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수목원 개장 하였습니다
구로구 에 푸른숲 이 개장 되었답니다
진즉 다녀오신 정상욱 님 주신 정보로 찿아가게 되었습니다. 정상욱 님 이 자리에 오시길
한때 항동 그린빌라 라하면 알만한 사람 다 아는 부자들이 사는 동내 였답니다
그린빌라 앞에서 내리세요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사진 찍기를 즐기시는 분들 이지요
내가 사진 반에 등록 안하길 잘했지
더 알면 대포 같은 카메라 매고 다녀야 해요..
때 가 아닌데도 군계 일학은 있나봅니다
더 아름 다워질 조선시대 있어진 저수지
역사가 오래된 곳이래요
어제밤 내린 비 머금고 잇어요
푸른 숲길을 푸름이 홀로 걷고 있네요
이 사진은 초점 관계 없구요
나이들면 솜 같이 되나봐요
교육 센터 안엔 예쁜 꽃
교육 센터 도 준비 했습니다
사 계절 둘러 볼거리 준비 하겠지요
미소님
아버님 말씀대로
-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
네~
아~ 가을 ?
꽃 이름 무었인고 ?
당연히 모르지요 저는
네~ 수련 이옵니다
아니 쬐끄만 연꽃 필까?.....
네~ 꽃은 다 아름다워요
아름다워요
하루에 한번씩만 다니는 녹슨 철길 .
오류역~옥길동 화학공장 까지 철길 입니다
매력적이지 않아요 ?
가을에
연인
가족사이
걸어 보면 참 좋을 철길 지금은 너무더워..
지난 가을에 이곳에 사진 올렸지요?
들깨 베어서 철길에 눞혀 말리든곳
이곳에도 가을
상징하는 코스모스 핍니다
그러니 무더운 여름 잘 견디세요
우리에겐 희망이 있어요. 시원한 가을이 오고 있다는.....
저도 어린때 침목 사이가 넓어서 한발에 건널수 없었어요.
그때 불만 도 생각 납니다 왜 나의 걸음에 딱 맟추어 놓치 않았을까? ㅎ
우리의 초록 들
우리가 힘들게 걷든 철길을 가고 있습니다
꽃에 나비 보이시나요. 나비 두마리..
젊은이 철길 언덕을 넘습니다
그는 이제 곳 가정을 이루게 되겠지요
언젠가는 노년의 언덕을 넘겠지요..
모두가 활동 사진 입니다
시간 되시면 짝과 함께 가 보세요
푸른 수목원 도 좋치만
녹슨 철길 손잡고 걸어보세요
저는
철길 위에서 고운 처녀 기우뚱 넘어저 손 잡았지요.그 사건이후 지금껏 손잡고 산 답니다
항동 푸른 수목원.....입니다
첫댓글 어머 왠일이니!
왠일이야? 우리구에 이런 좋은데가.....
선생님 덕분에 눈이 맨날 호강하네
나! 솔찍히 어느존경하는 선생님 보다 꽃 더 좋아 할수 있는데
아이 이뽀요!!!
테레사 님 께 빛 지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애쓰는 모습 읽고있어요 테레사님 ..
그리고요, 미소님 들국화님 화이팅!
에공~ 선생님 한테 제가 힘을 얻고 있죠....
늘 받아 적을 준비하고 보이지 않는 무채색의 연필을 가지고 다니죠
선생님!고마워요~
힘내세요~
화이팅~~
전에는 여기서 백일장도 열었었고, 심사하러 가기도 했었죠. 구청에서도 주민들에게 좋은 곳 제공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조금은 더 가꾸어야 될 듯
지지난 가을 우연히 갔던 곳. 코스모스가 만발했더랬어요. 지난 가을 우울해하는 친구를 데리고 기분전환 시켜준답시고 이곳에 데리고 갔는데..ㅠ.ㅠ... 공사중이지뭐예요. 어찌나 미안하던지요. 올해는 그 친구와 꼭 가봐야겠어요. 참, 그린빌라, 예전에는 압구정동 아파트보다 비쌌다네요.
들국화 님
두달 후면 아주 낭만 흐릅니다
친구분과 철길 걸어보세요.
나를, 멀리 경계하든 아가씨 철길 위에서
손 잡는 애인 되었지요.
예~그린빌라 유명했어요
그 '아가씨' 언제 꼭 한 번 뵙고 싶어요.^^*
-그때 그아가씨-
네 들국화 님.
감출수 없지요
기회가 속히 오기를 요
기다리지 말고 가까운 날 한번 만들어 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