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의 파인허스트 골프장에서 열린 제69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미셸 위(25)의 우승이 확정되자 미국 제시카 코다(21) 등 동료 선수들이 미셸 위에게 샴페인을 뿌리며 축하했다. 미셸 위는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이다. 프로 전향 9년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