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
수맥탐사 의뢰를 받고 집을 방문해 보면 이사를 오기전의 집과 현재의 집� 기운을 느껴보면 예전에 살던집은 기운이 좋은 반면 현재 이사온 집은 기운이 낮기도 하고 반대로 예전에 살던집은 기운이 낮지만 현재의 집은 전에 살던 집보다 기운이 더 상승된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일반인들은 이런 기운을 느끼지 못하고 덥썩 이사를 하게 되다 보면 득(得)을 보기 보다 해(害)를 입는 경우가 다반사 이다.
그래서 필자는 이사를 온 의뢰인들에게 먼저 예전 집의 좋고나쁨을 말하고 현재의 집 상태를 말하여 준다.
이번에 의뢰를 주신 의뢰인을 만나기전 의뢰인의 몸을 기운으로 느껴보고 집터의 기운을 느껴보았다.
몸 상태도 매우 좋지 않고 집터의 기운도 매우 나쁜 상태로 감지가 되었다.
오후5시까지 방문을 원했기에 시간을 맞춰 방문을 하니 두 부부 내외가 나를 맞이 하였고 집에 대한 전반적인 진단에 들어가기전 간단히 차를 마시며 필자는 아주머니의 건강상태를 어디 어디가 좋지않고 약한것을 모두 말씀드렸다.
이사오기전에 살던 집도 좋지가 않았네요.라고 필자가 말하자 아주머니는 맞아요. 그집에서도 가위를 심하게 눌리곤 했어요. 그런데 어떻게 예전에 살던 집을 가보지도 않으셨는데 아세요? 라고 신비함을 느끼지만 말로 설명하자면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런데 반대로 아저씨는 둔해서 수맥을 잘 타지 않으신데요. 라고 하자 맞다는 호응을 하셨다.
이처럼 어느 사람은 수맥에 민감하고 어떤 사람은 무딘 경우가 적지 않은데 민감한 사람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의뢰인은 이사를 오고서도 종종 집안에서 환청과 섬찟할 정도의 기운을 느꼇고 이 집에서 잠을 자고나면 온몸이 퉁퉁 붓는 부종을 느끼며 밥도 하기 싫을 정도로 만사가 귄찮을 정도의 만성피로에 따른 무기력증을 경험하고 있었다.
그렇다 보니 남편은 이런 아내의 몸 상태를 이해하지 못하고 짜증이 날 정도 였으니 사람은 같은 부부라 할지라도 원인모를 질환과 칭얼대며 끙끙 앓아대는 긴병에는 신혼의 사랑도 오래 가지 못하도록 만들고만다.
친정 어머니 집에가서 몇칠만 자고 나면 몸이 붓는것도 사라지고 게운한데 이상하게 이잡에서만 잠을 자면 몸 전체가 심하게 붓다보니 집에 들어 오기가 싫을 정도라 하는 의뢰인
의뢰인을 만나기전 의뢰인의 몸에 멤도는 심상치 않은 기운을 필자 나름데로 느꼈지만 조심스러운 부분이 앞섰다.
그 이유는 분명히 필자의 말을 들음에 색안경과 고정관념을 벗어던지고 따라주면 지금의 증상을 모두 벗어던질 벗도 한데 의뢰인의 마음을 들여다 보니 쉽게 믿어지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였다.
일부 의뢰인들을 만나게 되면 집에서 환청과 환영(귀신)을 보게되는 분들이 있고 그것이 심하게 되면 꿈속에서도 가슴을 압박하는 가위눌림을 당하는 예가 있는데 이 부분은 수맥과 다른 기운의 작용을 받는 경우가 많다.
이 부분이 집터의 기운이 문제가 되거나 또는 수맥의 영향 그리고 의뢰인의 타고난 기운에 의해서도 작용을 받곤 하는데 이런 분들이 해법의 길을 잘못 잡아 무당이나 사찰에서 구병시식을 하게 되는 경우 더 큰 문제가 발생되곤 하는데
신은 돈, 기도, 재물을 바라지 않음을 모른다.
오늘 만난 의뢰인의 몸이 그랬다.
일단 먼저 이분이 자는 침대 위치의 상태를 진단하고 vital balance test 를 통해 수맥의 위치 유,무에 대해 의뢰인 스스로도 느끼도록 증명을 해주었다.
탐사를 마치고도 의뢰인과 오랜 시간의 담화를 나누었고 의뢰인 또한 자신이 오랜동안 겪어 왔던 자신의 몸이 상태를 이젠 벗어나고 싶어했다.
탐사 의뢰를 받고 집을 방문하게 되면 단순히 수맥 하나만을 봐주고 헤어져야 하는 집이 있는가 하면 이분처럼 또 다른 기운의 방해작용을 받는 이들에게는 정법의 지헤를 일러줘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때맞춰 식사를 챙기지 못하여 돌아오는 길은 배를 곪는 일도 있지만 나를 희생하지 않고서는 남에게 이로움을 주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리 몸을 섞어가면 자는 부부며 가족이라 하더라도 자신 스스로 보이지 않고 ,경험하지 못하면 배척하고 따돌리지만 알게 모르게 이렇듯 집의 기운,수맥의 기운,또 다른 자신만의 타고난 기운의 방해작용 때문에 고생하는 의뢰인들이 많다.
그렇다 보니 수맥 하나만을 가지고 집에 대한 전부를 가늠해서도 아니되고 코에걸면 코걸이가 되고 귀에걸면 귀걸이가 되는 풍수적 이론만을 가지고 집을 평가해서는 이러한 고통을 받는 의뢰인들의 가려운 곳을 정확히 긁어 줄 수가 없는 것이다.
모든 것은 때와 인연이 닿아야 하는 법이니 필자도 의뢰인도 간절히 필요로 하는 이를 만나 가려운 곳을 정확히 긁어 주어 가려움이 사라지게 만들기란 쉽지 않은 일임을 종종 깨닫곤 한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