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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 ![]() | zuuo | 2012/05/05 | 617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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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인기 하락? 남자의“장래든지 싶은 직업”1위는 「축구 선수」 미취학아나 초등학교 남자에게“장래든지 싶은 것”을 (들)물었는데, 1위는 2년 연속으로【축구 선수】였던 일이 1일, 제일생명이 발표한 조사 「어른이 되면 되고 싶은 것 2011년」으로 밝혀졌다. 동조사는 1989년부터 실시.과거 14회 선두에 서있던【야구 선수】는 2위로 09년을 마지막으로 톱의 자리를 축구에 명도하고 있는 것 외에 2010년 조사는 포인트차이가 2.7%이었는데 대해, 이번은 5.0%까지 열려 있다. 【조사 개요】 조사 시기:2011년 7월~8월 조사 대상:미취학아 및 초등학교1~6년생 남녀, 합계 1,001명 조사 지역:전국 조사 방법:제일생명 생애 설계 디자이너의 방문·회수법
일본에서는 아직도 압도적으로 야구 중계나 스포츠 뉴스로의 야구의 노출이 축구보다 많은데 유소년으로는 축구 인기가 야구 인기를 역전했다.
최근에는 해외조가 증가해 그 선수들을 동경하는 아이들이 증가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상황이 계속 되면, 더욱 더 야구보다 축구를 선택하는 아이가 증가해 갈 것이다.
전형적인 예가 부친이 도루왕도 획득한 유명한 야구 선수 타카기3 형제다. 장남은 현재 J리그에서 8 시합 5득점, 차남은 네델란드의 유트레히트에서 어시스트를 양산하는 활약을 나타내 삼남은 유스 일본 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또 미야이치도 부친이 실업단 야구의 감독으로, 미야이치 자신도 초등 학생까지 투수를 하고 있었다. 이전에는 운동 능력이 뛰어난 체격의 큰 유소년은 야구를 선택했지만 향후는 그러한 인재가 여럿 축구의 세계에 참가해 올 것이다.
실제, 20세 이하의 유스 축구 선수들은 대형화의 경향에 있다. J리그가 시작된 당초는 체격적으로 야구 선수에게 열등하고 있었지만 향후는 그러한 차이를 느끼지 않게 되는 시대가 도래한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말하면 야구는 지금부터 약해지면이라고 생각한다.실제, 장거리 타자로 불리는 대포가 자라지 않았다. 10년 후의 일본은 야구 대국으로부터 축구 대국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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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즘 일본은, 10년전 황금세대를 잇는 새로운 대박 세대.. 뉴 골든 제너레이션...
흠 일본 상황은 이렇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86년생~92년생 까지 참 좋죠 멤버구성이.
예전에 10년전에 77년생~81년생 라인이 대박이었던것 처럼.
02년세대는 딱99청대가 정점이었다는 느낌이들어요 일본애들은 뭔가성장이 조루느낌... 카가와도 지켜봐야할것같아요
그쵸 그 세대도 거의 다들 일찍 져버린 느낌.. 그나마 엔도가 지금껏 버텨준게 유일할 정도. 같은 세대에 오노신지. 모토야마, 이나모토, 오가사와라 등은 생각보다 일찍 져버림. 종특인가 ;;;
오노신지나 나카무라슌스케는 진짜 클줄알았는데... 주휘민님은 동아시아축구에 해박하시고 관심도 많으신것같아요 관련 유용한 사이트나 블로그좀 추천받을수있을까요?ㅋ 동남아시아축구관련해서도좋고요ㅋ
일본애들 조루인건 저는 피지컬이 약하기 때문이라고 봐요. 즉 성장잠재력=피지컬이라고 보면 어린나이에 기술,센스는 완성되어 잘하지만 피지컬이 약하기 때문에 성장에서 한게에 쳐하는거죠...사실 한국도 일본보다는 낫지만 마찬가지의 입장이라고 봐요..
일본축구에 관심이 많은것은 사실인데, 국내축구에 비하면 바깥쪽 지식은 전문성이 떨어집니다 ㅎ 국내축구는 제가 하고있는 일과 관련된거라 잘알지만.. 바깥쪽 축구는 오히려 저보다 다른분들이 잘 아시는분들이 많죠. 아시아쪽 관련해서는 밑에 댓글다신 슌스케 님 한테 여쭤보세요. ㅎ
그래도 같은 동갑내기인 79년생, 이동국-김은중-설기현-강용-전재호-김용대-한동진이 여지껏 살아남은것을 떠올리면.. 한국 선수들이 대단해보이기도함 ㅎ
실례를 무릅쓰고 어떤쪽 일을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취업이다가올수록 관련업종에 더 마음이 생기고있는지라,. .
쪽애들 미야이치에 굉장히 기대하더군요. 카가와보다 더...예전에 일본에 없었던 크고 빠른 스타일이라구요.
일본인 답지않은 183 의 키와 더불어, 양발을 다 잘쓰고 스피드도 엄청나니... 빨고 빠는게 당연해 보이기도 하죠 ㅎ 동갑내기인 손흥민이 처음 등장했을때 우리팬들이 열광했던것을 생각해본다면, 충분히 이해가는 상황.
183인가요? 오..꽤 크네.;.한 180정도인줄 알았는데...이청용이 너무 많이 먹는다고 하던데..잘먹으면 몸이 좋을 수 밖에 없겠네요.
2002년 당시의 설기현과 플레이스타일이 비스무리한점이 있어보이면서도, 발이 상당히 빠름... 183 맞아요 ㅎ 고등학교시절 플레이 하는걸 3년전에 봤었는데, 식겁했던 기억 ㅎㅎ 한국에 이런 유망주 있었으면 한국 팬들도 엄청 빨았을걸요 ㅎ 가뜩이나 한국도 전문윙어에 목말라 하는 상황이 되버리다 보니... 물론 아직 부족한 점도 있지만.. 나이가 어리니 일본팬들이 기대를 갖는게 이해가 가죠 ㅎㅎ 김경중이는 잘하고 있나
베이징 전패 세대들이 대성할줄은...
ㅋㅋㅋ 그때 골결 최악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야스다는 그러고 보니, 묻히는건가.. 2명의 사카이 까지 떠올라서. 풀백 백업하기도 힘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