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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대한 항복 요구와 전후 처리에 대해 연합국 수뇌가 의논한 포츠담 회담을 마친 트루먼 대통령은 1945년 8월 6일 오거스타호(號)로 귀국 길에 올랐다. 스탈린(1879-1953)은 어떤 인물이냐고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은 “그 놈은 개자식이야”하고 대답했다. 그리고 히쭉 웃고 나서 이렇게 덧붙였다. “그 놈도 나를 그렇게 생각할테지.” 영국의 사회파 작가 골즈워지(1867-1933)와 연애 찬미의 영국 작가 로렌스(1885-1930)가 어느 날 처음 만났다. 그 날 밤에 두 사람은 각자 일기에 그 때의 인상을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골즈워지:“미치광이 같은 촌놈이었다.” 로렌스:“죽은 듯한 눈을 가진 속물이었다.” 사람의 판단은 참으로 부 정확한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자신을 판단하는 것을 신뢰하지 말고 주님의 판단에 귀를 기울이라 삼상 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1. 카페지기의 거리에서 찬양하며 영혼을 구원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며 사역을 위한 필요한 것들이 채워질 수 있도록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본문 : 삼상16:6-13 룻소는 말하기를사람은 이세상에 두 번 태어난다. 한 번은 존재하기 위해 태어나고 또 한 번은 일하기 위해 태어난다. 자기 할 일을 발견하기까지는 사는 것이 아니다 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무엇인가할 일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존재 가치가 있는것입니다. 또한 인간이라면 누구나 쓰임 받고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가 누군가에 의해쓰임을 받고 있다면, 더더욱 우리가 하나님에게쓰임을 받고 있다면 그것은 특별한 은총입니다. 성도여러분!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께 쓰임받는 자가 되시기를 먼저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우리가 분명히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하나님의쓰임을 받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경에보면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뿐 아니요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교회 안에도많은 직분이 있습니다. 장로의 직분이 있고,집사의 직분이 있고, 권사의 직분이 있습니다.주일학교 교사, 찬양대원, 구역장.. 여러 직책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직분이나 직책을 맡았다고 다 쓰임받는 것이 아닙니다. 똑같은 그릇이 있어도 그 가운데 쓰임받는 그릇이 있고, 쓰임받지 못하는 그릇이 있는 것 처럼 교회 안에 있는 직분자 중에도 쓰임받는 사람은 극소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좋은 예로 성경에 보면 유능한 사람인데도 하나님께 버림을당한 사람이 있고, 반대로 무능한 사람인데도 하나님께 크게 들어 쓰임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대표적인인물이 바로 사울과 다윗입니다. 사울은 매우 용모가 뛰어나고지도자로서 골고루 자질을 갖춘 자였습니다. 그런데 그는 하나님께 버림을 받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용모가 왜소하고 배운 것도 없는 양치는 목동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에 위대한 왕이 되었고, 성경에기록된 위대한 인물 중의 한사람으로 지금도 많은 성도들의 존경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사울과 다윗의 분명한 차이점이 무엇이었습니까? 그것은다름아니라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합한 사람이었다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무엘에게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결국 다윗은 하나님께 쓰임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이루면서 위대한역사를 감당하였습니다. 오늘은 하나님께 쓰임받는 다윗의 모습을 통하여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과연 어떠한 사람인가를 생각해 보면서 은혜를 받고우리 역시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이 되기를결심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첫째로 하나님은 그 중심에 믿음이 있는 사람을 쓰십니다. 본문 7절 말씀을 보시기바랍니다.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다윗이 하나님께 쓰임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그 중심에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어렸을 때부터 믿음이 있는 소년이었습니다. 비록 몸은 왜소하였지만 양을치면서 사자를 찢어죽일 만큼 용기도 있었고, 또한 아무도 상대할수 없는 불레셋의 골리앗 장군을 물맷돌로 물리칠 만큼믿음이 있었습니다. 그가 골리앗을 때려 눕힐 때에무엇이라고 외쳤습니까? 너는 칼과 단창으로 내게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다윗은 이렇게 그 중심에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훗날 그가 왕이 되어 백향목으로 만든 궁전에 거닐면서 하나님의 법궤가 휘장 안에 있음을 염려하여 마침내 성전을 지을 것을 결심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가난하고 어려울 때에는 하나님을 열심히 찾다가영광과 행복을 누릴 때에는하나님을 잊어버리기가 쉽습니다. 그러나다윗은 영광을 누릴 때에 하나님을 생각하였고, 지극히 평화로울 때에 성전 건축을 결심하였습니다. 그는 시편에서 주의궁정을사모하여 마음과 육체가쇠잔하여 진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이렇게다윗은 중심에 믿음이 있었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다윗의 중심을 보시고 그를 택하여 위대한 인물로 쓰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십니다. 믿습니까? 무엇보다 우리의 중심에 믿음이 있는가를 보십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께쓰임받는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중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하나님만을 믿는 믿음을 소유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금년 한해동안에도 여러분 한사람 한 사람을 통하여놀라운 일을 수행하실 줄로 믿습니다. 2.둘째로 하나님은 약한 자를 들어 쓰십니다. 본문의 말씀에 의하면,사무엘은 이새의 아들 중에서한 사람을 택하여 왕으로세워 기름을 부으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이새의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이새는사무엘에게 자신의 일곱 아들을 차례대로 선을 보였지만, 그 가운데는 하나님께서 선택한 자가 없었습니다. 사무엘은 이새에게 묻습니다.네 아들들이 다 여기있느냐?이새는 솔직하게 대답합니다.아직 말째가 남았는데 그가 양을 지키나이다...그를 데려오라 그가 여기 오기까지는 우리가 식사 자리에앉지 아니하겠노라 결국 하나님께서는 이새의장자가 아니라 말째인 다윗을 택하여 이스라엘의 제2대 왕이 되게 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 앞에서 쓰임을 받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이 첫째가 아니라말째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들어 쓰신다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겸손한 자를 들어 쓰십니다. 스스로 말째라 여기고 작게 여기는 사람을 하나님은 크게 쓰십니다. 아마 신구약 성경에서다윗만큼 위대인 왕이요 장군이요 시인으로 존경을받는 자도 드물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다윗도 간음죄와 살인죄를 지었던 죄인중의 죄인이었습니다.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탐하여 간음하였고, 후에는 그녀의 남편인 충신 우리아를전쟁터에 내보내 죽게 만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마지막까지 하나님께 쓰임을 받을 수있었던 것은 죄를 죄로 인정하고 회개하는 그의 겸손 때문이었습니다. 여러분! 성경을 통하여 볼 때에 하나님께서사람을 다루시는 중요한 원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겸손한 자, 약한자를 택하여 강하게 쓰신다는 것입니다. 바로 다윗이 그러한자였고, 예수님의 제자들이 그랬고, 이방인의 사도로부르심을 받은 바울이 그랬습니다. 훗날 사도 바울은 이 택함의 진리를 이렇게 설명합니다.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1:26-29) 아멘입니까? 여러분 모두가 스스로약하고 겸손한 마음을 가짐으로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는 자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3.셋째로 하나님은 자기 일에 충실한 자를 쓰십니다. 본문 11절에 기록된 이새의대답에 주목해 보십시오.아직 말째가 남았는데 그가양을 지키나이다다윗이 하나님께쓰임을 받은 이유는 그는 자기 일에 충실하였다는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께 쓰임을 받은사람들은 한결같이 자기 일에 성실한 자였습니다. 모세는 장인 이드로의 집에서 양무리를치고 있을 때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요셉은비록 무고하게 옥에 갇히게 되었지만 모범수로서 자기 일에 성실하였을 때에 다시금 하나님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엘리사는 밭에서 소를 몰고있을 때에 부름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는 어부로서 그물을 던져 고기를 잡고있을 때에 부름을 받았고, 세리 마태는 세관에서 자신의일에 충실하고 있을 때에 부름을 받았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무식하고 무능하고 죄가 많은 사람을 불러서 쓰시는 한이있어도 책임감이 없는 자를 들어 쓰시지는 않습니다. 예로부터 큰 일을 했던 사람은 사명에 살고사명에 죽었던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결과와 업적으로 사람을 평가하지만 하나님은그 동기와 중심을 보십니다. 얼마나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느냐? 얼마나 책임있고 성실하게 일하느냐? 하나님은 그것을 보십니다. 다윗이 하나님께 쓰임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그는자기 일에 충실하였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4.마지막 네번째로 하나님은 성령에 감동된 사람을 쓰십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무엇보다 영적인 사람을 들어 쓰십니다. 우리가 아무리 헌신하려고 해도 성령의 감동을 받지 않고는 주의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힘과 의지와 열심을 가지고 일하려고 하니 기쁨이 없고 다른 사람을 향하여 불평하게 되는 것입니다. 때로는 외식된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람들, 하나님께 쓰임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아멘입니까? 그토록 위대하였던 사울 왕이었지만 그가 교만하여 하나님께 버림을 받고 그에게서 하나님의 신이 떠나고 보니 그는 더욱 추악한 자가 되었습니다. 비겁한 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사무엘을 통하여 기름부음을 받고 하나님의 신으로 충만하였습니다. 본문13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사무엘이 기름 뿔을 취하여 그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신에게크게 감동되니라 그날 이후로 성령의 감동을 받은 다윗의 생애는 헌신적이었고 항상 기적적인 승리가 뒤따랐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성령의 감동을받을 수 있습니까?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나님 앞에 앉기를 힘써야합니다. 성도에게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극단적으로 찬송을 안해도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기도 없이도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말씀을 듣지 않고는 불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우리는 말씀을 듣고 읽음으로 성령의 감동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금년 한해 동안에는 무엇보다 말씀을 가까이 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하는 일에 시간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그 말씀은 여러분의 심령을 성령으로 충만하게 할 것이고, 하나님께 쓰임을 받도록 여러분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목회사역을 하면서 많은 사람을 보아왔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열심을 가지고 봉사하는 자도 보았습니다. 가지고있는 것을 아낌없이 힘에 지나도록 헌금을 하는자도 보았습니다. 또한 열심히 전도하는 자도 보았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충성하면서 하나님께 쓰임을 받는 사람은 역시 순간순간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그 말씀에 귀를 기울이면서 말씀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렇다고 봉사나 헌금이나 전도가 필요 없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먼저 우리 자신이말씀을 통하여 성령으로 충만하게 될 때에 그러한 것들은 자연적으로 나타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을 뒤로하고 부수적인 것을 앞세우게 될 때에 신앙의 성숙이나타나지 않으며 결국에 가서는 그러한 것들도 식어지고 만다는 것입니다. 귀있는 자는 새겨 들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모두가 하나님께 쓰임을 받기를 원하십니까? 무엇보다 여러분의 마음 중심에 하나님 한분으로 만족하는 믿음을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아직 하나님께 쓰임을 받기에 말째입니다. 아직도 부족합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현재여러분에게 어떠한 직분과 직책과 의무가 주어졌든지 맡은 일에 성실하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말씀을 통하여 성령으로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자를 들어 쓰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 우리는 무엇보다 충성된 일꾼들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일꾼, 기업이 필요로하는 일꾼은 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한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야 하고 그러기위해서는 소위 말하는 일류 대학을 나와야 하고 거기에다가 좋은 배경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사람, 교회가 필요로 하는 사람은 그러한 외적 조건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외모가 아닙니다. 믿음과 겸손과 성실과 성령으로 충만한 자가 필요합니다. 여러분모두가 금년 한 해 동안 하나님께 쓰임 받는 자가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과 사람에게 인정받는 자들이 다 되시기를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
첫댓글 오늘도 주안에서 성령충만한 가운데 성령의 도움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부모님을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민족을 구원하는 구원사역의 도구로 쓰임받고
성경의 도구로 쓰임받고 성령의 도구로 쓰임받고 제자양육의 도구로 쓰임받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오늘도 함께해 주신 예수 사랑 목사님, 평안 장로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