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꿍이에용 ㅠㅠ...늦었죠 드디어 100줄이넘어서 올려요 ...에휴...이상해도 이해해주세요
있는머리없는머리 자 짜서 쓴거랍니다 ㅠㅠ...
지난편이 너무 짧아서 죄송해요! 이번편은 120줄넘게 써썽요 ㅠㅠ...
(재미없어두 댓글달아주세요 이왕 보시는거라면...쪽지받으시면 더좋잖아요 ㅠㅠ...)
저...언제올릴지도모르고.... 매일연재하고싶은데..실력이딸리고..
에휴...제소설읽는 분들 기다림에...힘드시죠(자퍽 ㅈㅅㅈㅅ...알아요 그냥..심심풀이로 ㅈㅅㅈㅅ ㅠㅠ)
(댓글다시묜쪽지보내드릴꼐요 ㅠㅠ...재미없어두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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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역시안받네...하긴...그것도 새벽인데 받을리가있겠어?...나는 핸드폰을
한손에 꼬옥쥐고 핑크빛세상에서 나와 량비오빠방으로갔다...
"덜컥"
그래 오빠는 준상오빠 말대로 나을꺼야! ...
문을열고들어간곳은 량비오빠 냄새가 폴폴~ 풍기는..
량비오빠의 포스가 폴폴~ 풍기는 량비오빠방!
나는 량비오빠방의불을 켜고 량비오빠방에있는침대속으로
들어가 검은베게를배고 검은이불을 덮은후 한손에...하얀 휴대폰을꼭들고.,,
눈을감았다....
"혹시..혹시모르잖아....연락올지..."
@다음날.
"띵똥~~~~~~~~~~~"
한참을 눈을감고 정적속에서 하얀색휴대폰마저 조용한 이방에서 잠을자고있는데..
그정적을 누군가가 누른 초인종소리에 의하여 꺠졌다..눈을떠보니..
"맞다...내가...이방에서잤었지...."
그렇게 현실을 직시한후... 량비오빠방에서 빠져나와 나의핑크빛세상으로갔다..
그곳에들어가서 머리를 빛고 세수를 한후... 문을열었다..
"초비야~~~~왜 요즘학교안나왔어! 초비야 소식들었어?
량비오빠 이번주안으로 퇴원한데 ...그러니까 오빠걱정은 말고 우리학교가자~"
퇴..퇴...퇴원한다고??????...다행이네...뭐야...그럼어제는왜 내전화안받은거지?...
하긴 새벽이니까 피곤하기도했을거야!!....10통화정도했는데 그래도그렇지 안깨고..
그렇게 푸욱 잔건가?....에휴우...그래두 다행이다 오빠가 이번주안으로 퇴원한다고해서 ...
"저...정말이지!!!!!!!!"
에휴 근데 왜 눈물이나나 ...쪽팔리게 나는 흐르는 눈물을 손등으로 쓴쓴문지르며 끝없이 닦았다..
'홍초비 형님이 퇴원한다니까 눈물까지나냐....오.빠..동.생.사.이.너.무.좋.은.걸.."
누가 싸가지없는 하소량아니랄까봐...싸가지없게말하네...
근데 한자한자 강조하는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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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하소량은 내가 팔려왔다는걸알지... 하긴 친오빠도아닌데 왜 우냐 ...그말인가...
나쁜놈 그렇게까지말할필욘없잖아...나는 안그래도 흘르는 눈물을 주체하지못하고
닦고있는데...그놈이말을하자 눈물이 더욱 펑펑쏟아진다.... 첫번쨰울었던눈물은..
기쁨과 안심그리고 다행그런눈물이라면 두번째 지금나오는 이눈물은 뭔가 겁이나서 흐르는눈물이랄까?...
눈물을 닦고있는나에게 휴지를 내밀며 웃으며 다른이야기로 화재를 돌리는 초롱이..
"초비야~~~~~그거알어!!! 넌 모르겠구나...나 박하오빠랑만난지~ 365일 딱 1년되는날이다 히히.."
1년.....오래도사귀었네...
나는 아직 1일도시작못했는데 아니 평생 시작못할지도모르는데....
부럽다....초롱이가....
"초비야 학교끝난후 초롱이 레스토랑에서 파티할꺼니까 축하해줘~빈손은 안반가워..알지"
하긴...초롱이랑 다들 내생일날 근사한선물주었었지! 그래 이번파티떄
좋은선물해주는거야! 그때...받기만해서 미안했는데...근데뭘주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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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지금몇시야?"
"지금? 11시 59분이네 딱 점심시간전이다 지금가면
점심먹을수있겠다...가자"
.....하하...하...그래...점심먹으러가자..하하....너무 태연하게..당연하다듯
말해서..뭐라고말하지도못하겠고....그래...나도모르겠다..그렇게나는
하늘중에 이쁜 교복을 입고 버스를 타고 학교가기위에 우리 남사별과 여오별은
나란히 버스정류장에섰다...
근데 왜이리 튀는것인가 하긴... 교복입고 학교에있어야할시간에..
이렇게 돌아다니니 다들 힐끔힐끔보는게 당연하지뭐..
@작가시점
버스정류장에 교복을입은 4명의 남자 5명의여자가 티격태격하며 도란도란이야기를
나누며 서있자 사람들의 시선이 전부 버스정류장으로쏠린다...
이시간에 학교교복을입고 학교에있을시간에 버스정류장이있다는것도 이상하고..
그무엇보다 많은사람들이 그들에게 시선이 머무른이유는
"야...저기봐...진짜 잘빠지고 잘났다...아이구서러워..."
'야...너도 고치면 저렇게되 근데 견적이..쪼까.."
"참...공부할시간에 쯧쯧쯧....그레도 눈요기는 되는구먼 허허.."
"씹...어! 야 남자는 4명 여자는 5명이니까 한명 여자가남는데 슬쩍
작업걸어볼까"
'아서라! 니같은놈 거들떠 보기라도할까봐?"
버스정류장에서있는 교복입은남자와 여자들모두들 주위에서 들리는이야기가
별로신경쓰이지않는다는듯 도란도란이야기를하지만 그중 한여자아이만 쪽팔리다는듯
책가방으로 얼굴을 가리고있었다... 그러자 옆에있던 어느 싸가지없는 남자가...
"야! 책가방좀 치워 쪽팔려.."
"어....그래도..."
여자가 싫다고말하자 남자가 그여자의책가방을 뺏어서 자신의 어깨에매버리는남자...
"야아..줘...내가메고갈깨"
"또얼굴가리게 ...."
"........"
그렇게 남자와 여자가이야기하는걸 보는 같이있는 일행들은 뭔가..
호기심있게 두명을보면서말한다..
'뭐야...하소량너...초비한테관심있는거야?..수상해.."
그러자 그남자는 얼굴이 잘익은 토마토처럼 빨개지면서말했다..
"흠..흠..아니...그게..그러니까 어! 그러니까 쪽팔릴뿐이야...얼굴가리고있어봐!
쪽팔리자나 그래서 아! 그래 근육도 키울겸 그리고 내가들고있으면 얼굴못가리니까..."
"끼이이이익"
그때 하소량이란남자가 무슨말을 하던도중 버스가오고... 남사별과 여사별들은 버스에 오르기시작했다..
하소량이란 남자는 책가방을 들어준 여자에게 가더니.... 귓속말로
"책가방 가리고 우는거 이제못하니까 울지마라.."
@작가시점끝
어떻게알았지... 책가방을 얼굴에가리고 휴지로 눈물을 닦아가며 최대한 소리를 죽이며..
울었는데... 풋...그렇게 티났나?....
"풋...버스안타냐?"
"어?..어.."
@학교
아배고프다~ 점심시간오늘은 무엇이나올까?...
"야뭐나오냐? 오늘은?"
그러자 범생이처럼 불쌍하게 생긴남자가 우리앞으로오더니
"오늘의 급식은 피자떡볶이,김치,시금치무침,김치찌개,흑미밥 입니다..."
우와!! 그걸 다외우고 다니데 무서워.... 그 범생이는 말을다한후..
"이제?...가두..되나요?"
"가봐"
이건뭐 조폭분위기도아니고.... 소림이 오빠한테도저런면이...
"밥먹으러가자 애들아~"
살벌한표정을 풀면서 밥먹으러가자는 소림이오빠...
밥...그래 먹으러가야지~
급식실로 내려오자 또다시 모세가 바닷물을 가르듯 복잡한복도의 가운데가
갈리면서 우린 맨앞으로가서 밥을또 받았다...
그렇게 밥을 받아서 자리에앉아서 먹고있는데..
"여~ 초비천사~ 운좋게 들어간 초비천사~~ 파티도안왔더라...
초.비.천.사..니가 학교안나와서 너의 팬카페 팬들이 얼마나 슬퍼했는지몰라~"
이목소리...막먹는데...이 ..먹던밥이 올라올 정도로 역겨운 목소리바로...
"함소린...그입안닥쳐"
그래! 함소린..으응??하소량....넌 착한놈이였어! 역시..
"내가뭘!!!내가뭘!!!! 소량아! 내가뭘! 나도 들고싶어 그럼 나껴서 여육별해!
하자고 왜난안껴주는데 집안도되! 얼굴도되! 다되잖아! 쌈도된다고!
왜난안되는데 근데! 제가 싸움을 할줄알어 뭘할줄알어?..
그래! 량비오빠동생이라고쳐 ! 그래 얼굴이쁘다고쳐!
나두 4위그룹 외동딸이야! 근데왜난안되? 나두 하고싶단말이야! 여육별"
"꺼져... 다신너보고싶지않다.."
오~하소량 그래! 넌 착한남자였어~ 다들 한마디씩할려다가..하소량이 빠르게
말을해서 이상황을 보고있는상황이다 급식소의 시선은 당연히 우리에게
모두 쏠려있고... 쌀벌하다쌀벌해....
"홍초비..너두고봐!!!!!!!! 너 내가 밟아버릴거야!!!! 밟아버릴거라고! 우습지..지금내말이..
그말을기억해 여자가 한맺히면 오뉴월에도 서리가와 알아? 흐흑."
소리를 쩌렁쩌렁하게 지르더니 막울면서 뛰어나가는 함소린.... 어찌보면..불쌍하다...
근데...날 밟는다고...갑자기 온몸이 싸늘해지네...
"초비야 너무신경쓰지마 재 괜히 우리여오별에 들어오고싶어서 그러는애야 "
"맞아! 우리가 초비는 지켜줄꼐"
"초비화이팅!"
그렇게 함소린이나가자 기다렸다는듯이... 날막위로하기시작하는 남사별과 여오별...
쳇 ..함소린있을떄 그렇게하지... 하긴뭐..위로는 좋은거니까..
"응!"
그렇게 밥을먹고 교실로들어가서 은서와 란빛이와 설린이와 초롱이 와 지난이야기도하고
미숫가루아줌마를 요즘못봤는데 그이야기도 해주고 시간을보내다가 수업종이쳐서 자리에 앉았다..
"드르르르르륵"
어라? 드르르르륵 문을열고 들어와야할 수학선생님이 아닌...뿔태를 올려써가며 머리를 한쪽으로묶은..우리
담임선생님이 들어오셨다..
"자 전학생이왔어요..."
전학생?
"와우~ 뉴페이스 이번에는 선생님 남자에요? 여자에요? "
"선생님! 여자죠?"
"선생님 남자죠? !!!!!!! 남자!"
"여자!!!!!!!!"
우리반애들의 팽팽한 경쟁전에서 선생님은..
"훗..아쉽지만 이번엔 여자들이 좋아할껄 아주꽃미남이니까
들어와라 종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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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너.."
"안녕 난 한종솔이라고한다. 잘지내보자 참고로 초거지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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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연재 ]
◈15살조폭에게팔리다.◈-3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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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초거지???옛날에 나쁜놈들인가???
2빠 ㅠㅠ 초비옛날에 괴롭힌 남자에 아니야???ㅋㅋ 너무재미있어 ㅋㅋ 다음편빨리보구싶어~~
초거지라니 저 미친 종소리 새끼가!! 우리 초비가 얼마나 착한아인데!
초비어뜩해ㅠㅠㅠ
초비ㅠ_ㅠ........들키게꾸나......
헉,,,큰일,,,,,,,들킨다 ㅠㅠㅠㅠ
ㅎㄱ....안대...초비어떻해...
초비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