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요금제 # LTE 요금제 파악하기
SKT와 LGU+에서는 LTE 요금제를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LTE 시대를 개막하려고 준비중입니다. ^^
SKT의 경우, LTE 요금제를 방통위에서 통과해주지 않아
갤럭시s2 출시일이 미뤄지기도 했었다는데요.
오늘은 제가 LTE 요금제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LTE 요금제가 나온곳은 SKT와 LGU+인데, 뭐가 다른지 알려드릴게요.

아래 표가 SKT LTE 요금제를 나타낸 표인데요.
LTE 요금제는 아직 34가 출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12월달에 LTE 34 요금제가 나온다는 설이 있습니다.)
기본이 될만한 요금제는 42~62까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LTE 요금제의 가장 큰 특징은 '데이터 무제한'이 없어졌다는 것이죠.
무제한을 사용하시는 유저들은 52~62 요금제를 사용하실 듯 싶은데요.
어쨋거나 LTE 요금제가 아직까지는 비싸다는 느낌이 풍기네요.

그나마 LGU+의 LTE 요금제가 형편이 나은 편입니다.
우선 기본료는 SKT와 LGU+가 같은데요. 기타 제공량이 다릅니다.
LGU+의 42 요금제는 SKT보다 20분의 무료통화를 더 제공합니다. 무료데이터도 기본 1GB이구요.
52요금제의 경우, 무료데이터를 500MB 더 제공하는 등 확실히 조건이 더 좋습니다.
게다가 '데이터프로모션'을 하는중이라 데이터량이 기본제공량에서 더 늘어난 추세죠.

게다가 LGU+가 SKT보다는 전국망이 더 잘 되있다고 하네요.
LGU+에서는 스마트폰만 나오면 될텐데요. ^^
LTE 요금제가 3G보다 비싸다는 느낌이어서, 아직까지는 3G를 많이 사용하시는데요.
계속 LTE 망이 구축되고 늘어가면, 아마 큰 인기를 끌지 않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