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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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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일주일정도쉬고 오랜만에 출근한적이있엇는데 twt
내가죽일려고했어너사랑하니까 추천 0 조회 15,352 24.03.30 10:59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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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30 11:02

    첫댓글 귀여워ㅜㅜㅜ사랑혀ㅜㅠㅠ

  • 24.03.30 11:05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며칠 전에 혹시 여섯살? 이랬더니 어떻게 알았냐길래 이마에 써있어요 하니까 허억 하고 손바닥으로 탁소리나게 이마 가린 어린이 손님 때문에 하루가 행복했어

  • 24.03.30 11:55

    ㅋㅋㅋㅋㅋ아 귀여워

  • 24.03.30 11:08

    아오ㅜ 마음이 정화된다

  • 24.03.30 11:08

    난 요새 이런글 보면 눈물이 나 ㅠㅠ 사랑스러워

  • 24.03.30 11:09

    아유 귀여워ㅠㅠ

  • 24.03.30 11:09

    나도 20대 초반까지만 해도 아기 싫어했는데 친구 소개로 마트에서 애기 돌봐주는 알바했거든. 그 일하면서 애기가 너무 예뻐졌어ㅋㅋㅋ 미운짓 하는 애들도 있지만 10명 중 한명 꼴이고 일반적으로 애기들은 정말 순하고 귀여워ㅜㅜㅜㅜ

  • 24.03.30 11:10

    친구네 애기(5살)가 나 엄마 아파서 돌아가신 거 알고 엄청 챙겨주더라구. 나중에 뒤에 들어보니까 이모는 엄마가 없어서 자기처럼 누가 챙겨줄 사람이 없으니까 자기가 챙겨주는 거래... 그날 감동의 쓰나미에 휩쓸림....ㅠㅠ 입에 카스테라 다 묻히고도 막 이모 귀여워 하면서 뽀뽀해주는 내새끼.... 애기들은 말을 너무 예쁘게 해... 너무 사랑스러워 정말...

  • 24.03.30 11:10

    행복하렴...

  • 24.03.30 11:11

    방금 피로한글 봤다가 힐링됨.. 나이 먹었나봐ㅠ 이런글만 보고싶음

  • 24.03.30 11:13

    2힐링된다

  • 24.03.30 11:11

    작은 인간치고 생각이 많은 아기들 <... 진짜 이런아기들 만나고나면 뭔가..마음이 몽글몽글해짐... 감성충만해쟈

  • 24.03.30 11:12

    졸귀탱들ㅠ

  • 24.03.30 11:13

    아 주변에 아기 한명만 있으면 좋겠다ㅠㅠ

  • 24.03.30 11:13

    ㅜㅜㅜㅜㅜㅜ어흐흐흐ㅡ수ㅜㅜㅜㅜ

  • 24.03.30 11:16

    귀여워.. 너무너무너무

  • 24.03.30 11:19

    건강하고 행복해라 작은 인간들아ㅠㅠ

  • 24.03.30 11:20

  • 24.03.30 11:23

    힐링된다리ㅜㅜㅜ

  • 24.03.30 11:2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엽다 진짜ㅠㅠㅠㅠㅍ퓨ㅠ천사들

  • 24.03.30 11:28

    너무 힐링돼서 눈물남

  • 24.03.30 11:31

    ㅋㅋㅋㅋㅋ 작은인간 귀엽다

  • 24.03.30 11:32

    귀여워 ㅠ 진짜 말못하는 애기라도 눈물참으면서 우는애들 있더라 성격 보이는게 넘 신기

  • 24.03.30 11:33

    포포누나 ㅋㅋㅋㅋㅋ

  • 24.03.30 11:36

    내 동생 나랑 나이차이 엄청 나는데 애기 때 오랜만에 집에 갔더니 나보고 고래만큼 보고싶었다고 함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 24.03.30 11:43

    ㅜㅜㅜㅜㅠㅠㅠ난 진짜 애기들이 좋아.. 너무 사랑스러워..

  • 24.03.30 11:44

    작은 인간은 정말 사랑스러워

  • 24.03.30 11:46

    엄청 애기는 아니지만 예전에 초등학교에 체험수업하러 갔었는데 좀 걱정했거든..근데 수업도 잘 따라오고해서 내가 편견을 가지고있었군 반성반성하는 중에 어떤 남자애가 선생님 근데 다음에 또 이런 수업 안하죠? 물어보면서 이제 우리 못보는데 아쉬워서 어떡해요🥺 그러는데 감동받음ㅠㅠ

  • 아기들은 참 순수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정말 섬세한 애기다 질문부터가 ㅠ

  • 24.03.30 11:52

    포포누낰ㄱㄱ ㄱㄱㄱㄱㄱ ㄱㄱㄱㄱ ㄱㄱㄱㄱㄱㄱㅋ난 아이들이 너무너무너무 사랑스럽다 정말ㅋㄱㄱㄱ ㄱㄱㅋㄱ

  • 24.03.30 11:53

    엘베에서나 신호등에서 초등학생 저학년 여자아이들이랑 스몰토크 하고 헤어질때 얼마나 말을 예쁘게 하는지 몰라 ㅠ
    또랑또랑하고 친절한 목소리로
    그럼 조심히가세요~ 할때 참 예쁨 ㅠㅠ

  • 나 우리 강쥐 14살 때 산책 중이었는데 옆에 있던 작은 공원에서 남자애가 우리 강쥐 보자마자 와다다다 달려오는 거야 ㅋㅋㅋ
    갑자기 만질까봐 긴장했는데 우리 강쥐 옆에서 우뚝. 급정거하더니 "강아지에게 인사해도 될까요?" 하길래 감동 받고 허락해줬거든 ㅋㅋㅋ
    강쥐 소중하게 만지다가 "근데 얘는 몇 살이에요? 저는 7살이에요." 하면서 자기소개 했는데, 우리 강쥐 14살이랬잖아... 그거 알려주니까 충격먹고 나 쳐다보면서 "...저희 형아가 12살인데 저희 형아보다 많아요..."함 ㅠㅋㅋㅋㅋㅋㅋㅋㅋ

  • 24.03.30 11: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귀엽

  • 24.03.30 12:15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 나는 얼마전에 퇴근하고 집가는데 초등학교 저학년짜리 애가 집에 가는겨 시간이 늦었는데 씩씩하네 하면서 쓱쓱 걸어갓다? 걔가 내 절반쯤 오니까 똑같이 걸어도 내가 걜 추월하게 되잖아 ㅋㅋㅋㅋ 그니까 애가 막 뛰어서 날 앞지르더라고 그때까진 암생각 없었는데 뛰다가 힘드니까 또 애가 걸었는데 나듀 암생각 없이 집 갈라고 쓕쓕 걸으니까 내가 추월해 버린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애가 그걸 보더니 막 할수이써 내가 더 빨리가야해 하면서 막 또 뛰고 나를 흘긋 흘긋 보면서 뛰다 걷다 하길래 넘 웃기고 귀여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자신과의 싸움 ㅋㅋㅋㅋ

  • 24.03.30 12:44

    내가 저런맛에 힘들어도 소아쪽에서 일하고싶은건데ㅠ

  • 24.03.30 12:58

    귀여운 작은인간들.. 건강하게 크거라..

  • 나도 애들 혐오까진 아닌데 별로 좋아하진 않았거든. 근데 아동미술학원 일하면서 완전 바뀜ㅜㅜ
    아동미술학원 그만두는 날 애들 울고 자기 용돈 모아서 다이소 가서 볼펜, 간식, 공책, 파일 등등 자기들 눈에 젤 좋은거 골라서 편지랑 선물해주고 그랬어ㅠㅠㅠ 내가 꿈이 있어서 그만두게됐다 했더니 선생님은 꼭 그 꿈 이루실 수 있어요!! 이러면서 응원해줌ㅜㅜ애들은 정말 애들이야 어른이랑 달라

  • 24.03.30 15:05

    헐 너무 따스워 나 운다

  • 24.03.30 13:14

    너무 귀여워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 24.03.30 13:20

    귀얌둥이ㅠ

  • 24.03.30 13:35

    행복해라 아기들

  • 24.03.30 13:45

    귀얌둥이들 이런게순수한거구나ㅜㅜ

  • 24.03.30 14:07

    귀여워

  • 24.03.30 14:58

    쏘쏘쏘쏘쏘 큩ㅠㅠㅠㅠㅠ

  • 24.03.30 15:04

    너무 귀여워ㅠㅠ

  • 24.03.30 16:36

    인류애 충전 ㅠㅠ
    아이들은 진짜 죄가 없다...

  • 24.03.30 17:42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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