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은 삼각산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한강 물이 뒤집혀 용솟음칠 그날이 이 목숨이 끊기기 전에 와 주기만 할 량이면 나는 밤하늘에 나는 까마귀와 같이 종로의 인경을 머리로 들이받아 울리오리다. 두개골은 깨어져 산산조각이 나도 기뻐서 죽사오매 오히려 무슨 한이 남으오리까.
그날이 와서 오오 그날이 와서 육조 앞 넓은 길 울며 뛰며 뒹굴어도 그래도 넘치는 기쁨에 가슴이 미어질 듯하거든 드는 칼로 이 몸의 가죽이라도 벗겨서 커다란 북을 만들어 들쳐 메고는 여러분의 행렬에 앞장을 서오리다. 우렁찬 그 소리를 한 번이라도 듣기만 하면 그 자리에 거꾸러져도 눈을 감겠소이다.
첫댓글 윤영식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상록수님
또 방갑습니다요.ㅎ
광복절을 맞아 생가나기에
심후림의 그날이 오면 시를 올렸어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시원하게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흠~
영식님~♡
글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여유로운 오후길 되세요
짜잔 ~
지애님 와라락 ~~
휴일 잘 보내고 계시나요?
네
감사해요 ❤️
맛점은 하셨는지요 ~ㅠ
오후도
시원하게 해피타임 보내세요.
알라뷰 ~❤️❤️❤️
또,방갑습니당
호호호
싱긋이웃으며
행복한오후
핫팅을
하세
요
실남이님
또 반갑습니다요.
시원해서 외출을 나갔다 늦었네요.
이제서 인사드려요.
호호호
죄송해요.ㅎㅎ
다녀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히 쉬시며
행복한 밤 보내세요.
영식 아우님 광복절
휴일 잘 보내셨어요
벌써 한밤이 되었네요
그날이 오면
심훈 님의글 올려주신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시원하고 편안한 밤
되세요 굿나잇 ~♡
보디스언니
하루종일 출방 마중을 사시느라
힘드실텐데
제방까지 드리셨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넘 바쁘신거 같아요.
친정으로, 절로, 향기방까지...
ㅎㅎㅎ
건강 잘 챙기시며...
감사합니다.
편안히 쉬시고
행복한 밤 보내세요.
굿나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