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가 있는 곳에 아름다움이 있다....
2009.7.12.일요일 오늘 하루 저에게 다른 추억 들과 함께 행복했던 날로 기억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재미있었던 오늘..... 이 날을 꼭 기억하고 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일요일
주말에는 늘 그랬듯이 오늘도 늦잠을 자고야 만 나.....
결국 엄마의 도움으로 일어났다.... 이유는 영화 때문...
영화를 보러간다고 약속 했던 어제로 아침에 우리는 영화를 보러 간다...
나와 아빠는 트랜스포머2패자의 역습을 보러가고... 동생과 엄마는 링크 어드벤쳐를
보러 간다고 하신다. 그래서 나는 또 텔레비젼을 보고 나서 준비를 시작 하였다.... 나는
10시50분에 시작 했고 1시 몇분쯤에 끝나고 동생은 12시 몇분 부터 2시 쯤에 끝났다...
그래서 나는 영화를 아주 열심히 그리고 재밌다고 생각하며 "대박이다!"할 정도로 재미있었고,
스릴 넘쳤다. 그리고 영화를 다 보고 영화가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며 6층으로 내려와 스테프 핫도그를
샀다. 영화 보기 전에는 6층에서 섞어 탱이라는 오징어 몸과 다리가 있는 것과 7층에서는 팝콘(카라멜)과
콜라를 사서 먹기도 하였고 말이다. 우리는 먹다 남은 팝콘과 오징어와 핫도그를 사서 집으로 향하였다.
그리고 슈퍼에도 가서 사이다도 사서 집으로 가서 나는 맛있게 점심(?) 을 먹고 다시 텔레비젼을 보고 있다가
엄마가 빵을 사갈까? 하고 걸려온 전화를 받고 사오라고 하고 다시 티빌르 시청했다.
엄마와 동생이 오자 엄마와 동생과 함께 있다가 다시 재미있게 놀다가....
동생이 하나티비를 모자는 말에 귀찮았지만 동생공부 문제를 적어주다가 가서 결국 틀어주고야 만다...
그리고 같이 보다가 엄마가 일어나시자 나는 다시 내가 보고 싶은 프로그램도 보며 웃고 떠들고......
그 동안에 엄마께서는 함께 보시지 못하고 저녁을 차리시는 것이다...
우리가 웃고 떠드는 사이에 엄마께서는 땀을 흘리시며 저녁을 만드시고 계시는데 나는 웃고 떠들기만 하고
보지도 않고 도와드릴까요? 하고 한 마디도 물어보지 못했다.
저녁 까지 맛있게 먹고나서 나는 다시 한번 반성합니다.
그리고 저녁도 텔레비전을 보며 다같이 텔레비전 앞에 둘러 앉아 맛있는 저녁을 먹습니다....
그래서 나는 가끔 일요일의 저녁식사가 기대 되고 그 날이 행복합니다... 그 동안에 일 핑계로, 공부 즉 학원 핑계로
다른 할일로 다 함께 매일은 먹지 못하는 저녁을 이렇게 다같이 앉아 텔레비전을 보며 웃고 떠들며 이야기 하며
먹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하고 즐겁다.. 다음주 에는 또 어떤 음식이 나올까? 얼마나 맛있을까?
하는 생각도 하며 기다리는 일요일날 함께 나가서 놀기도 하고 지친 몸으로 돌아와 보내는 주말의 저녁...
정말로 즐거운 것 같았다... 그리고 다 먹고 마저 텔레비전을 볼 때 엄마께서는 또 다시 식탁 정리를 하십니다.....
무거울 때는 아빠가 식탁을 왔다 갔다하지만 또 다시 한 번 나는 텔레비전을 보며 '하하하'하고 웃고야 맙니다..
그래서 앞으로 부모님을 잘 도와드리고 효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몇번이고 다시 반성합니다...
이렇게 매일매일 반성해 나가며 좋아지고 즐거워지는 하루하루...
반드시 나중에는 이런 실수를 되풀이 하여 나 자신이 힘들고 반성하는 일이 종종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며
다시 한번 오늘을 반성하며 이런 글을 씁니다...
비록 커다란 효도는 하지 못하였지만 이 반성 하나하나의 마음으로 더 큰 효를 하고자 내 마음이 효녀저금통에서의
효심을 하나하나 매일매일 저금하여 그 저금통이 꽉 차서 내가 꼭 부모님께 그 동안의 효로 인정 받고
부모님의 은혜를 반만이라도 더 갚으려고 노력하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
그리고 부모님께 효도 해야게고 부모님께서 나를 키워주시고 낳아 주신 만큼 더 감사하는 마음또한 가져야겠다.
엄마! 아빠! 저를 사랑해주신 마음을 보답하여 '사랑합니다...' 그리고 낳아주시고 길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동안에 부모님의 은혜를 미처 몰라 효 대신 불효를 저지를 이 딸을 '용서 해주십시요...'
그리고 이런 딸을 언제나 웃으며 아끼고 사랑 해주신 그 은혜 꼭 잊지 않겠으며 그 동안 부모님을 힘들게 한 일들
모두 모두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첫댓글 우와~제목이 정말 멋져!!! 내용도 정말 멋지구!!
고마워~! 정은이두 잘쓰자너~!
짱아 정말 날이 갈수록 나날히 발전하자나.. 이럼 내가 곤란한데 ㅜㅜ 무튼, 이번 효경의 날 정말 잘썼다.. 느낀점두 대박이구..
;;뽕녀는 공지까지 됬자너~!
제목 진짜 멋있다.. 짱아도 점점 발전하고 있고.. 뽕선이는 점점 내려가고 있는것 같아.. 나도 발전해야 겠는데^^
아니야!! 어쨌든 감사감사~!
ㅜㅜ짱아 너무 잘 쓰면 안돼..! 그럼 나는..ㅠㅜ그런데 진짜 잘 썼다!! 그런데 맨 첫번째에 굵게 한 줄 정말 인상적..!
아 그런데 제목이 너무 멋있다..
감사감사~! 돌순...니 제목도 멋있고 니 내용도 멋있어....ㅋㅎㅋㅎ
내용도 멋있어..? 고마워 ㅎㅎ
아~ 짱이다. 짱아님이 짱이다
ㅋ고마워~! 너두 잘쓰자너.....만만치 않어~ㅋ
짱아 정말 잘썼다.그리고 제목이 좋은것같아,.,ㅎ
고마워~! 더 노력할께~!^3^구리고(?)
ㅎㅎ 잘못썼어,
고쳤네~!ㅋ
오 제목 좋당~~~
고마워~! 원래 제목에서 쓰다가 이게 더 좋은 거 같아서 바꿨는데.....호응이 뜨겁네요.....ㅋ(농담인건 알지?(호응이 뜨겁다는 거))
제목이 멋이 있다. 야 짱아 글쓰기 장난 아니야. 특히 니가 조금더 확 티게 한 문정들 너무 멋있다.....ㅠ.ㅠ 나도 노력해야 겠다..
호정아......너가 노력하면.....?!?!얼마나 더 잘쓰려고,,,,너도 글 잘쓰자너...그리고 어쨌든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