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우회 주동력장치 선언한 재경 도포면향우회 여성회...향우회 힘찬 엔진은 여성회가 가동하겠습니다
“도포가 미래입니다.”
“도포여성회가 세상입니다.”
“명품도포 우리가 만들어내겠습니다.”
도포여성회가 향우회의 자랑이 되는, 꿈이 되는, 희망이 되는, 미래가 되는, 세상이 되는데 큰 역할을 띠고 싶습니다-명품도포선언
선언은 무죄, 재경 도포면향우회 여성회가 지난 22일 서울 도봉구 우이동 우이동먹거리마을 미림산장에서 ‘희망드림단합대회’ 행사를 갖고 도포세상이 되는 도포의 시대를 활짝 열어가겠다고 선언했다.
야유회 형식으로 가진 희망드림단합대회는 ‘도포인이 써가는 가을 이야기’ 주제로 ‘도포여성회와의 행복한 만남, 희망입니다’ 슬로건아래 ‘재경 도포면향우회’ 가 주최하고 ‘도포여성회’ 가 주관했다.
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했으며 1부 사회로 곽현희 회원이 마이크를 잡고 인사소게 등을 했다. 그리고 2부 여흥으로 조경자 전 여성회 총무가 분위기를 띠우며 노래자랑과 행운권추첨을 진행하게 했다.
여성회는 서로 잘 어울려 살아야한다는 장밋빛 반올림 인생은 대부분 사람에게는 꿈의 한 장면일지 모른다는 사실에 있어서 더욱 큰 문제는 현대 과학의 시대를 사는, 현대 반올림 인생을 사는 사람들, ‘바로 우리다’ 라는 것에 누구나 지금을 반올림 인생을 사는 지금을, 이 지금은 내 선택이고 선택한 즐거움을 만끽해야할 일이다 라며 재경 도포면향우회 미래발전을 위한 풍성한 가을맞이의 차 한 잔, 사랑한잔 행복반올림을 사랑나누기 릴레이캠페인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았다.
분위기를 조성한 여성회는 이번 공기 좋고 경치 좋은 미림산장에서 힐링도 할 겸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4대 여성부회장인 강정숙 부회장이 임명(5대 김재삼)을 받은 후 여성회가 주관한 첫 행사이다. 희망드림단합대회란 의미를 두고 개최한 행사에 김재삼 회장을 비롯한 이재길 고문, 김선만 고문, 박찬복 명예회장이 자리했다. 이재길 고문은 강정숙 부회장이 이끄는 여성회의 첫 단합대회를 축하해줬고, 또 김선만 고문, 박찬복 명예회장, 박찬순 감사도 힘찬 출발을 기원해주는 격려도 해줬다. 그리고 김봉식 전 사무국장, 곽종철 사무국장도 행사 준비와 진행에 같이했다. 여성회장을 역임한 이맹덕 2대 회장이 고문으로서 자리를 지켜줬으며, 양승희 총무는 원활한 행사를 위해 모든 준비를 도맡았다. 행사에 이맹심 등 여성회원 및 김균행 부회장 등 향우들이 자리하며 도포여성회의 발전을 기원해주며 힘을 실어줬다. 또한 이재면 낭주농협조합장이 올라와 여성회 발전을 빌어주며 향우들과 소통하며 관계를 끈끈히 했다.
강정숙 여성부회장은 “도포여성회가 향우회의 자랑이 되는 꿈이 되는 희망이 되는 미래가 되는 세상이 되는데 큰 역할을 띠고 싶다” 고 강력 선언했다. 그러면서 “명품도포 제품으로 감동을 낳겠다” 며 “도포여성회가 참신하고 훌륭한 아이디어를 내어 갖고자 한 것들을 반드시 만들어내 모두가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행복이 피어난 제품에 오늘 이 자리에서 약속하고 한다” 고 피력했다.
강 부회장은 “도포여성회는 향우회 단합과 발전에 이바지하는 여성회” 라고 강조하면서 “여성회는 모두에게 힘이 되고 희망이 되는 행복제작소가 되고자한다” 며 “관심.참여.열정은 물론 봉사단체로서의 그 역할에 충실히 하여 모든 행사에 있어서 도포여성회가 그 중심에 서겠다” 고 확실한 자세를 취했다.
그러면서 11월 18일 정기총회 및 송년회 밤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여성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강 부회장은 "오늘 여성회 행사에 많은 분들이 자리하며 빛내줘 행복할 따름" 이라며 "힘이나고 여성회가 도포향우회 주동력장치로서의 역할을 띤 주엔진이 되겠다는 것을 약속드리고 향우회 일에 적극 나서겠다" 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강 부회장은 김재삼 회장체제(5대)의 여성부회장으로서 이번 행사는 여성부회장의 취임 성격의 행사였다. 향우회 발전을 위한 단합을 모색하는 희망드림단합대회 행사였지만, 진짜 취지는 향우회 4대 여성부회장으로 오른 강정숙 부회장을 환영하는 축하의 자리였다. 그리고 힘찬 전진을 위한 마음을 한데 모아 힘과 역량을 키워주는 협력의 파트너로 모시는 동반자 상견례였다. 레고처럼 원하는 기능 맞춤형의 모든 구성체를 하나의 구성체로 조립하는 모델을 공유하게 하는 ‘도포인스타 리그램’ 을 수용체로서 형성시켜주기 위한 작업이었다. 강 부회장이 만들어낸 작업들을 공유하고 싶은 사진이나 글, 고이 간직하고 싶은 멋진 여행에 대한 사진이 곁들어진 기행문을 찾았을 때, 향우들 자신의 인스타그램(Instagram) 게정에 리그램(Regram)을 하도록 하게 하는 강 부회장이 주관한 행사가 공감과 소통으로 공유하는 가치를 띤 일로 보았다.
강 부회장은 1년 계획으로 곡식을 심는 일만한 것이 없고, 10년 계획으로 나무를 심는 일만한 것이 없으며, 100년(평생) 계획으로 사람(인재)을 심는(양성) 일만한 것이 없다는 『일년지계막여수곡(一年之計莫如樹穀), 십년지계막여수목(十年之計莫如樹木), 종신지계막여수인(終身之計莫如樹人)』 중국 춘추시대 제나라의 사상가이며 정치가인 관중(관자)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후세사람들이 쓴 관자편(管子編)에 나온 말을 인용하며, ‘하나를 심어 하나를 얻는 것은 곡식이요, 하나를 심어 하나를 얻는 것은 나무이고, 하나를 심어 백을 얻는 것은 사람이다’ 라는 뜻으로 한번 심어 수확하는 것은 곡식이고, 한번 심어 열 번 거두는 것은 나무이고, 한번 심어 백번 거둘 수 있는 것은 사람이다 라는 것을 강조한 말이다.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곡식과 나무를 비교하여 설명하고, 교육은 국가의 미래가 걸려있는 백년대계란 말이 이에 비롯되었듯이 세상은 고난의 극복으로도 가득하다. 1년을 살려거든 곡식을 심고, 10년을 살려거든 나무를 심으며, 백년을 살려거든 '덕(德)' 을 베풀어라. 덕이란 인물을 두고 하는 말로써 도포여성회가 고난을 극복하고 싶다면 고난 목표를 줄이려고 하지 말고 자신의 노력으로 자신을 커다랗게 키워야한다는 진리를 도포여성회의 정신으로 삼고, 덕행(德行)을 실천하는 참된 인물들을 기용하여 명품도포를 만들어내겠다는 강한 신념과 의지를 드러냈다.
관중이 백성을 부유하게 하는 일이 으뜸이라고 늘 강조했듯이 도포여성회도 향우를 부강부유(富强富裕), 즉 행복한 도포인 삶을 가꾸게 하는 일에 가장 중점을 두는데 앞장서겠다는 것이다. 향우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중심 경영, 즉 사람에 대한 투자라고 강조했다.
강 부회장은 자신이 주관한 첫 행사에 많은 분들이 자리해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잊지 않았다. 강 부회장은 힘이 난다며 자신에게 큰 에너지를 쏟아준 것에 대한 행복한 미소를 보내며 “얻은 힘으로 명품도포 제품 개발에 앞장서겠다” 고 의지를 보였다.
힘을 실어주기 위해 자리한 김재삼 향우회장은 “재경 도포면향우회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여성회가 희망드림이라는 단합대회를 개최한 것을 보니 큰 에너지를 느끼게 되고 미래가 밝아 보인다” 며 “아마 이 기운은 여성회의 꽃은 더 아름답게 피어날 것으로 보이고, 그 고운 향기에 우리 도포는 명품이라는 소리가 더 크게 나오지 않을까한다. 이것은 매우 희망적이고 기대가 되는바 우리는 오늘 이 자리가 축복된 자리가 아닌가 하고, 이 분위기를 몰아 한 송이의 꽃이 여러 송이의 꽃으로 피어나는‘도포희망정원’으로 가꾸는 데 여성회가 그 역할을 띠어주길 바란다” 고 강정숙 부회장의 첫 행사를 축하해줬다.
또한 향우회 이재길 고문은 “여러 향우회 중에서 가장 잘 하고 나가는 여성회는 도포여성회밖에 없다” 고 추겨 세우며 “도포향우회는 향우회 중에서 많은 자금을 모아놓을 만큼 재정이 가장 튼튼하고, 이런 여러 가지의 점들을 볼 때 우리 도포향우회가 자랑스럽고 자부심을 가져본다” 고 향우회에서 여성회를 값지게 생각했다.
또한 김선만 고문은 “우리 도포향우회의 희망의 불씨를 낳고 있는 여성회가 향우회에 기여한바가 크고 앞날이 더욱 기대가 된다” 며 자리를 빛내줬다.
또한 박찬복 명예회장은 “도포여성회가 구지 말할 필요도 없이 도포의 강한 힘을 보여줄 것으로 보여 지고, 향우회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본다” 고 기대에 찬 희망을 걸며 같이 가는 일에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한 천리 길 마다하지 않고 영암에서 올라온 이재면 낭주농협조합장은 추수가 65%장도 진척, 벼수매작업 진행 등 고향 소식을 전하면서 “떨어져있지만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라고 교류증진과 협력체계를 튼튼히 하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약속하며 "가을인데 이 가을 고운단풍은 바로 여기에 계신 분들" 이라고 아름다운 광경으로 봤다.
재경 도포면향우회는 산악회, 골프회 등 여러 조직을 갖추고 향우들을 하나로 모은 채 향우회의 발전과 도약을 기하고 있다. 특히 여성회의 역할이 돋보이고 있으며, 여성회는 꿈을 주고 희망을 키워준다고 하여 ‘몽희(夢希)’ 라는 별칭이 따라 붙고 있다. 여성회는 모두에게 꿈을 주고 그 꿈 실현에 함께 힘이 되어주고자 한다. 그러면서 희망이 더욱 부풀게 하여 자신의 삶이 여성회가 축복이 되는 더 의지가 되고 희망이 되게 정신과 행동을 분명이 한다.
여성회는 《세상을 연결하는 여성들》 이라는 주제로 여성의 역할을 다시 조명해내고 있다. 과학.기술.문화.여성에 대해 주로 쓰는 사회 질서에 대한 토론에서 단호하게 선언했다. 우리는 보조 장치가 아니다, 우리는 중심부다. 자동차 엔진의 보조동력장치가 아닌 주동력장치로서의 엔진을 가동하는 핵심기능으로써 도포 업무용차가 된 도포향우회 희망찬 질주를 위한 무한질주에 액셀을 밟고 있다.
재경 도포면향우회 산하단체 도포여성회는 단체에서 '7년 연속 3스타' 를 받은 유일한 여성회가 됐다.
재경 영암군향우회 사회단체그룹은 ‘서울 2023’ 을 발표하면서 이번 서울 가이드에는 훌륭한 사회단체로 높은 평가를 받은 스타 여성회 8개(1스타 5개, 2스타 2개, 3스타 1개)와 문화성 높은 멋진 향우회 여성회 3개를 포함해 추천 여성회 총 11개가 담겼는데 여기에 가장 훌륭한 여성회로 3스타인‘도포여성회’를 선정했다. 1스타는 ‘문화가 훌륭한 여성회’ 를 의미하고, 2스타는 ‘문화가 훌륭해 멀리 찾아갈 만한 여성회’ 를, 3스타 여성회는 ‘문화가 매우 훌륭해 특별히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여성회’ 를 가리킨다. 도포여성회는 세 스타가 들어간 것이다.
재경 영암군향우회 사회단체그룹 기획자는 “여성문화 업계는 토로나19 팬데믹으로 상당한 위기를 겪었지만, 그럼에도 서울의 모임 문화가 더욱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사회단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여성회와 집행부들의 창의적인 문화 덕분” 이라며 “올해 향우회 가이드 팀들은 서울이 가진, 진정한 국제적인 품격의 명품향우회로서 면모를 그 어느 때보다 확실히 볼 수 있었다” 고 말했다. 아직 3스타 향우회 여성회로는 재경 도포면향우회 여성회 만이 이름이 올라지고 있다. 서울 등 수도권에 있는 재경 도포면향우회는 첫해부터 지금까지 줄곧 3스타 등급을 유지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김재삼 회장은 여성회가 이번 정기총회 및 송년의 회 밤 행사 전반에 대한 일들을 도맡아서 일을 해줬으면 한다고 말해, 강정숙 여성부회장은 11월 18일에 있는 재경 도포면향우회 ‘제9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성공적인 개최가 되도록 여성회가 앞장서 행사준비, 행사진행과 선물마련 등에 적극 함께 나서겠다고 화답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