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탄생화( 5월 16일)

[미션]

❒오늘의 탄생화( 5월 16일)❒

🌸조밥나물 (Hieracium)

✦학명 : Hieracium umbellatum
✦꽃말 : 선언(vow)
✦분류 : 국화과
✦개화시기 : 7월~ 10월
✦원산지 : 한국·중국 동북부·시베리아
✦크기 : 30cm ~ 100cm

줄기는 곧게 서며 자르면 흰 즙액이 나오고
위에서 가지가 약간 갈라지며 줄기잎은
어긋나고 꽃이 필 때 밑부분의 잎이 마르며,
중앙에 달린 잎은 바소꼴이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다소 있다.
꽃은 황색이며 두화(頭花)는 가지 끝에
산방상으로 달린다.
총포는 길이 9∼11mm이고, 포조각은
3∼4줄로 배열하며 겉으로 점점 짧아진다.
화관은 노란색이며 통부에 털이 있다.
열매가 10∼11월에 결실하며 수과(瘦果)
이다.
열매는 흑색으로 길이 2.5∼3mm이고
10개의 능선이 있다.
관모는 갈색이고 깊이 7mm정도이다.
어린 순을 나물로 한다.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 환경은 반그늘 혹은 양지
에서 잘 자랍니다.

여름에 전초를 베어 햇볕에서 말린후
기침, 폐결핵, 선병, 발진, 변혈 등에 달여
먹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고 합니다.

✦조밥나물 꽃점

예민한 관찰력의 소유자.
금방 사람을 판단하고 맙니다.
눈에 보이는부분에 관해서는
당신의 생각 대로입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부분은
그리 간단하게 잘라 말할 수 없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복잡하니까요.
그 점을 고려할 수 있게 된다면
당신의 인격은 한층 향상될것입니다.
과연 누가 멋진 연인이 될 것인지
간파하게 될 것입니다.

✦조밥나물 전설

흑해 해안가 지역에 히에락스[hierax]라는
부유하고 인정 많은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는 농경의 여신인 데메테르를 믿고
공경하며 농사를 지었고 덕분에 풍요로운
수확을 얻게 되었다.
이에, 데메테르만 의지하고 자신에게
소홀한 것에 화가 난 바다의 신 포세이돈이
파도와 해일을 보내 농사를 망치게 만들고,
바다괴물을 보내 마을을 폐허로 만들었다.
사람들은 헐벗고 굶주림에 허덕이게
되었으며 이에 히에락스[hierax]는 자신의
전 재산을 털어 마을 사람들을 먹고 입게
만들었다.
포세이돈은 자신을 두려워하며 공경하게
되리라 믿었다가 히에락스[hierax]에 의해
일이 그릇되었다는 생각에 화가 치밀었다.
이에 포세이돈은 히에락스[hierax]를
한 마리 새로 만들어 버렸는데 그 새가 바로
히에락스[hierax = 호크;hawk - 매]였다.

오늘 생일이신분 축하드리며 ~~
여러분 모두 행복한 하루되세요 ~
출처:네이버,구글
제공:함께하면 할수록 좋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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