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광교산의 향기 얼란 한 겨울치고는포근하게 안겨주는 광교산숲 속에 동박새 즐거운 노래로 맞아주고돌 위를 흐르는 천년 약수의 맑은 물소리 가슴을 파고들어세속에 오염된 영혼을 말끔히 씻어준다. 코로나가 두려워 3 사람만이 광교산을 올랐지만오늘도 光敎山은 그 이름처럼 교훈을 준다. 시각 장애인 보첼리의 "기도"와 같이 영혼을 파고들어 가슴을 울린다. "은총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고믿음을 주셔서 안전하게 해 주십시오주님께서 우리 마음속에 밝히시던 그 믿음이우리를 구원할 것입니다." 매봉에서 박성만 전 회장님 석영 회장님과 합류하여천년약수터에 올라 간식을 나누고성복동 길로 하산하여 박 회장님과 헤어지고 석영님과 성복역 한방 삼계탕에서서비스 인삼주에 삼계탕으로 갈증을 달랬다. 2만 4 천보 12km 4시간
매봉 약수터
춤추는 노목老木(병마에 할퀸 자리를 버섯이 감추어 준다 )
고향을 그리게 하는 까치 집
천년약수터
가슴 흉터에 버섯이 아름답게
무슨 상념에 잠겼을 가?
한 겨울 하늘과 땅이 하나를 이루고
오죽이 선비라 미소 머금고 (가회동 성당)
자네는 추위도 잊었는다?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녜 감사합니다!
한 편의 수필이요.詩요. 그림이요.음악이요.자연이요. 사색이요.어쩌면 이렇게 잘 섞어 한 접시에 담아내놓으셨는지.. 잘 보고 힐링했습니다)-문영일 시인 답글-<카톡 힐링 답글 기억하고파 옮김>
문시인의 답글이야말로 친절 겸손 감사요! 감칠 맛나는 예술입니다! 고맙습니다.
토요산행 으로 행복한 하루를 열어갑니다 토요산행은 2007.4.7일 첫시작으로 15년째 비기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이어가고 있습니다.산행 참석인원이 약 15명 정도는 되엿으나 코로나 로 인하여 인원이 3명 분 안타깝습니다.새 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자연의 소리는 산행을 즐겁게 하여줍니다사진 촬영이 예술입니다. 고향을 그리는 까치집 정겹습니다 기도 음악 참 좋은 곡입니다 감사합니다.
미워한 코로나도 용서하면 함께하는 이에게 기쁨을 주지 않을까요?하여간 2007. 4. 7 15년 전 창시자님 그를 잊는 소임을 3이지만 코로나뫄 함께 다했습니다.ㅎㅎㅎ 임은 복 받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녜 감사합니다!
한 편의 수필이요.詩요. 그림이요.음악이요.자연이요. 사색이요.
어쩌면 이렇게 잘 섞어 한 접시에 담아내놓으셨는지.. 잘 보고 힐링했습니다)
-문영일 시인 답글-
<카톡 힐링 답글 기억하고파 옮김>
문시인의 답글이야말로 친절 겸손 감사요! 감칠 맛나는 예술입니다!
고맙습니다.
토요산행 으로 행복한 하루를 열어갑니다
토요산행은 2007.4.7일 첫시작으로 15년째 비기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이어가고 있습니다.
산행 참석인원이 약 15명 정도는 되엿으나 코로나 로 인하여 인원이 3명 분 안타깝습니다.
새 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자연의 소리는 산행을 즐겁게 하여줍니다
사진 촬영이 예술입니다. 고향을 그리는 까치집 정겹습니다 기도 음악 참 좋은 곡입니다
감사합니다.
미워한 코로나도 용서하면 함께하는 이에게 기쁨을 주지 않을까요?
하여간 2007. 4. 7 15년 전 창시자님 그를 잊는 소임을 3이지만 코로나뫄 함께 다했습니다.ㅎㅎㅎ
임은 복 받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