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023.03.12
사도행전 9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사도행전 6:1~7
● 사도행전을 통해 계속해서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종교지도자들 분노가 있어도 사도들은 기도하면서 복음을 전한다.
복음을 생명을 전하듯 하고 교회가 부흥하고 있을때 위기가 찾아옵니다.
사단이 교회 공동체를 무너뜨리는 수단은 원망 이었습니다.
사단은 헬라파 과부가 매일 구재에서 제외되는 것을 드러내 놓고 원망을 하게 합니다.
사단은 틈을 노린다.
무모한 집착을 가진다.
안되는 줄 알면서도 틈만 나면 접근한다.
믿음의 사람들은 어떤 상태이든지
깨어 있어야 한다.
우리는 기도에 늘 깨어있자!
사도들은 교회에 일꾼을 세우고자 합니다.
안전하다고 느낄 때가 위험 합니다.
기도가 살아있으면 사단에게 틈을 주지 않는 것이다.
기도를 계속하고 감사함으로 나아가자!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말자!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
(사도행전 6:1)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베드로전서 5:8)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고린도전서 10:12)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골로새서 4:2)
● 강한 결속력이 있는 초대교회에 사단은 원망을 심어준다.
교회 공동체에 히브리파(다수였다) 헬라파가(소수) 함께 있었다.
사도들이 원망을 대안으로 사람을 세운다.
원망과 시비가 없게 믿음 안에서 하나가 되자!
배려로 나아가자!
원망이 있을때 빨리 해결하는 것이다.
원망을 먼저 해결하자!
하나님은 생명이 중요하시다.
사단은 원망을 통해서 망하기를 원한다.
불평, 불만, 짜증, 원망을 이기는 것은 감사하기로 작정하는 것이다.
너희는 원망하지 말라~
상황이 그래도 원망하지 말고 감사하자!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원망은 공동체를 무너뜨리는 것이다.
우리의 삶을 무너뜨리는 원망이다.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빌립보서 2:14)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마태복음 5:23~24)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
(고린도전서 10:10)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주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야고보서 5:9)
●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결단의 선택이 위기를 넘기는 것이다.
리더십은 지혜다.
상황을 구분하여 집중하기로 결단한 것은 말씀과 기도이다.
말씀과 기도는 하나님의 임재안에 거하는 것이다.
신앙은 하나님의 힘과 은혜안에서 머무는 것이다.
시작은 은혜로 했다가 내가 할려고 하지말자!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느니라~
성령의 열매는~
믿음으로 사는 것은~
내 안에 주님과 함께 하는 것이다.
질그릇의 능력이 아닌 보배의 능력으로 살자!
나의 연약함을 자랑하자!
그리스도의 능력이 머물게 하자!
은혜를 깨닫는 자는~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것이다.
내 힘으로 되는게 아니다
성령의 힘으로 된다.
은혜의 자리, 기도의 자리,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자!
주님께 붙어있는 자가 되자!
말씀과 기도로 사도들의 선택이 우리의 것이 되게 하자!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사도행전 6:2~4.7)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 15:4~5)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4:7~9.12:9)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브리서 4:16)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스가랴 4:6~7)
● 오늘도 말씀을 통해 초대교회 당시 예루살렘 교회의 모든 일을 위해
집행에 있어 사도들이 할 수 있는 일은 한계에 도달한다.
헬라파와 히브리파의 분열로 확대될 수 있는 문제였다.
사도들은 문제의 해결을 위해 사도들의 직무와 우선수위에 대해 다시 정비한다.
자신들이 기도하는 일과 말씀을 전하는 일에 집중하지 못했음을 발견한다.
7명의 지도자를 선출하고 행정적인 일을 맡기는 방법을 택한다.
이런 조치를 취한 이후의 결과는 놀랄만한 일이었다.
그것은 수많은 제자장의 무리도 하나님의 복음에 복종하는 일이 생긴 것이다.
사람이 중심이 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이 되는 모습,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일에 고난과 핍박을 피하지 않는 모습,
갈등과 문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문제를 풀어가는 모습은
성령의 역사를 드러내고 교회 공동체의 중심이 하나님이 되었음을 드러낸다.
우리가 순종하며 나아갈 때 그 모든 것이 변하여 열매가 되고
하나님을 드러내는 축복의 통로가 되자!
사랑이 많으신 주님!
먼저 내 안에 모든 죄와 허물을 주의 보혈로 정결하게 씻어 주옵소서.
주님 앞에 서기에 합당한 자가 되게 하시고 주와 교제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말씀이 중심이 되어 말씀대로 나아가고자 하는 모습이
결국 교회를 교회답게 만드는 것을 고백합니다.
주의 말씀 가운데 서게 하시고 주와 함께 걷는 자 되게 하옵소서.
말씀이 중심이 되고 순종하는 자가 되어 말씀을 드러내는 자 되게 하소서. 아멘!
오늘도 예수님 때문에 좋은날 되세요^^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