을때까징..전화하고 받으면 돈넣으라하고 문자날리고 딱 한달지났습니다. 내일 무보증으로 리스케줄링하러 갑니다.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있나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