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 마구...

[셀려문]

낄낄 후후 히히...
마구 마구 엔돌핀이...후자야 희숙아 좋타야.
사랑스러번 희숙네 혜숙네 평안함이 그려지네용.
울 이뿡 후자 빙긋이 웃음이 ....
그려요 마구 마구 웃짜고요..헤헤헤..

그저께 현충일때.
10시에 우~웅 싸이렌에...묵념..
뜨거번 날씨는 어데론가 나가고파를 야그하고.
유혹에 빠져서리..
공짜 입장권 VIP로 다가 ...용인 에버랜드로 출발 ..
그리 쌈박한 기분이 아닌 상태로??..
나만 그랬는고 할튼간에
여러가지 잡념에 이생각 저 생각 하다봉께
에버랜드 도착 많은 사람속에 파묻혀
왔다 갔다 기분이 나쁘진 안 투만유~
무지개 여행 놀이 기구를 넷이서 탔찌요.
악 악 소리를 지르고...
바로옆
브레이크 댄스.(울 꽁주 글구 애경이만)
울 꽁주를 너무 믿었든게...
울 꽁주...울매나 잼난디요.
이뿡 애경...그러내??? ....
첨엔 울 대장한테 손가락 두개로 브이짜를 그려 보이민서..
자~아 출발.
이리 뺑 저리 뺑 ....뺑 뺑..나중엔 소리도 몬 지르고...
내리고 난께.
출구가 오댄고????
웩 웩...뱃속에 내용물 모조리 바깥으로 반납...
다리는 후들 후들 ...
그때의 기분은 음..뭐랄까 표현이 어렵네요.
돌아 가시는 줄 알았당께요.
벤취에 누워 울 대장 무릎을 베고...
많은 시간이 흐른다음 본 정신으로.
담 부텀 절대적으로다 안 탈껴.
울 꽁주 왕자는 둘이서 돌아 댕기민서 탈거 타고 놀았찌용.
모두 모두 평안한 날들 되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