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 대전 이후에 수많은 전쟁이 있었지만 지구촌 그 어느 나라도
미국과 서유럽 국가와 이스라엘의 본토를 건드리는 것은 불문율로 금기시 해왔다.
그 언터쳐블 시대가 막을 내리고 있다.
중동에 깡패 이스라엘이 나가도 너무 막 나가고 있다.
똘마니나 아들놈이 방자해 조직이 와해되고 망하는 것은 아주 흔한 이야기다.
500년 만에 도래하는 세계사의 티핑 포인트라고 하는데
습관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면 예기치않게 넘어지기 십상인 시절이다.
또한 전쟁이 패권의 종말을 가져오는 것은 정해진 패턴이기도 하다.
세상에 변하지않는 것은 그 어느 것도 없다.
특히 권력이란 힘의 헤게모니는 아주 조금만 방심해도 저울추가 요동치는 것이 다반사다.
아직까지는 자신이 우위이고 적어도 팽팽하다고 자위할지 모르지만
이미 지구촌 민심과 군사 경제력의 방향이 바뀌고 있는데 우리만 모르는 것은 아닐까?
명에서 청으로 옮겨갈데도, 구한말 서양 문물이 밀려올 때도
우리는 자발적 선택이 아닌 어거지로 끌려가는 미련스러움으로 위기를 자초 했었다.
첫댓글 이스라엘은 뚝뚝 건들며 이란을 심리적으로 공격
이란은 참을인자를 몆번을 써야 될까
돌아가는 판세는 이스라엘은 건들고,이란은 참는형국이네
경제란이 그래서 무서운거다
중동에 굴러온 돌로 주위 국가를 건드린 것은 이스라엘이지 이란이 아닙니다.
건국 초기에 생존을 위해 알박기하며 땅 따먹기 싸움은 이해한다고 쳐도
몇십년 지났으니 이제는 좀 자중하고 조금은 양해하며 살아가야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잔악해져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한대 줘 팬 것 가지고 억울하다 하면 안되지요.
그리고 이란은 이미 수십년 경제 재제를 견디어온 나라인데 새삼스럽게 경제를 들먹댑니까.
여지껏은 미국의 힘에 세계가 움직여 왔지만 이제는 더 이상 아니고
이빨 빠진 호랑이 미국 믿고 까불다가는 지도에서 지워질 수도 있다는.
가만히 있는 이라크, 리비아, 아프카니스탄도 무작정 줘 팼는데
미국이 언제 부터 누굴 봐줘서 싸움을 자제한 나라랍니까?
힘에 부쳐 자중하라고 하는데 눈치없이 나대다가는 다같이 망한다는 것을 알기에
미국 본토도 때려 맞을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말리는 것인데.
황금과 횡재를 칭하는 노다지란 말의 어원은 노터치에서 유래된 것이다.
선교를 앞세운 서양 세력은 일본 지형에서는 은을 노년기 지형인 한국에서는 금이 있다고 본 것이다.
먼 길 달려오는 수고와 함께 뭐가 아쉬워서 싫다는 데 굳이 국교를 열자고 했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