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
[뉴스 즉설]민주당 정당지지율 국힘에 3대 1승, 이대로 가면 총선 승자는
은현탁 기자입력 2022. 12. 2. 14:18 댓글9개
미디어토마토 여론조사. 자료=미디어토마토.
22대 총선이 1년 5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의 정당지지율이 국민의힘을 앞지르고 있습니다. 총선 직전 정당지지율이 높다면 아무래도 총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죠. 지금 상황만 놓고 보면 국민의힘은 비상을 걸어야 합니다. 이번 주 [뉴스 즉설]에서는 정당지지율 여론조사 4개를 살펴보고, 역대 총선에서 1년 전 정당지지율과 총선이 어떤 함수관계가 있는지 따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갤럽여론조사만 우세
금주 나온 4개의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이 3대 1로 국민의힘을 눌렀습니다. 갤럽여론조사는 민주당이 간발의 차이로 앞섰지만 전국지표조사(NBS), 미디어토마토, 알앤써치의 조사는 민주당의 승리입니다. 미디어토마토의 조사는 두자릿수 이상 차이를 보이를 보였어요. 22대 총선은 아직 시간이 남았지만 이대로 가면 국민의힘이 상당히 불리해 보입니다.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달 28-30일 전국 성인남녀 10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63차 정기 여론조사'는 민주당 49.5%, 국민의힘 35.3%, 정의당 2.3%, '기타 다른 정당' 1.9%, '없음' 10.3%, '잘 모름' 0.8%로 조사됐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주에 비해 1.8% 포인트 줄었지만 여전히 고공행진을 하고 있어요. 국민의힘은 3.6% 포인트 상승했지만 민주당과 격차가 큽니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27-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은 33.7%, 국민의힘은 27.6%로 조사됐습니다. 정의당 3.3%, 기타 정당 5.9%, 지지정당 없음 28.1%, 잘 모름 1.3% 입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지난 20-21일 조사에 비해 지지율이 하락했지만 국민의힘 하락폭이 12.2% 포인트로 민주당(3.9%) 보다 컸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달 28-30일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도 근소한 차이지만 민주당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은 34%로 전주에 비해 1% 포인트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32%로 2% 포인트 올랐습니다. 정의당은 4%, '지지하는 정당이 없거나 모른다'는 응답은 28%를 기록했어요.
한국갤럽의 여론조사는 좀 다르게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이 직전 조사보다 3% 포인트 오른 35%, 민주당은 전주와 같은 33%, 정의당 4%, 무당층은 27%로 집계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10월 2주차에 정당지지율 1위 자리를 내준 이후 8주만에 민주당을 눌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참조)
◇21대 총선, 1년 전 정당지지도 반영
이번에는 총선 1년 전 정당지지율을 보고, 1년 후 총선 결과와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갤럽이 21대 총선을 1년 앞둔 2019년 4월 16-18일 전국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지지도 조사를 보면 이미 판이 기울어 있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39%로 자유한국당 20%에 크게 앞서고 있었고, 이어 정의당 10%, 바른미래당 5%, 민주평화당 1%, 무당층 25%였습니다. 이런 흐름은 20대 총선까지 주욱 이어져 총선 결과 더불어민주당 163석, 더불어시민당 17석, 열린민주당 3석 등 당시 여권이 183석을 얻게 됩니다.
20대 총선을 살펴보면 상황이 좀 다릅니다. 당시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이 총선 직전까지 정당지지율에서 민주당을 압도했지만 총선에서 참패하고 말았어요.
한국갤럽이 20대 총선 1년 전인 2015년 4월 7-9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의 정당지지율은 40%로 새정치민주연합 25%, 정의당 4%에 크게 앞섰습니다. 다만 의견 유보한 응답자가 30%에 이르렀습니다. 새누리당은 2015년 12월 더불어민주당이 출범한 이후에도 한번도 1위 자리를 내준 적이 없고, 이런 분위기는 총선을 한달 앞둔 2016년 3월까지 이어졌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20대 총선은 출범 4개월 된 민주당이 123석을 얻어 여당인 새누리당을 1석 차이로 누르고 원내 1당이 됐어요. 야당은 민주당 123석과 국민의당 38석, 정의당 6석을 합쳐 무소속 11석을 제외하고도 167석을 차지해 여소야대 국회를 만들었습니다. 당시 새누리당은 극심한 공천 갈등으로 지지자들이 대거 이탈하면서 참패하고 말았죠.
이렇게 볼 때 총선 1년 전 정당지지율이 반드시 총선의 승패를 가늠하는 척도는 아니라고 봐야 합니다. 다만 총선 직전 자책골만 넣지 않는다면 정당지지율이 높은 정당이 선거에 유리하다고 봐야 겠죠.
댓글 9나의 댓글
첫댓글 노송 선생님. 사람이 세상을 오래살다보면 세상을 꿰뚫어 보는 눈을 형성시키게 됩니다. 즉 '나이 값'이라는 것이 있지요.
세상을 겪어오면서 세상은 무엇이며 그 한계는 무엇이고 개인은 그 세상을 어떻게 알고 파악하여 헤쳐 나아가야하며,
사회와 국가는 개인과 국가간의 관계를 어떤 방편으로 연계 시켜야 하는지 통찰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젊은 이들이 가지지 못한 그러한 통찰을 지닌 분들을 따르고 말씀을 듣게 되는 것입니다.
이젠 연세도 있으니 세상에 대하여 그러한 지혜를 읊으시고, 시 같은 문장도 좀 내놓으십시오.
이래저래 편향된 언론들에서 비뚤어지 애들이 기자가 되어 사주나 기득원세력에 맞춰진 '기사'만을 덩그렇게 올린다며
90년 가까이 노력하여 지은 밥이 설익은 어랜애 삼층밥 보다도 못하게 보이게 됩니다.
세상엔 자신의 주관이 있어야 합니다.
옳고 그름이나 가치 기준은 그 이후의 문제입니다.
아이들 키우는데 남이 하는 소리가 그대로 따라한다면 그 아이에게 장래는 없는 것입니다.
하물며 연세 있으신 분께서, 코흘리게 애들의 공허하고 형성됨 없는 가치체계, 즉 주관 없는 글을 그대로 공개적 장소에 올리시는 것에 대하여
스스로 성인들
스스로 성인들 가르침으로 자신이나 하지 못해 옮겨온 기상에 대한 회광하는 모습이 잇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온통 껍데기 밖인 시국에 선생님까지 부하뇌동 한다면 이곳 정론의 격이 더욱 낮아지게 될 것이고,,
그러한 역할을 연세 있으신 선생님께서 지속한다면
이를 지켜보는 젊은 회원들에게 참으로 민망한 일이 될 것입니다.
노송 선생님 연세의 격에 어울리는 글을 올려 주시면 감사헸습니다.
좋은가르침을 내려주시니 고맙습니다. 앞으로 류의하겠습니다.
총선 때까지 대한민국이 존립할 것인가? 그게 문제거든요? 미국도 분열되어 위태로운 판에 대한민국이 분열되지 않으리라고 봅니까
도암 선생님.
그렇게 미워하고 원망하던 문재인 정권을 조작으로 잡아 넣으려는 윤석렬 정권에는 참으로 조용하시고 성인군자 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분열의 중심엔 도암 선생님이 핵심 인물 아니던가요??
민족 통함과 이를 이뤄낼 정권이 없었지만,,
그래고 국민의힘 보다는 문재인 정권이 나았을 것인데,,
선생님이 문재인 정권 공격하여 윤썩렬이 김건희 술집여자와 나라를 흔드는데 선생님도 그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성인도덕군자 같은 말씀 마시고 조용히 계시는 것이 사람의 도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발 진보적 색의 표명을 하면서 나라 망가뜨리는 역할에서 선생님이 김문수 이재오와 다른게 무엇입니까?
아니면 나이드신 남자 심상정 그 외에 선생님의 역할이 무엇입니까?
이젠 그저 조용히 계십시오.
@형성의 바탕을 초월한다 제가 어떻게 무엇을 분열했다는 말씀인가요? 가르침을 주십시요.
@Doahm 선생님께서
문재인 정권시 이곳에 문정권을 비판을 하셨습니다.
비판은 선생님 견해에 관한 것이니 충분히 납득되어 진다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문재인정권에 대한 비난은 조중동등 수구의 몫으로도 충분히
나라라 휘청거리고 그러할 개연성을 키워가고 있었는데
대안 없이 문재인 민주당 비판은
조국 탄압에 대하여 눈감는 것이었고
국민의 짐을 도왔던 것입니다.
이곳 회원 대부분이 반국민의짐 정서에 준거함을 감안할 때 선생님의 지속적 문재인 비판은 국민의 짐과 그 결과를 같이 만들어 갔던 것이며
회원들의 정서에도 반하는 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분열의 책임이 선생께 있다고 저는 주장하는 것 입니다.
@범월 저하고 범월님과는 아예 반대되는 편에 있군요. 제가 문통을 비판한 건 국짐이 문통을 비판한 것과 정반대되는 이유로 비판한 것입니다. 문통은 한미동맹 파기를 위한 최적의 시점을 외면했어요. 그래서 그 역사적.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조국이란 개인도 국보법을 폐기했더라면 검새들한테 그렇게 시달릴 이유도 없었어요. 내가 윤통에 대해 암 ㅅ 소리 안 하는 건 다른 데서 열심히 비판하고 있어서요. 여기서는 비판 안 해도 되는 것이고 역서는 더 깊은 이야기를 해야지 그런 표피적인 데 신경쓸 필요 없어요. 당신은 지금 제2의 문통을 찾아나서는 모양인데 그걸 나는 싫어합니다.
제가 퍼 온 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니 감사하기 그지없네요,
나라망치고, 외세에 국가안보를 의지하고
개노릇하고, 국익우선도 내팽개친 바보
윤석열 톼출이 나라구하는 길이다
부부간에 감옥에서 영원히 무상급식
받아야함
어느 당
어느 대통령이건
의사가
집에서 감기처럼 똑같이 치료하라는
코로나인데
백신패스는
이해도 않되고,
용서 할 수 없습니다.
각자 개인이 내안에
강력하고 믿을만한
면역력을 기억하고
면역력을 키워야 될것입니다.
주위에 지인들이나
가족중에 흰신을 맞은 다음부터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부작용에 힘들어 하는
사람을 한번도 본적이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