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건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되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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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저는 한솔제지 생산직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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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 3교대이고 연봉은 작년에 3000만원 이었습니다. (세금 포함) 이번년도 직급 상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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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은 좀더 올를 예정입니다 경력은 4년 정도 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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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즘 취뽀에 오가다 동우 화인캠 이라는 보게 되었고 지원을 해서 면접 까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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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아직까지 마음을 못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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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 다시 시작을해야하니 막막함도 있고.. 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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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분들 도와 주세요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발 한마디라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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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넘은 소리일지 모르지만 저 같음 그냥 한솔제지 다니겠습니다. 이젠정말님 말처럼 한솔제지가 오래다닐수도 있고 동우가 한솔 보다 좋은점은 여자 많은것 외에는 없는거 같은데요. 연봉도 올를 예정이니 돈도 더 많이받고 오래다녔으니 짬밥도 되고 집이 동우화인캠 근처가 아니라면 걍 한솔다니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첫댓글 한솔제지가 났죠 동우는 오래다닐수없잖아야ㅕ
자신이 이직을 할려고 마음먹은 이유 (적성,환경등)을 먼저 밝혀주시는게 먼저 일듯.
주제 넘은 소리일지 모르지만 저 같음 그냥 한솔제지 다니겠습니다. 이젠정말님 말처럼 한솔제지가 오래다닐수도 있고 동우가 한솔 보다 좋은점은 여자 많은것 외에는 없는거 같은데요. 연봉도 올를 예정이니 돈도 더 많이받고 오래다녔으니 짬밥도 되고 집이 동우화인캠 근처가 아니라면 걍 한솔다니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한솔제지에 백만표 올인 -_-;
그냥 한솔제지 다니셈..어딜가나 힘든건 다 마찬가지.
감사합니다~~ 이렇게 글을 오려 주셔서~~ 좋은 결정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