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5일 저녁 6시 부평 채원부페 11층에서
인천여상 총동창회 '송년의 밤'을 다녀왔습니다.
6시부터 행사였으나, 금요일인 평일 저녁이라
퇴근하고 불이나게 달려가도 7시에 도착했네요.
도착하니 이미 개회사는 끝나버린 상태였습니다.
여름에 총동창회를 한번 참여하여 그런지
낯익은 선배님들도 계셨습니다.
테이블은 각 기수별로 각각 모여 앉을수 있게 배치되어 있어서
어색하지 않고 좋았습니다.
1기수에 한분 오신 곳도 있었고,
28기는 20명여분 오신듯합니다
완전 부러움.
미녀 MC와 오디오를 초빙하여
레크레이션을 재미나게 했으며,
장기자랑 후 선물도 푸짐했습니다.
송년모임은 처음으로 개최하는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처음이지만
많은 선후배님들이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앞으로 2년마다 송년모임을 개최한다고 들었습니다.
정확히는 잘 모르겠으나....^^;;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수별로 모여앉을 수 있어서
친구와 함께 간다면 어색하지 않아도
충분히 즐길수 있을 듯합니다.
우리 30기 정말 횡~~~하죠 ㅠㅠ
두 테이블이었는데 미화랑 저만 둘이 달랑~~~~ㅋㅋㅋ;;
28기 사진은 생략하겠습니다.
너무 많이 오셔서 배가 아픈관계로....
ㅋㅋ
기수별로 장기자랑하여 푸짐한 선물도 가져가셨습니다
선물 받으시고 좋아라 하시는 선배님 ^^
마지막으로
후배님들 선창으로 교가 제창을 했습니다.
그리고, 단체사진...^^
(배경음악의 저작권보호 문제로 1분이내로 올릴 수 밖에 없어서 사진이 빨리 넘어감을 양해바랍니다)
경인방송 인터넷에도 사전 기사가 났었네요^^
http://www.incheonin.com/2014/news/news_view.php?sq=27511
향기로운 쟈스민
첫댓글 사진만 봐도 흥겹고 훈훈합니다.선배님들 많이 오시고.
우리 기수를 대표해서 미화랑 쟈스민 수고많았네. 고마워~~
다음에는 같이 가자
테이블이 기수별로 되있어서 좋드라.
재밌었겠다 ^^
오시지 그랬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미화? 미화는 이번주 토요일에 또 만나 안부 전해줄께^^
정겨운 사진은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하는 그런 여유로움이 좋습니다.
참~좋~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함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