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으로는 만세 16인치는 조향이 50% 정도 더 부드러워 집니다. 주행중에는 그만큼 편하죠. 대신 끌바는.... 기술이 좀 필요해 집니다. 할리 전문 센터 사장님들 보니까 양손 번쩍 들어서 오르막 올라가시는거 보고 기겁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끌바때 무겁다고 느껴지는 원인중 하나가 스티어링 헤드 베어링 상태가 좋지 않아서 그런겁니다. 넥 베어링 상태 점검하시고 구리스 꽉 채워서 돌려 보시면 차이가 확 날겁니다. 아 그리고 이건 흔하지 않지만 브레이크 패드 고착도 원인중에 하나인데 바이크 띄워서 앞뒤바퀴 돌려보면 답이 나옵니다.
첫댓글 다이나가 무겁다고 하시면 투어링은 우찌 되나요 ㅎ
핸들 높이 차이 없구요
요령을 습득하시거나 체력을 기르심이 ㅎ
휠 베어링이 안좋아도 끌바 힘듭니다. 혹시 모르니 점검 받아보십시요.
핸들이 16인치 이상일때 끌바는 정말 힘들어 집니다
다이나나 소프테일, 특히 투어링은 더 힘들어지구요
그래서 핸들 중간쯤 잡고 끌바를 합니다
그렀게 단련되면,
순정 핸들일 경우 끌바는 장난이 되죠 ㅎ
순정이나 비치바는 제어가 다소 수월하나 만세16
정도부터는 끌바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요령이 붙으면 큰 문제가 안됩니다.
만세는 중간을 잡고 끄는 방법도 있겠죠.
다이나를 힘들어하시면 투어링은 더 힘들어요 ㅎㅎ
제 경험으로는 만세 16인치는 조향이 50% 정도 더 부드러워 집니다. 주행중에는 그만큼 편하죠.
대신 끌바는.... 기술이 좀 필요해 집니다. 할리 전문 센터 사장님들 보니까 양손 번쩍 들어서 오르막 올라가시는거 보고 기겁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끌바때 무겁다고 느껴지는 원인중 하나가 스티어링 헤드 베어링 상태가 좋지 않아서 그런겁니다.
넥 베어링 상태 점검하시고 구리스 꽉 채워서 돌려 보시면 차이가 확 날겁니다.
아 그리고 이건 흔하지 않지만 브레이크 패드 고착도 원인중에 하나인데 바이크 띄워서 앞뒤바퀴 돌려보면 답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