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넘 유명한 영화들이라...저는 오래전에 다봤지만...ㅋ
그냥 올려봅니다...
할일 없으신분들...영화나 보세요~^^;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은 많다. 제레미아 체칙 감독의 <크리스마스 대소동>에선 전통적 의미의 크리스마스를 갈망하는 가장의 옹고집이 해프닝을 낳는다. 평범한 가장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일가 친척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 하지만 엉뚱한 사건들이 그의 계획을 망친다는 줄거리. 이 유쾌한 가족코미디물에선 체비 체이스가 주연을 맡았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크리스마스에 별거중인 엄마, 아빠와 함께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꼬마 할리의 이야기. 할리는 오빠 앤디와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라고 믿는 슈퍼마켓 직원과 크리스마스용 계획을 세운다. 레슬리 닐슨의 연기가 볼거리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인 코네티컷>은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연출작. 시청률 상승에 혈안이 된 쇼 진행자가 꾸미는 가짜 사건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배경으로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존 맥티어넌의 <다이 하드>에선 크리스마스가 재앙의 연속이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별거중인 아내와 자녀를 만나기 위해 LA로 온 형사는 아내가 근무하는 회사로 찾아간다. 회사에선 파티가 한창인데 한스를 두목으로 한 테러단이 침입해 손님들을 가둬놓고 금고를 열려고 한다. 이들은 금고 암호를 끝까지 대주지 않는 일본인 사장을 살해하고 컴퓨터 조작으로 금고를 열고자 한다. 여기선 크리스마스가 행복하기는커녕, 정말로 악몽이 돼버리는 것이다.
34번가의 기적
'34번가의 기적'은 모린 오하라주연의 동명영화를 94년 리메이크한 작품.
크리스마스 시즌 뉴욕의 한 백화점에서는 새로운 산타를 채용한다. 채용된 산타는 늙은 배불뚝이로 자신의 이름은 크리스 크링글이며 주소는 북극이라고 주장한다. 백화점의 중역으로 있는 수잔의 어머니 도라는 사랑, 상상 따위는 믿지 않는 극히 현실적인 직업 여성으로 물론, 산타도 믿지 않는다. 이러한 현실주의적 가치관을 지닌 도라는 자신의 여섯 살 난 딸 수잔에게도 이러한 현실을 주입한다. 한편 핸섬한 변호사. 프레드 게일리는 도라의 이런 현실주의적인 가치관과 무미건조한 생활에 사랑을 불어 넣으려 노력한다.
새로운 산타 크리스는 백화점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좌충우돌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산타를 믿지 않는 수잔을 만나게 된다. 크리스는 자신이 실제 존재라는 것을 알리기도 결심하고, 결국은 수잔도 산타를 믿게 된다.
* 출연: 리처드 아텐보로, 엘리자베스 퍼킨스
* 감독: 레스 메이필드
* 장르: 드라마
화이트 발렌타인
하얀 편지봉투 위에 미소처럼 새겨진 빨간 사과 하나. 그리고 설레는 그 이름, 박현준... 자고 일어나면 들켜버릴 거짓말처럼 정민은 군인아저씨에게 여선생님인 척 편지를 쓴다.
철부지 꼬마 정민이 스무살 되던 해, 그녀의 작은 마을에 젖은 눈동자를 가진 서른살의 청년이 스며든다. 상처받은 비둘기를 돌보고 늘상 슬픈 눈으로 하늘을 바라보는 그. 매일밤 그는 죽은 연인을 향해 쓴 편지를 비둘기 편에 날려보낸다. 부질없이 하늘로 부친 편지...
그러던 어느 날, 거짓말처럼 하늘에서 답장이 날아온다. 정민에게도 비둘기가 전해준 편지는 두근거림 그 자체였다. 누군가의 외로움과 고독한 따뜻한 마음이 녹아있는 비둘기 편지. 그리고,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 그러나 현준은 새롭게 시작되려는 사랑이 죄스러워 정민에게 마지막 비둘기를 띄워보내고는 어디론가 떠난다.
마지막 편지에 씌여진 이름, 박현준.. 이제 정민은 어린 시절 추억속에 설레는 사람으로 남은 그를 기억해낸다. 그리고... 마음속으로만 그렸던 그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비둘기에 털실을 매달아 그에게로 날려보낸다.
* 출연: 박신양, 전지현, 전무송
* 감독: 양윤호
* 장르: 로맨스
크리스마스의 악몽
해골 잭은 '명절나라의 세상'에 있는 '할로윈 마을'의 지도자다. 할로윈 마을의 주민들은 잭의 통솔력과 기발한 아이디어 덕분에 사람들은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할로윈축제를 해마다 성공적으로 치른다. 그러던 어느해, 느닷없이 밀어닥치는 공허를 느끼고 깊은 상념에 잠긴 채 숲을 방황하던 잭은갖가지 명절들의 마을로 통하는 문들이 있는 빈터에 이르고 그 중 한 문을 통해 크리스마스 마을에 들어서게 된다. 할로윈 마을외의 다른 세상이라고는 구경도 해본 적이 없는 잭에게 온통 흰눈에 덮여 활기와 기쁨으로 가득차 있는 크리스마스 마을의 분위기에 매혹된다. 마을로 돌아온 잭은 주민들에게 자신이 보고 온 신기한 세상에 대해 알리려고 애쓰고 이 새로운 세계에 대해 연구,고민하다가 할로윈 마을주민들을 부추겨 크리스마스행사를 맡기도 한다.
할로윈 마을은 크리스마스 준비를 위해 산타클로스를 납치하여 갖가지 괴상 한 선물도 한다. 특히 잭은 자신이 산타클로스를 대신해 온 세상의 어린이들에게 환희와 기쁨을 선사할 꿈에 부풀어있다. 드디어, 크리스마스 이브!!
산타클로스 의상을 차려 입은 잭이 주민들이 만들 흉물스런 장난감이 가득 든 자루를 어깨에 매고, 해골 사슴들이 끄는 관을 개조해 만든 마차에 몸을 실은 채 주민들의 배웅을 받으며 인간세계로 향한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던 어린이들은 장난감 인형대신 거미,뱀, 해골과 박쥐를 선물로 받고 인간마을은 공포와혼란에 빠지게 되어 반성한다.
*출연 : 캐서린 오하라, 크리스 새런든, 윌리엄 히키
*감독 : 헨리 셀릭
*장르 : 애니메이션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만을 남기신 채 아빠가 엄마 계신 하늘나라로 떠나버린후 혼자가 된 송희. 이때 송희에게 작은 우산이 되어준 것은 수안이었다.
'카스토르 폴록스, 카스토르 폴록스" 목성이 쌍둥이 자리로 돌아오는 12년후 겨울, 다시만나자고 약속했던 수안은 떠나 버리고.그후 12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겨울..
덤벙거리는 유치원 선생이 된 송희앞에 냉정한 비즈니스맨이 되어 약혼녀 유정과 돌아온 수안.
한편, 개구쟁이처럼 '엄마!'라고 부르며 따라 다니는 이상한 꼬마 '참 나'로 더욱 정신이 없던 송희는 세계적인 바이얼리스트 유정의 꿈인 스트라디바리우스와 수안을 맞바꿔 7일간의 데이트를 하겠다고 제안하고...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에서 벌어지는 사랑 만들기...
과연, 12년을 기다리며 사랑을 키워온 송희가 사랑에 성공할 수 있을지...
산타클로스
장난감 회사의 판매책 스캇은 이혼한 아내에게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들 찰리 를 보아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이혼뒤 스캇과 찰리는 어색하고 부자연스런 관계다. 페스트푸드점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일찍 잠자리에 든 크리스마스 이브, 스캇과 찰리는 자신의 집 지붕 위에서 부스럭거리던 산타클로스를 발견하고, 스캇의 소리에 놀라 떨어진 산타클로스는 그 자리 에서 사망해 버린다. 스캇은 대신 산타클로스의 옷을 입고 아들과 함께 메모에 적힌 대로 어린이들 에게 장난감을 배달한다. 굴뚝이 없는 집에는 연통으로 연기처럼 변해 들어가고, 장남감 자루는 비워도 금방 다시 채워지고, 순록들이 돌아다니는 동안 시간은 정지된다.
북극에 도착한 스캇은 자신이 새로운 산타클로스 계약됐다는 사실을 알 게된다. 집으로 돌아온 찰리는 사람들 에게 자기 아빠가 산타클로스라는 자랑을 하다가 이상한 아이 취급을 받게 되고, 다음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스캇의 몸에 이상한 변화가 생기고 결국 자신이 산타임을 이정하 게 된 스캇은 결국 또다시 선물배당에 나선다.
크리스마스 시즌만을 노린 대부분의 영화들이 그러하듯이 이 영화 역시 '영화적 스케일'을 이야기하기엔 부족하다. 하지만 극장안에서 크리스마스 기분을 느껴보고 싶은 사람에겐 더할 나위없이 기분좋고 따뜻한 영화다.
* 출연: 팀 알렌, 에릭 로이드, 웬디 크루손
* 감독: 존 파스퀸
* 장르: 코미디
러브 어페어
추억의 명화 <러브 어페어>는 1939년, 1957년작에 이어 세번째로 리메이크된 작품으로 워렌 비티와 그의 아내 아네트 베닝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클래식 로맨틱 러브스토리 장르의 이 영화는 약혼자가 있는 남자와 여자가 사랑에 빠진다는 이야기다.
적진 풋볼 퀘터백 스타였던 미아크 갬브릴은 유명한 플레이보이로 방송계의 거목 린 위버라는 토크 쇼 진행자와 약혼을 발표해 연예계의 주목을 받은바 있다. 호주행 비행기에 탑승한 마이크 갬브릴은 비행기에서 미모의 테리맥켄이라는 여인을 만나 특별한 감정을 느낀다. 그들이 탄 비행기는 갑작스런 엔진 고장으로 조그만 섬에 비상 착륙하게 되고 승객들은 근해를 운항하던 러시아 여객선을 타고 타히티로 향하게 된다. 마이크는 여객선이 잠시 정박하는 어는 조그만 섬에 숙모가 계신다며 테리에게 동행할 것을 제안한다. 마이크의 숙모인 86세의 지니를 만난 테리는 그의 숙모로부터 마이크에 대한 얘기를 듣고 그에게 연민을 느낀다. 한편, 배로 다시 돌아온 그들은 비행기를 타고 공항으로 떠날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하고 여객선에서 오붓하게 이틀을 함께 보낸다. 뉴욕으로 돌아오던 길에 테리와 마이크는 그들의 마음이 변하지 않는다면 신변을 정리한 후 3개월 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에서 만나기로 약속한 뒤 헤어진다.
테리의 교통사고로 걷지 못하게 되고 두사람은 만나지 못하고 마이크는 풋볼 코치로 테리는 선생님으로 있던 도중 크리스마스에 마이크는 테리를 찾아가서........
*감독: 글렌 고든 카론
*제작: 워렌 비티
*원작: 밀드레드 크램, 레오 맥캐리
당신이 잠든 사이에
루시는 시카고 지하철공사의 토큰 판매원으로 단칸 아파트에서 고양이와 함께 외롭게 살고 있다. 그러던, 그녀에게 언제부턴가 비밀스러운 즐거움이 생겼다. 아침 출근시간이며 어김없이 자신의 토큰판매대에 나타나는 잘 생긴 젊은 남자. 이름도 직업 모르고 말 한번 나눠본 적이 없지만 루시는 그 사람이 자신과 사랑에 빠지게 될 것이라 믿으며 매일 가슴을 두근거리면서 그 남자가 말을 걸어오기를 기다린다.
크리스마스날 아침, 풀이 죽어있는 그녀에게 그 남자가 인사를 건넨다. 얼떨결에 인사를 제대로 받지 못해 속상해하던 그녀는 그 남자가 불량배에게 떠밀려 철로 위로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머리를 다쳐 의식을 잃은남자를 기차로부터 아슬아슬하게 구해낸다. 중환자실 밖에 있는 루시를 간호사는 약혼녀로 오인. 의사와 가족에게 소개하고 졸지에 그 남자 피터 캘러핸의 약혼녀가 되어버린 루시는 피터의 가족들로부터 따뜻한환영을 받는 오랫동안 가정의 포근함을 잊고 지내던 루시는 피터의 가족들의 관심과 사랑에 파묻혀 사실을 말할 용기를 잃어간다. 크리스마스 저녁을 피터의 가족과 함께 보낸 루시는 다음날 피터의 동생 잭과 첫 대면한다. 평소 형의 성격을 잘 아는 잭은 루시가 형의 약혼녀라는 사실을 의심하고 루시의 정체를 캐내려고 한다. 갈등으로 시작된 루시와 잭의 관계는 시간이 갈수록 호감과 애정으로 발전하지만, 루시는 거짓말 때문에. 잭은 루시가 형의 약혼녀라는 것 때문에 서로 마음을 열지 못하고 가슴만 앓는다. 그리고 드디어 피터가 의식을 회복하고 루시를 기억하지 못하지만 결혼식에서 루시가 사실을 밝히고 나중엔 피터의 동생 잭과 결혼할라고 한다.
*출연: 산드라 블록, 빌 풀먼, 피터 갤러거
*감독: 존 터틀타웁
*장르: 드라마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
아내와 사별한 샘(톰 행크스)은 그를 재혼시키려는 아들때문에 라디오 프로그램의 전화 사연 코너에 초대 손님으로 출현한다. 그의 사연은 큰 반응을 일으키고 각지에서 그에게 편지가 쇄도한다. 작가인 애니(맥 라이언)도 샘의 사연을 접한 사람들중의 한 사람이다. 그런데, 그녀는 샘을 만나는것이 운명이라는 자신도 이해못할 감정을 느낀다. 따라서 애니는 샘을 만나려 한다. 하지만, 애니는 약혼자가 있고, 샘은 전혀 결혼할 생각이 없어서 둘의 만남은 그리 쉽지 않을 것 같지만, 약속한 크리스마스에 아이의 노력으로 만난다.
*출연: 톰 행크스, 멕 라이언, 빌 풀맨
*감독: 노라 에프런
*장르: 로맨스
가위손(EDWARD SCISSORHANDS)
출연:조니뎁,위노라라이더
끔직한 가위손 때문에 사랑하는 여인을 가슴에 안아보지도 못하는 에드워드의 슬픈 사랑이야기.... 인간보다 훨씬 인간다운 가위손과 주인공의 사랑이 마치 동화처럼 아름답게 표현되었었죠.. 눈이 올때마다 왠지 가위손이 하늘에서 눈을 뿌려(?)주는 것 같은 착각이 들게만드네요;;;; 특히, 물침대 씬이 압권이었죠;;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강추!
나홀로집에(HOME ALONE)
출연:맥컬리컬킨,다니엘스턴,조페시
맥컬리컬킨을 일약 스타로 만든 바로 그 영화! 멍청한 도둑들로부터 집을 지키려는 꼬마의 노력은 눈물겨웠었죠;; 거울앞에서 아빠의 스킨을 바르면서 얼굴을 부여잡고 "꺄악~"하고 소리지르던모습이 기억이남네요. 가족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는 가족영화. 하지만 이영화를보고나서 헐리웃영화는 아이들영화에도 심한 폭력장면을 연출한다는 ....씁쓸하게 느끼게 만든 영화랍니다..영화음악은 나홀로집에 속편중에서 "MY CHRISTMAS TREE"를 준비했습니다..
내사랑컬리수(CURLY SUE)
출연:제임스 벨루시, 켈리 린치, 엘리산 포터
깜찍한 알리산포터의 "피자먹구 손가락쪽쪽빨기 필살기"가 일품인 영화...겨울만되면 비디오샵을 뒤져서 꼭 보고야 마는 무지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부랑자부녀와 만나게 되면서 변하는 변호사 아줌마를 통해 "돈보다 중요한 것은 가족-사랑"이라는 것을 말해줍니다..빼어난컬리수의 노래실력두 볼만했고.. 빌댄서(주인공남)와 변호사아줌마가 피아노앞에서 연주하는 곡.. "yOU'RE NOBODY TILL SOMEBODY LOVES YOU"라는 곡 이영화의 주제를 말해주는듯합니다.
해리가샐리를만났을때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 빌리 크리스탈과 맥라이언이 귀여운 커플이 됩니다. 어떤 영화에서 사랑은 서서히 물드는거라고 말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 영화야 말로 10여년의 우정속에서 조금씩 사랑으로 변화해가는 모습을담고 있다. 빌리(극중 해리)가 말한 "남자와 여자는 섹스때문에 우정이 불가능하다" 라는 말은 그후 어느 술자리에서 숱한 논쟁을 일으키게 했던 말이죠.^^;;; 해리와샐리의 이야기 중간중간에 노부부들의 인터뷰 장면이 있는데 그 얘기 듣는 재미도 솔솔하고요. ^-^ 첨부터 로맨틱하고 끈끈한 사랑보다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한 사랑이 개인적으로 더 좋으네요.
러브스토리(LOVE STORY)
"LOVE MEANS NEVER HAVING TO SAY YOU'RE SORRY"라는 유명한 대사를 남긴 영화 ... 눈위에 펄썩 누워 눈싸움하고 눈을 받아먹는;;지금 시대라면 상상도 못할 엄청난 짓을 했었죠.^^;; 불치병에 걸린 여자와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의 가슴아픈 LOVE STORY......
첫댓글 영화 엄청 좋아하는데.. 가위손을 아직 못봣네여...러브스토리.. 마지막 F.O되는 장면 ... 넘넘 가슴아프져.. 울고싶을때.. 녹화해놓구.. 보고 그랬는데... --;
난 러브스토리 안봤는데~~~^^,,
헉.... 어케 그 영화를 안 본 사람이 존재 합니까? 사실 전요~~ E.T를 못봣어염.. --;;; 러브 오브 시베리아.. 함 보세여.. 가슴이 짠해여.
러브 오브 시베리아 잼있죠~^^근데...남자 주인공 넘 안됐어...쯧쯧... 근데 ET야...워낙에 옛날 영화니까...못볼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