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 전부터 날 이상하게 생각 했던 분들게
나 이제 내일만 바라보고 살기에 말좀 하고 떠날남니다
다 나라 생각하고 이나 여자들 사랑하기 욕을하고 망신을 시켰나이다
그땐 정말 내 본심이 아니였어라 이나라에 미래을 볼수 있었기에
걱정이돼서 잠이 오지 않아 여행을 갔던 것이여라
그리고 여자들만 욕하고 혼낸 이유도 있어라
우리민족이 여자들이 더 고생하고 이나를 지켰기에 그랬던것이여라
꽃을 선물한 이유도 복권을 나누어 준 이유도 다 그래서 그랬던것임니다
내일 운명이 결정돼기에 두갈래 길은 이미 다 준비돼 있기에
날 버리던지 선택하던지 난 아무상관이 없기에 미련없는 내일을 기다림니다 광주여성분들은 나한테 욕 많이 먹고 망신 많이 당했지라
나 이유가 있어서 그랬던것인데 말한마디 못하고 당하기만 해서 더더욱
슬프데여 이라운도 올해가 최고 이고 나 또한 마지막 대운이 찾아오는
해이기에 산에 불을 질렀던 것임니다
깨닭음을 직접 내가느꼈기에 스님분들이원망 스러워서 불을 질렀나이다
일본놈 무서워서 산에서 스님들은 살았는데
그 이유을 알지 못하다니 역사는 미래를 알려 주는데.......
여자들은 담배을 비우면서 반찬을 만든다 비닐장갑을 끼우고 김장을한다
돈벌어오지 않으면 바람을 피운다 남편 출근하면 나편보다 더 근사한
사람과 연애을 한다 서울 여자들 대부분은 남편따로 칭구 따로 애인따로
여자들이 더 요즘은 설치고 나라을 망친다고 한다
가정살림만 잘하면 정치인들은 싸울일도 없고 이나라는 저절로 세계에서
으뜸가는 나라가될텐데 정말 걱정들을 하지 않는다 당하고 나면 죽음뿐인데
이나라 여성들은 목숨이 도대체 몇개란 말인가 왜 시아버지 시어머니을
밥사을 걷어 차는지 모르겠다 돈으로 효도을 하는지 모르겠다
나이드시면 손주보는 재미로 사신다는데 일년에 두번빡에 고향에 데려
가지 않는가 며느리 눈치보면서 돈을 쓰는 농어민 어르신들이 불쌍하다
고생도 해보지 않는 젊은 이들이 이나를 너무나도 힘들고 한심스럽게 만든다 길을 찾지 못하고 방법을 찾지 못한다 어리석게만 살고 있다
그래서 난 더더욱 눈물만 난다
전국에서 제일 잘사는도시는 대구 갔다 예절이 가장바른곳은 부산
단합심이 가장 으뜸인 도는 경산도 가장순박한 도는 강원도
지식에 이제막들려고한느 전북 진퇘양란이 서울특별시 가장 내가 아끼는
진도인 이세상은 아진도 분활돼 있다 이렇게 생각하니 나라가 걱정돼지않겟는가 눈물을 흘리지 않겠는가 내가 돈 벌어서 저금을 하고 효도을 하겠는가 정말 그렇게 당하고만 살고 싶은가 왜 애들에게 백만원짜리 수표을장난감 사라고 주는가 정말 기가 막히드라
황금굴비는 이나라 망신 시키는것 미국놈들은 우리나라보고 웃고 있는데
쳇하다고 버치다고 잠을 잔다 정치하고 나서 잠을 잔다 난 한달동안
잠을 자지 않고 세계평화 아니 미래가 걱정돼서 잠을 못자고 먹지도 않고
살아봤는데 배고프다고 밥을 먹는다 돈을 벌어다 자기 부모님에게 바치는게 아니라 마누라에게 안긴다 눈치 봐가면서 구겨진돈으로 효도을 한다
지금도 눈물이 난다
난 영어한자 한문한자 숫자 몇자 배운게 다인데 이나라 글도 몇글자
배우지 않았는데 대학원다니고 유학갔다온사람들은 왜 통일을 시키지 못하는걸까 탱크 사건이 잇는날 미국쳇방에가서 말 몇마디 했다
지금 한국에서 탱크 때문에 대모을 하고 있는데 미국에서 대모하고있냐고
물었더니 강퇘 시키드라 수년전에 조선대에 친구 만나러 갔을때
그땐 한국여성을 미국 군인이 병으로 의정부에선 찔러 죽였다고 한다
그래서 하도 성질이 나서 조선대에 갔었다 그런데 이유렬이란 대학생이
데모하다 체류탄 파편에 머리을 맞고 죽어서 내가 설치려다 참았다
그때 설쳤어도 대학생들 욕을 좀 더 했어도 탱크 사건을 않일어 날텐데
그리고 아임에프 터질때 하도 얼척이 없어서 일한 맛이 뚝 떨어져서
부산여행 살차두 메고 다녀와서 머리을 식힐려고 동해에 갔었는데
거기서 거기서 한 나라 사람을 만났다 그분은 한사람을 선택했는데
그칭구들은 고향사람을 택해서 따돌림 당했었나 봄니다
그런데 아임에프 터지고 나서야 칭구에게 찾아와 미안하다고 했다고 한다
난 그분과 새벽까지 정치와 경제 애기을 나누었다 그래서 한사람이 어려울때 아니 이나라가 어려울때 도움이 돼는 사람이 될려고 그분깨 배웠다
그분애기들 들이이 나라 걱정하는 사람이 동해에 잇다고 생각하니
내가 고생하고 여행다님 보람이 잇었다 동해사람들 술한잔 드는 모습을
보려고 노상앞에서 있는데 쓰리빠 신는 삼십대 중반 남자을 봤다
첫모습에 깡패인지 알았다 동해에 호박나이트 인수해서 왔는데
망했다고 한다 장사가 돼지 않아 고향은 남원 남원에서 알아주는
깡패였다 깡소주을 한잔 종이컵에 가득 딸라서 원샀하기에 나보다
술한잔을 머싰게 마셔서 내가 그 술한잔 공짜로 얻업먹기 위해서
접근했다 몇마디 던지지 나에게 종이컵으로 술한자 가득 딸라 주었다
자기가 산다고 햇다 나도 더 멋지게 원샷하면서 애기을 나누다가
내가 산수장에서 묵엇는데 산수장 내방을 그 형님에게 하루 주었다
호박나이트 숙소도 내가 가보았기에 마스타들이 불쌍해서
내가 술한잔 이나라에서 얻어 먹었다기 행복해서 배려 해주었다
먹고나서 몸파는데 구경을 다닐려고 가보았다 동해는 아파트 식으로 돼서
정말 보기 좋고 아름답게 꾸몄고 삐끼 행위도 잘하지 않았다
그래서 함 즐겼다 돈은 하나도 않가지고 몇만원가지고 말로서 연애을 했다
아침에 은행문 열면 찾아 준다고 했기에 왜냐면 보기 좋은 사랑집이기에
아침까지 있을려고 일부러 다 준비햇던거기다 말한마디 까지 다 그런데
동해에선 진돗개을 가장갖고 싶었했다 그리고 나서 그 담날엔 농협을 관찰했다 농협아가씨들에 손가락들을 보앗기에 동해가서 일부러 통장도 만들었다 친절한지 불친절한지 느끼기 위해서 내가 믿는 동해인지 알고 싶어서 믿을 만한 아가씨 한명에게 난 말을 걸었다 동해에 특산물이 오징어
빡에 없냐고 그런데 답을 제 빨리 해주지 못했다 난 관광객이라고 마음을
팔았다 동해 관광가이드 책자 잇으면 좀 주라고 햇더니 그때 당시엔 없었다 미소만 나에게 주었다 그리고 나서 설로 돌아오려고 버스을 탔는데
버스않에서도 걱정뿐이였다 버스가 너무 편했고 동해분들 마음이 어둠에
그림자가 닥친단걸 난 버스타자 마자 알았다 내 옆자리에 한 여자가 딸을
데리고 조그만 오락만 눈 떨어지도록 했다 터널을 통과해도 그 어둠 속에서 오락을 그렇게 잘했다 딸을 팽개치조 나 그 딸에 이름과 전화번호도
다 알아 왔는데 난 그 딸에 눈이 너무나 아름다워 그 여자에 과거을 캐묻기시작했다 그런데 남편은 동해 깡패였다 무역선을 타고 일년에 보름 머물다 간다고 한다 그래서 화장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오락만 남편기다리면서 한다고 한다 호박나이사장도 잘알고 잇었다 그러나 그 딸은 아무것도 모르고 나만 좋아 한다 내가 먹고 싶은것 다 사주었기에 그러나 보다
땅도 있었다 땅 팔지말고 나 한테 파라고 했었는데 그래서 주소와
전화번호 까지다 받아 왓는데 만약에 내 꿈이 이루어 지면 동해에땅을
사서 세상에서 가장큰호텔을 지어서 일제시대와 육이오를 느끼신 어르신들 무료로 동해와와서 편히 쉬면서 과거을 생각하게 해주고 싶엇다
그런데 서울 분들이 다 사놨다고 한다 통일돼면 서울보다 동해가 더
비싸다고 한다
버스타고 오는데 소나무가 너무나 아니 진도에 소나무 보다 아름다워서
산을 멍하리 보다가 운이 생각나 일부러 동해사람들으라고 미래 예언을했다 저 불나면 다 불타 버릴것인데 왜 소방도로을 내지 않았을까
큰소리로 두번 외쳤다
강남 가난한 강남 터미널에 도착했다 그런데 군인이 돈도 없이
애인을 만나러 휴가을 나왔다 불쌍해서 돈을 주고 휴개소에서
간식을 사주엇다 애인에 마음을 보지도않았는데 알았기에 난
그렇게 배려 해주엇다 집에와서 아버지한테 욕을 디지게 먹고
일을 하는데 동해 갔다온지 십일됀다 아버지랑 겸상하면서
잠깐 티뷰을 봤는데 산이 불이나서 몇칠째 타고 있다고 했다
난 동해인줄도 몰랐다
그담날도 불이나서 방송에 나오기에 유심히 봤다 그런데 십장생에
하나이 소나무가 아니 내가 동해오면서 보아왔던 소나무가 타지 않는가
정말 내가 버스않에서 두번씩이나 준비하라고 외쳤는데 정말
기가 막힌 자연훼손이다 자연이 훼손돼면 사람들 심리가 불안해진다
배우지 못했지만 난 느낀다
동해에 사람이 있기에 난 또 가보고 싶었다
엄마 잃은 생각에 꿈을 잃은 생각에 도저히 진도에서 살수가 없었다
설음이 북바쳐서 살수가 없었다 그래서 마음을 새기기 위해
무성에서 입성했다 서울에서 배고픔과 다시 시작하고 싶어서 더운밥
버리고 찬밥이 먹고 싶어서 아니 눈물을 흘리지 않을려고 서울로
갔다 이년동안 청소만 하다 와야지 하고 결심하고 새벽잠을 설치고
밥을 굶고 일을배웠다 일잘한다고 이러저리 끌려다니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살았다 그렇게 사닌 엄마 생각을 잠시 잊을수있었다
기숙사 생활을 했는데 다 동해 사람들 아니 형님들과 했다
그래서 더더욱 참을수가 있었다 위장병이 걸려도 같이 잇어서 참을수있었다 아임에프 터지닌까 믿었던 사장도 믿엇던 직원들도 눈삧이 달라졌다
사나운 늑대처럼 돈만 밝혔다 그래서 난 떠날것 결심했다 나혼자 새벽에
몰래 그림연습을하고 엣칭연습을 했기에 쉽게 떠날수 있었다
내려 오니 서울보다 더 힘든 세상을 살아야 하기에 더더욱 슬펐다
믿었던 칭구에게 배신을 당하니 기가 막혓다 하도 불쌍해서
돈좀 버라고 욕해가면서 주고 왔는데 이년만 기다리고 있으라고 했는데
한 삼년동아 슬펐다 믿을수 없는 사람이 없기에 그러다 하도 괴로워서
어머님 돌아가시자 마자 절에 아니 산에 입성했는데
그 절터가 엄마와 할아버지가 사시던 곳이기에 더더욱 올랐었는데
산에 오늘때 난 그 산에 물줄기을먼저본다 근데 거기에 조그만한
저수지가 정말 맘에 들었다 오염돼지 않는 물이였다 외할아버지 할아버지
집터을 잡은것 같다 근데요즘 사람들은 아무데나 술집을 짓고 여관을
만들어 나라 망신을 시킨다 대부분 그여관에가면 물아껴 씁시다 그 문구가 적혀져 있다 난 가면 용서 하지않는다 샤워기를 부서 버린다 밤새지
물을 흘려나오게 한다 나에게 여관비을 받았기에 벌로서 물깞으로 보상
받고 온다 멍청한 사람들 날 알고 여관과 술집을 지어야지 그런술집에
가면술을 마음가득 마시고 오줌을 가계에다 싸고 유리컵을 사정없이 아무데라 때려서 깨버린다 왜 그때 내가 그랬는지 그 이유을 갈쳐주지 않겠다
친구에게 배신당하고 집식구나 죽마고우들한테 하도 욕을 많이 얻어먹어서 지광스님이 잇는 지광에에 올랐다 근데 문뜩 무성생각이 나서
사상님한테 전화을 햇는데 어제 동해갔다고 와서 피곤하다고 한다
난 그이유를 물었다 그런데 종성이 나랑 같이 기숙사 생활햇던 어머니가별세하셔서 직원들이 다 갔다 왔다고 한다 편찮으시단 소리는 진직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감짜기 운명할줄몰랐다
그래서 모든걸 잊고 바로 동해로 향했다
동해가니 영안실에가서 인사나누고 나니 새벽 한시쯤 됐다
동해사람들은 진도에서 여기 까지 회사동생이 온다고 하니 의아해 했다
난 애경사는 옷깃만 스치는사람들 모두 찾아 가고 싶었다 앞으로도 그러고싶다 종성이 형과 술한잔 마시면서 이런저런 애기을 했다 친구들과도애기를 나누었다 동해 또 한번 가보고 싶엇는데 소원이 성취돼서 기뻤다
그런데 조금은 그 형에게 미안햇다 왜 아침을 식당에서 않먹은 이유을
그제서야 알았다 식비 아껴서 엄마 병원비에 보탤려고 그랬던것이다
기숙사 대장이였던 종성이 형에게 그때 내가 미워햇다 아니 치고
받고 싸웠던 내가 병으로 찔러 죽여 버릴여고 했던 순간이 정말
어머님 영정에 부끄러웠고 정말 미안했었다 그런데 여동생이 술이 너무나 많이 취했 있었다 다 나 때문이다
서울떠나 일년동안 시골에서 방황할때 스텐드 그라스 신과장님이
대구에 일이있으니 도와달라고 일땅으로 하러 가자 했을때
두달동안 여관잡아 놓고 중앙로에서 한솔유리에 개명대학교 스텐드
그라스 작업한적이 있었다 막 가자 마자 삼일동안 우리는 낯설어서
거기에 그랙픽디자인과 한솔사장 친척인 대학교 교수 딸이과 그렇게
그리고 대구에서 오래 근무한 유리회사 아저씨하고 여섯명 대구계명대하교 을 장식햇다 삼일동안 말을하지 않자 여자들이 이상하게 생각했다
자기들이 모생겨서 말을 하지 않거는지 알고 나중에서 그런애기를했다
난 대구여자에 눈을 일직보고 깨닭았기에 이쯤해서 즐겁게 일을 해야겠구나 생각하고 점심식사을 같이 하고 형님들과 아저씨가 나가닌까 내가 첫마디 웃음으로 건냈다 그렇게 웃고 내가 애기을 하닌까 형님들이 들어와서몇마디 전했다 그래서 친하게 일을 하게됐다
근데 방에서 종성이 형과세명이서고돌이를 치는데 매일 커피내기나
술내기을 쳤다 근데 대구에 한 다방아가씨가 헬멧 않쓰고 차배달가다가
경찰한테 걸려서 한번만 봐달라고 했더니 머리통을 경찰봉으로 때렸다기에 한편으로는 얼척이 없고 웃음이 나와서 그여자 다바으로 차을 시켰다
근데 알고 봤더니 우리여관 옆에옆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난 찾아가 살아온 과거을 물었다 불쌍해서 느낌이 맞나 볼려고 접근햇다
할머니랑 같이 단두리 생계유지하면서 산다고 했다 난 억지로라도 꼬셔서
잘살게 해주고 싶었다 근데 이달을 마치고 내 미래을 준비해야기에 일을다 끝못마치고 돈도 하나도 못 받고 고향으로왔다 일년후에 회사을 찾아갔는데 놀라서 기가 막혓다 그랙픽디자인은 신과장님 아내가 돼 있고
그 다방아가씨는 종성이형 아내가 돼 있었다 신과장님은 애들도 있고아내도 있는데 대구여가 그렇게 좋은가 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확근한 아니
여성스러운분은 대구 여성이란걸 난 알고 있었다 선배 결혼식때 알았다
황실호텔에서 느꼈다
그래서
종성이형 여동생이 다방에서 일햇던 사실을 알아 차린모양이다
그런데 병원엔 그여는 오지 않았다 아들을 낳은지 별로 안돼
애보고 집에 있으라고 했던 모양이다 난 그 여자을 꼭 한번 보고 싶었다
그래서 삼일동안 아니 장래식 끝나고 뒤 풀이 까지 하고 왔다
어머님 유언이 화장에서 산에다 뿌리라고 했다고 한다 난 도무지
이해가 안됐다 아버님하고 배타고 자식걱정하면서 사셧는데
왜 산에다 뿌리라고 했을 까 무척이나 술잔을 기우리면서 연구했다
돈이 없어서 땅 한필지 없어서 자식 걱정이 돼서 화장해서 뿌리라고했을까 이런저런 생각에 난 그 여자도 보고 싶고 그래서 멀이를 짰다
근데 종성이형 친적분중에 스님이 한분개셨다 친척분들도 내가 장래식
끝날때 가지 않으닌까 다 날 믿었다 그래서 지광암을 팔아서 바다에 유골을 뿌리게 했다 친척분중에 제일어르신안테 애기를 했는데 스님에게 말을
전하든만 그렇게 하기로 햇다 그런데 집을 못가고 바로 바다로 간다고 했다 기가 막혔다 여지것 살아온 집을 죽어서 구경도 못한다니 기가 막혓다
아니 그여자도 보고 싶고 그래서 또 내가 산을 팔아서 우겻다 집에는 꼭 한번 들려야 꿈속에 나타나지 않는다고 햇다 그랬더니 그렇게 하기로 햇다 그런데 전염된다고 집않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차로만 동네가서 상만 차리고 바로 화장터로 갔다 태어나서 첨가보았다 거기서 종성이형 친구분들과 친해지고 부산사는 부산갈매기란 크레인 기사분을 알게됏다
부산갈매기 친구분때문에 부산에 인연이 닿게 돼었다
부산갈매기에 대해서 애기하자면 이틀밤을 새우면서 애기을 해야 한다
날 이해하는날 들려주고 싶다
장래식을 마치고 나서 종성이 형한테 걱정을 덜어 주기 위해서 하루쉬었다 그냥 간다고 말만 전하고 예전에 묵던 산수장 근처에서 하루 쉬었다갔다 장례식을 끝까지 자리을 지켜주는 동해 친구분들이 고마워서 술한잔
대접하고 싶다고 친구분들 사는 동네 근처에서 술잔을 기울렸다
거기서 나에 답답한 마음을 해갈할수있었다 동해에 푸른 흰파도가
나에 고생했던 과거을 위로 해준것 같았다 너무 기뻤다 동해을 다시
찾은 보람이 있었다 술은 내가 산다고 큰소리 쳐놓고 돈은 부산갈매기
형님이 돈은 냈다 공짜로 술과 안주를 배불리 먹고 동해칭구분들한테
종성이형 아내에 과거에 대해서 말해주었다
비밀지켜 달라면서 근데 종성이 형님은 서울에서 꼬셔서 애 낳다고 했다고했다 그때서야 그럼 그렇치 친구분들이 그랬다 나보다 술과애기를 하도
잘하닌까 태어나서 첨본다면서 두발 다 들었다고 담에 동해 오면 여자나
차에 한차 태워가지 놀러 오라 했다 술을 먹기전에 물을 먹어봣기에
연습을 해봤기에 하루 종이 두말을 술이라고 대접에 따라서 연습하고 마셔본적이 잇기에 내 맘데로 술이 취하고 마음이 취한다 물에 취해보니
폭탄주에 취한것보다 더욱 고통스러웟었다 사일정도는 아무것도 못먹었다
그래도 난 미래에 나약한 모습 아니 최고가 돼고 싶어서 참았다
우리 동네 죽마고우들이 나이먹었다고 우정에 금이 가는 소리 하면
명절 전에 데리고 나가 술을 날새지 먹여 버린다 화가 나서 그래서
내칭구들은 나랑같이 술먹기을 실어 하며 내 술취한 모습을 보면 학을
떤다 술이 어느정도 취하면 재떨이에 술먹는건 기본이고 술집에 술먹는
사람들 다 쫒아 내는것도 기본이다 그런데 내가 그때 왜 그렇게 술을
마셨는지 내 칭구들은 지금도 모른다 난 일부러 그런건데 바보칭구들
결혼햇다고 둥지을 틀고 작은 울타리을 쳐서 그런건데
내가 왜 중학교 때부터 내돈들여가면서 맛있는것 사주면서 사진을
찍자고 했는지 지금도 모르는 내칭구들은 잘살것이다
동해는 뻘이 없어서 전라도에 오고 싶어한다
그런데 동해에 오염돼지않는 자연 바다을 주민들 허락없이
모 회사에서 방파제을 만들고 항구을 만들더라
물에 흐름을 바꾸면 물은 오염돼는데 기가 막히드라
부산갈매기 형님때문에 부산 어우도 포장나이트를 알게 돼었고
부산을 사랑하게 됐다
난 지금 머하고 있지 잠올고 배고프고 술취해 죽겠는데 누구에게 말을하지 내일 내가 믿는 운이 따라 으면 좋겠다
내일 이상 기다리기 실타 너무나 이나라위해 기다렷기에 너무나 많은
눈물을 흘렸기에 내일만 살고 싶을 정도다 교통사고 나서 하루라도
편히 잠을 잘수가 없었다 이나라가 걱정돼고 다치니 하루 세끼을 먹고
병원생활을 한다니 기가 막혀서 티뷰으 맘데로 볼수 있다니 미래가 걱정돼거 너무나 힘들게 생활햇다
부산에 십원짜리 동냥하러 간애기는 보름동안 쉬지도 않고 먹지도 않고
다 애기해도 못다한다 눈믈 흘리면서 해야기에 더더욱 그렇다
그러면 지금부터 제목을 애기 해야 겠다
논산이 고향이고 대전에서 사시는 도영신씨 나와 약속 지켜줄수잇나요
님은 구운몽에 자주 온다는걸 알아요 마이산 달력에서만 봤지만
그산에는 기운이 넘쳐 나는것 같아서 님을 선택했나이다 아시겠나이까
같이 갈수 있다는걸 알았기에 그런다고 나 다쳤다고 문짜가지 보내주지
않나여 난 혼자 살고 싶은 남자인데
난 그래도 님을 믿고 싶습니다
그리고 광주에 메가패스 고장신고 받는 아가씨
월드컵 응원 열심히 해줘서 고맙습니다 근무하면서 헨드폰 번호
갈켜주면 불법인데 나한테 갈켜주다니 정말 님은 착함니다
짜장면 사준다고 해놓구선 언제 광주에 올라 가람닌까
그리고 날 아프게한 대구 아가씨
임과 약속시간 늦지 않게 하기 위해서 아니 먼저 기다리는 남자가
돼줄려고 빨리 가다가 사고 났어요 님때문에
약속은 목숨보다 더 중요하기에 님과 약속을 지키려다 모든걸 잃었담니다
그런데 병문안 한번 오지 않나여 정말 야속한 님이시군여
님에 목소리을 확인하고 싶었는데 언제나 웃기만 하시다니
정말 속상햇었담니다
그리고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파리채 뺐았긴 누님
누님만 생각하면 웃음이 나와여 올라갈때 테이프 파시든만
내려올때 팝콘을 팔고 개시다니 난 님이 처음 만남에
누님 꿈이 머요 내가 물었을때 누님이 그랫잖아요 남편
만나서 꿈을 잃었다고 그 때 난 누님이 순박하고 순진한 여성인지
알았나이다
내려올때 또 인연이 돼자 오래 간직하고 싶어서 누님 야골려 주고 싶어
서 파리채 내가 뺐어왔어요
아시겠나이까 볼펜주고 메모지 주라닌까 종이가 없다면서 우기면돼지
종이가 없으면 파리채라도 주쇼 그랬더니 정말 파리채을 주시나이까
난 그 파리채가 지저분해서 누님 생각해서 버릴려고 뺐어나이다
내가 누님이 파리채 가질러 올것을 알고 난 설갈때 천도복숭아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 썩은것 하나 남겨두엇어요 가질러 오닌까
파리체는 뒤로 던져 버리고 천도복숭아 하나 주닌까 누님을 오래 못있고아니 장사을 해야기에 사장님한테 혼난다고 하면서 마지 못해서 갔져
난 그 뒷모습이 더 웃기고 얼마나 내려오면 웃엇는지 모른담니다
누님을 너무나 순진한 주부란걸 난 첫눈에 알았기에 장난친검니다
파리채가 너무 지저분해서 버릴려고 음식 파는데서는 청결해야져
진도로 찾으로 오라고 했는데 찾으로 올 용기는 있으신지
그리고 농협에서 꽃선물 받은 아가씨들에게
내 아무에게나 꽃을 선물 주지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광주 문흥도 농협아가씨
내가 통장을 왜 그렇게 자주 바꾸고 많이 만들었는지
모르져 난 님을 믿었기에 아니 동경루에서 일할때
님에 뒷모습을 봤담니다 그래서 님에게 꽃을 선물 하기 위해서
그 농협에 자주 갔었담니다 글을 쓴 이유도 님에게 어필한 이유도
꽃을 안겨주고 싶어서 착한 천사란걸 알았기에 그랬는데
꽃을 두번씩이나 주었는데 안부 전화 한번 않하나이까
그리고 구운몽 가입하라햇더 서남꿘 아가씨들
내가 가입하고 인사글을 남기라고 햇지 손가락 끝만 보란 말은
안전햇는데 마음약하게시리 왔다가만 가시나여 정말 그렇게
자신감이 없나여 내가 선물까지 준다고 하닌까
그리고 톨이이트 교통카드 결재하는 고속도로 누님들
내가 포도 한송이씩 주엇는데 다 이유가 잇었는데
고생하니까 한 알씩만 줫어요
아시겠나이까 왜냐면 난 거기 않에 있는 돈에 잠자는 모습을
보앗기에 말을걸고 시간을 끌고 이상한 말을 했나이다
바쁜 고속도로인데 지송했나이다
그리고 편의점이나 슈퍼에서 내가 갑짜기 놀래켜서 감짝 놀란
아가씨들에게
일을 열심히 하기에 일부러 웃을 안겨줄려고 뒤에서 몰래 다가가
까꿍이라고 큰소리로 외쳤나이다 영업방해서 지송햇나이다
그리고 나한테 대들다가 십원짜리 허천나게 바꿔준 전국에 아가씨들에게
말을 하도 잘하고 대들기에 고생좀 시킬려고 일부러 십원짜리 바꾸어
달라고했나이다 그땐 화가 많이 났을 때임니다 정중히 사과하나이다
그리고
전국에 사람들에게 나에게 복권받아본 사람들에게
님들에 눈을 읽엇기에 나누어 줬나이다 아가씨들도
마찮가지 난 님들에 눈을 아직도 기억하나이다
그리고 진도에 사시는분
나에 폭죽소리 들은 공무원들에게
폭죽을 난 아무데서 티지 않습니다
괴롭고 공무원들이 나태해져서 내손으로 혼내면
병원에 입원할것 같아서 정신들을 혼낼려고 티었나이다
제발 부지런한 공무원과 경찰이 돼시길.....
폭죽은 시들지 않나이다
그리고
진도에 중앙회 아가씨
태어나서 아니 수천명에 아가씨을 만나고 다녔어도
님처럼 대담하게 나에 어필을 하고 이유을 물어본적은 태어나서
첨이라 내가 운을 첨칠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는데
부담스럽다고 하나이까 부담에 댔가가
루사가 어떻게 보여 줬나이까
병원에 있을때 불길운이 닥칠것을 알았기에
님에게 전화을 몇번이나 할려다가 한번 느껴보라고 부담에
댓가가 먼지 느껴보라고 전화을 못햇나이다
중앙회 해남에서 줄퇘근아가씨가 루사피해는 책임져야 함니다
그리고 내 통장 잘 보관하고 있져 왜 통장을 준 이유을
깨닭기 바람니다
그리고 내가 전국 여행을 바보처럼 다닐때
손가락짓하고 웃었던 여자분들 다 일부러 웃겨줄려고
내돈 들어가면 내 시간 팔아가면서 바보스런 행동 햇나이다
님들좀 웃게 해줄려고 그랬나이다 아시겠나이까 나한테는
손가락짓해도 어른들한테는 제발하지 마세여
그리고 모욕탕에서 혼낫던 나보다 어린남자분들
난 님들때문에 온탕에 물을 배터지도록 마셧나이다
절대 어르신들 좌욕하고 개실때 들어가지 마세요
그리고 나보다 문신 더 많이 판놈들 나한테
많이 혼났지 담 부터 그렇게 파고 대중탕에 오지마라
알았냐 집에가서 해 그리고 일본가면 혼탕이라고 하더러
일본가서 해라 내가 비행기 표깞은 주마 하루에 목욕하고
돌아올수 잇다 알았냐
어른들은 성질나서 다 싯도 못하가 가시드라 너도 늙는다
공공질서좀 지켜라 난 목욕탕을 이사살에 첨 가봤다
키가 째끔해서 챙피해서 말이다
좋은 세상에서 목욕할수 잇게 해라 알았냐
그리고 조선대학교에서 버스타는 데서 애인과약속했는데
나한테 걸려서 다섯시간 이상 웃다가 시간가는줄 모르고
약속시간 잊어버린 대학생아 난 니 얼굴 보고넌 대학 안가도
잘살수 잇다는걸 알앗다 그래서 너희 부모에게 고마워서
너에게 함박웃음을 선사 해주고 싶었다 아니 그때 내가
왜 첫마디부터 웃게 했는지 니가 사정사정하기에 웃을 멈췄다
그러지 않으면 밤새지 웃겨줄라고 햇는데
너무나 이쁘게 웃어줘서 고맙다
그리고 날 만났던 이나라 여성분들 왜 당신들을 만났냐 하면
두번다시는 일본인을 두려워하지 말고 종으로 살지 말라고 용기을
심어주고 싶어서 욕도 했고 선물도 햇도 웃게햇나이다
아시겠나이까 할일없이 여행다닌게 아님니다
자신감있고 용기있게 가정에 충실하고 자식교육잘 시키라고 그랬나이다
아시겠나이까
할말은 너무나 많은데 너무나 지금은 아프다
손이 또 떨려온다 머리가 깨질려고 한다
꿈좀 꾸고 싶다 내일 믿는 여자는 올련지 의문이다
내일 오지 않으면 또 잠을 잘수가 없는데
저승사자인지 백의에 천사인지 아직도 모르겠다
너무나 힘들나 아무도 없기에 더욱더 외롭다
죽고만 싶다
여지것 살아온 날이 후회스럽다
내몸은 왜 이렇게 아파야만 하는가 환자인데
멀쩡했을때보다 잠을 더 못자다니 하늘은 울고만있는데
불길한 운은 자주 떠 오른데 말을 전해주고 싶어도
다 날 실어한다 못배웟다고 시골촌에서 산다고 가난하다고
키째끔하다고 다 미워한다
그랬다간 어떤 변이 생길줄 사람들은 모른다 그래서 난 용기을
잃지 않는다 요즘사람들 대부분이 선하게 살면 욕먹고 더 못산다고한다
이용만 당하고 나도 그걸 느껴봤다 일부러 난 많이 바보처럼 속아준다
괘씸한 사람들은 일부러 혼도 내주고 그런다
난지금 어디로 가야 하는가 너무나 앞아서 내가 살아왔던
내가 느꼇던걸 평생해도 다 못하는데 몇시간 하는데도 이렇게 아프단
말인가 또 눈물이 날려고 한다 이라 여성들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인텃넷을 헛돼이 보내는 사람들
시간은 돈임니다 나라위해 임금님위해 가정위해 쳇하고 정보 검색하시길
내가 이제 화가 나면 싹 죽임니다 영혼까지 여성분들 남자꼬실려고쳇하지
마세여 내가 귓말햇던 여성분들은 특히 조심........
구운몽누님깨
누님 내가 왜 관우 탁본 선물받고 싶은지 아시나여
내가 아니라 내 영혼에 소리가 그렇게 말햇나이다
부탁햇나이다 난 제갈공명같은 사람이 어릴쩍 부터 돼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부탁했나이다 쓰잘데기 없는 소리 누님 그만하고 날 깨우쳐
보십시요
그리고 광주 누님에게
내가 임금님에게 편지쓸때 약속불이행자 불입
한자갈켜주라고 햇을때
술먹고 와서 잘모르겠다고 했지라
난 다알고 있었어라 누님 술취한지도 다알고
어쩐가 볼라고 그랫나이다
술을 왜 마시요 다른 남편들하고 이긍
아무튼 한자 갈켜주느라고 고생했소
그런데 한자는 틀렸나이다 아시나이까
대학까지 나왔다면서 이긍 그래서 술먹고 쳇햇나이까
바람피면 이나라는 망해여
정치는 남자가 한담니다 여자들은 코로만 숨쉬세여
입을 숨을 쉬면 망해여 아시나이까
자판에 한글자만 봐도 난 금방알아요
가정을 지키고 쳇은 남편과 하세여 광주 여성분들
나한데 배웟다고 등치크다고 던많다고 경제에대해서 안다고 하늘에 대해서안다고 통일에 대해서 안다고 절대 말을 하지 마세여
나만 보면 눈물만 흘리면 그게 바로 정답이요 깨닭음이요 진리요
절대 말을 하지 마세요
내어릴쩍 생각은 이때 쯤이면 아니 결혼할때쯤이면 왜국놈을 돈이나
뺏어서 쓸려고했더니 날 알려고 하지 않타니
믿었던 여자에게 배신에 향기을 느끼게 하다니
믿는 사람이 정신병원서 날 기다리고 있다니 기막힌 역사요
눈물이다 이나라는 누가 찾고 누가 희생하면 지켰단 말인가
누구때문에 이나라에 사는데 고마움에 눈물을 흘리지 않는지
초등학교때 부터 마음속에 눈물을 난 흘리고 살았는데
지금도 내일을 기다려야 하다니 눈에 피멍을 언제 가실련지
왼팔은 언제 만세을 부를련지 십원짜리는 누가 가져갈것인가
난 천하를 다스리는 천하대장부가 어릴쩍 부터 돼고 싶었는데
가난해도 최고에 남자가 돼고 싶었는데 내 이다지도 눈물이 많단말인가
미래가 너무나 두렵다 유비무안을 갈켜줫는데 얼마나 어떤식으로
대처해나갈련지 난 여행아니면 한 여자위해 살아야 하는데
큰 걱정이다 정말 밝은 미래을 볼수있는꿈만 꾸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진도에서 무궁화 가로수 잘심겼다고 상받았지라
근데 벗꽃나무 몇년전 태풍오기 전에 나무받침대에서 반생으로 바꾸었지라 내가 자타고 지나다니면서 다 만져 봤어라 근데 다 흔들리는데
왜 바꾸었는지 난 태풍에 쓰러질것을 알았는데 이억인가 보상받고
다시 나무받침데로 하데여 이억이면 진도에 양로원에 따듯한 보일러
기름깞 충분히 될수 잇는데 정말 돈을 물쓰듯 하데여
대학교 나온분이 그렇게 햇지라 않아서 멋을 배웠다고 나무에 대해서
무엇을 안다고 바람에 대해서 멋을 안다고 나한테 물어 보지도 않고
배움에 잣대로 저울질 해서 돈을 버리나여
바보탱이 진도에서 앞으로 그런 사건이 한번만 발생만 하면 자연을 내가
제일먼저 훼손시킬라 그리고 산에 길은 진도에 맥을 끊는 거여랴 아시겠나이가 아무데라 길내지 말쇼 알았소 진도군청공무원들아 해남 사람들이
많이 영입해서 일을하든만 그래서 내 참으요 진도인은 진도을 가꿀지
알지 훼손할줄 모를것이요
왜 그걸 아냐면 우리동네에 책에도 나오는 고목나무밑 약수터가 있소
수년전에 바람에 그 고목나무 가지가 지껴진 일이 있고 근데 우리동네에
창하시는분 인간문화제 집안 형님뻘 돼는데 그분이 동네에 큰일이 일어난다고 하데여 난 그 약수터가 중학교때 들었기에 몇년동안 가보고 또 가보고 뚜껑을 닺쳐놨기에 친구랑 조카 데리고 가보고 사진도 찍었나이다
방위받을때 그런데 약수물이 오염돼고 지렁이가 살고 있데여
햇빛을 못받아서 난 그때 알았는데
몇년지나닌까 정시채씨 비서햇던 우리동네 형님 아니 그집안사람들이
다치고 죽엇나이다 자식까지 올해 죽엇나이다
무슨뜻인지 알겟나이가
정시체 비서했던 분이 고군면에서 제일 유능한 인제였는데
자연을 아니 진도에 물을 관리 하지 않아 고목나무를 사랑하지 않아
진도에 영혼들이 벌을 내렷담니다 난 꿈속에서 봣나이다
왜냐면 정치권 바뀌면서 의료보험조합에 다니면서 술을 많이 새벽까지
마시데여 고등학교때 보니 괴로워서 마신술이란걸 난 알았기에
생각만 하면 꿈을 꾼담니다
그래서 꿈만 보면 눈물이 나고 내 자신이 두렵고 무서울때가 많담니다
내일이후로 눈좀 감고 싶다 너무나 죽겠다 약좀먹고 치료하고 싶다
너무 억울하다 이제 말도 하기실타 버린부모 가족 친구 다시 찾고 싶다
나도 사람처럼 살고 싶다 효도하면서 효자가 돼고 싶다 과거가 너무나
현실을 초라하게 만든다
그리고 대구에 차수미씨 아버님은 다 낳으셧나요
님때분에 나 교통사고 났어요 아셨나이가
님때문에 모든걸 버리게 됏어요
님에 웃음소리가 생소해서 직접 볼려고 햇나이다
사랑한다 말이나 사귀잖말은 난 않하는데.....
진도 한번 놀러 온다고 했지라 글 보시면 널러오쇼
약속시간 지키려다가 내자신과 싸우다 사고 낫어요
내차 통일될때까지 같이 하자고 했는데
그래서 빨리 달렷는데 내차는 죽어 하늘나라고 가고
장래비는 오백만원나오고 내 몸을 부서져 한탄하고
그래도 차수미씨는 원망하지 않았나이다
게으른 내 자신을 더 원망햇지
아셧나이까 내가 미워하면 진도 놀러 않올줄 몰라서
전화도 못하겟데여
아시겠나이다 내 마음을
진도에 오면 맛있는것 사줄려고 그랫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