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에서 산행을 같이하던 지인들과 산행을 하기위해 이른아침에 일어나 산행준비를 하고
모란역으로 향한다, 오늘은 새해 첫산행으로 경기도 성남시와 광주시의 명산 남한산성을 산행하기
로 한다, 쌍용역에서 급행전철을 타고 수원역에서 하차하고 수인분당선으로 환승한다, 두시간여를
달려서 모란역에 도착하고 지인들을 기다린다, 오전 10시가 되자 지인들이 다오고 버스를 타려다가
요즘 이배재고개로 버스가 다니지 않는다고 하여 택시를 타고 이배재고개로 향한다, 새벽에 눈이왔다고
해서 택시기사가는 이배재고개 정상 100미터전에서 내리게 한다, 약 5분정도를 걸어오르니 연육교가 보이고
이배재고개다, 이배재고개에서 산행준비를 하고 연육교를 건너서 망덕산으로로 향한다, 망덕산을 오르면
능선길이다, 망덕산으로 오르는 길은 조금은 가파르고 힘든길이다, 한참을 걸어서 오르니 망덕산
정상이다, 망덕산 정상을 인증하고 이제는 검단산으로 향한다, 검단산으로 가는길은 사면길이다,
눈이 내리면 멋진길인데 조금은 아쉽다, 평소에도 많은 산객들이 다니지 않아서 그런지 낙엽이 많이
싸여있는길이다, 사면길을 돌아서 가면 약수터가 나오고 검단산 갈림길이다, 오른쪽은 데크길이고 왼쪽
길은 산으로 오르는 길이다, 조금은 가파른 짧은 계단을 오르면 검단산 헬기장이다, 헬기장 한쪽에
검단산 정상석이 있다, 검단산 정상을 인증하고 이제는 아스팔트길을 걸어서 내려가다 산길로 들어선다,
산길로 들어서서 조금 오르면 성곽이 보이고 소공원을 지나 성곽길을 따라가면 지화문이다, 지화문에서
고목을 담고 지화문안으로 들어서고 돌탑을 담고 성곽길을 따라서 수어장대로 향한다, 성곽길의 조망은
미세먼지로 조망은 그리 좋지않다, 그래도 멋진 경치를 보면서 성곽길을 따라서 수어장대에 도착하고
수어장대 입구에 멋진 노송을 담고 수어장대를 둘러보고 서문으로 하산하기로 하고 서문을 지나 마천역으로
하산한다, 조금은 거칠고 미끄러운길을 따라서 내려가니 식당가가 나오고 버스정류장도 나오면서 하루 산행을
마친다, 지인들과 함께 마천동 시장으로 가서 맛있는 닭갈비에 한잔하면서 산행의 피로를 달랜다, 오늘산행은
찬바람에 추웠지만 그래도 오후가 되면서 따뜻한 햇살에 즐거운 산행을 할수있었다, 찬바람과 조금은 가파르고
미끄러운 하산길에서도 산행한 참가한 모든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 되어 새해 첫산행의 멋진
추억하나를 남긴다.
이배재고개에서 산행준비를 하고 연육교를 건너서 망덕산으로 간다
망덕산을 왕기봉이라고도 한다
지나온 연육교를 담아본다
망덕산을 인증하고 검단산으로 향한다
약수터 만수천에서 왼쪽의 계단길로 검단산을 오른다
검단산을 인증하고 아스팔트길을 걸어가다 산길로 들어선다
약수터 오른쪽길 데크길과 만난다
지화문 전경을 담고 안으로 들어선다
차돌로 만들어진 돌탑을 담아본다
성곽을 따라 수어장대로 향한다
수어장대를 둘러보고 문입구에 노송을 담아본다
서문을 통과해서 마천역으로 하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