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씨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3동 소재 성락교회의 담임목사이며, 베뢰아 아카데미의 원장이다. 베뢰아 아카데미는 김씨의 귀신론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곳이며 성락교회는 기독교남침례회에 소속되어 있다. 기독교남침례회는 김씨가 기독교한국침례회로부터 탈퇴해서 창설한 교단이며 약 150여 개의 교회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독교남침례회는 다시 기독교한국침례회(연맹)으로, 성락교회는 서울성락교회로 개명했다.
이들과 관련된 기관으로는 베뢰아문서선교협회, 기독인월남용사선교회, 베뢰아문서선교회, 도서출판 베뢰아, 재단법인 기독교베뢰아아카데미진흥재단, 서울침례신학교, CBA(캠퍼스 베뢰아 아카데미, 대학생단체), 베뢰아찬양선교단, 침례교신문사, 베뢰아세계부흥사협회, 목인회(서울침례신학교 동문) 등이 있으며, 관련 정기간행물로는 [기독침례교보], [베뢰아사람], [예수내구주] 등이 있다(기독침례교보 1993. 12. 26. 참조).
서울 영등포 소재 성락침례교회 담임목사요, 베뢰아 아카데미 원장인 김기동 씨의 이단사상을 다음과 같이 연구 보고합니다.
1. 김씨의 모든 사상의 근원과 출발은 귀신이다.
김씨가 말하는 귀신은 네가지 조건으로부터 시작되는데 소위 (1)제명이 차기 전에 죽은 (2)불신자의 (3)사후의 (4)영을 말한다.
그런데 모든 질병은 이 귀신이 우리 몸에 붙어서(우리 영에는 못들어 온다고 함) 생기는 것으로 이 질병은 약이나 의술로는 궁극적으로 고칠 수 없고 축사를 통해서만 고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 귀신인 영은 인격이 아니므로 자기 스스로 사람의 몸에 들어오지 못하고 미혹의 영의 도움을 입어야 하는데 미혹의 영이란 다음과 같은 것이라고 한다.
미혹의 영이란 하나님께서 신자들을 수호하도록 파송한 천사인데(김기동, [마귀론 상], p.137), 이 천사가 가변되는 것, 즉 선한 천사가 악하게 변하는 것을 가르켜 미혹의 영이라고 주장한다(같은책, p.138). 결국 성경에서 말하는 유혹은 미혹의 영이라는 뜻으로(김기동, [마귀론 하], p.54 이하), 한번 가변된 천사(미혹의 영)는 절대로 다시 환원될 수 없으며(김기동, [마귀론 하], p.61), 죽을 때까지 따라 다니며([마귀론 상], p.142), 인간의 인격을 지배하는데([마귀론 중], p.70), 이 가변된 천사의 수보다 천사의 수가 많아야 우리가 능력있게 산다고 한다([마귀론 상], p.141).
천사가 가변되는 경우는 첫째, 천사가 자기 우두머리를 따라 가변되는 경우요, 둘째, 하나님에 의해 가변되는 경우인데(같은책, p.137) 하나님께서 가변시키는 경우는 천사가 하나님께 과잉 충성할 때와(같은책, p.61) 수호천사의 대상인 성도가 불의를 행할 때(같은책,p.137) 가변된다고 한다(예, 신경질을 부릴 때 신경질 부리는 미혹의 영이 된다).
2. 김씨의 삼위일체론은 양태론이다.
김씨는 "성부는 하나님의 본질이요, 성자는 하나님의 본체이시고, 성령은 하나님의 본영입니다. 그러니까 본질로서는 아버지요, 본체 곧 형상으로서는 아들이라 하고 영으로는 성령이라는 것입니다"([베뢰아 사람 제7권], 1988년 7월호, p.40)라고 주장하는데 같은 사상과 용어는 책이나 테이프에 반복되는 것으로서(김기동, [성령을 알자], pp.72∼74., 기타 테이프), 이는 양태론적으로 삼위일체를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서 다음의 글이 이것을 가장 잘 증명해 준다.
"하나님이 곧 성령이십니다. 성령이 예수 안에 있을 때 아버지가 되십니다(요 14;8). 아버지가 성도 안에 있으면 성령이 되십니다. 삼위의 각각 개체의 인격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은 장소에 따라 불리워지는 이름이 다릅니다. 이는 곧 세모꼴을 어디서 보나 하나인 것과 같습니다. 서로 각각 인격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격은 오직 하나입니다. 각각 개체의 인격으로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 얼굴을 보는 방향에서 다르듯이 말입니다. 하나님과 성령이 따로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성령님이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의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는 자기가 자기 안에 있는 아버지에게 기도한 것입니다."(베뢰아 9기생 강의녹음테이프 9-2).
3. 김씨는 기독론에서 신성을 부정하고 인성을 제한한다.
김씨는 먼저 이단자 에비온파 처럼 신성을 부정한다. 예수님의 생애는 신의 생애가 아니고 사람의 생애인데 오히려 예수님을 신이라고 하면 이단이라고 하며(테이프 19-2), 예수님께서 성령님에게 존칭어를 쓰신 것은 몸을 입고 계실 때 성령님을 같은 수준에서 말씀하실 수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성령을 알자], p.13). 또한 김씨는 인성을 제한하여 콘스탄티노플회의(AD 381)에서 이단자가 된 아볼로나리우스와 같은 주장을 하였다. 즉 예수님의 육체는 말씀에서 왔고(요 1;14), 그 말씀은 곧 영이기 때문에(요 6;63), 예수님의 육체는 우리의 영과 같은 수준이라고 하며 그래서 예수님이 흘리신 피와 그 살은 영이라고 한다([베뢰아 사람 9권], 1989년 3월. p.44).
4. 김씨에게 성령은 허수아비와 같다.
김씨에게 있어서 구약에 나오는 "하나님의 신, 하나님이 보내신 영들은 천사들을 말하는 것이지 성령이 아닙니다"([마귀론 상], p.112)라고 하여 창세기 1;2의 '하나님의 신'도 천사이며, 성령이 오시지 않아도 예수를 인정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하며([성령을 알자], p.97), 오순절 성령이 임하신 사실도 '성령이 임하면 권능을 받고'라는 말은 '천사를 얻고'라는 말과 동격이라고 하여(같은책, p.111), 모든 부분에서 천사일 뿐이지 성령은 허수아비와 같다.
5. 김씨는 성경은 문틈으로 들어 온 빛에 불과하며
김씨의 설교도 성서적 가치를 가진다고 한다.
김씨는 한편으로는 성경을 강조하지만 귀신론 앞에서 성경의 가치는 격하되어 성경은 문틈으로 들어오는 빛에 불과하며 현재 성경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다 알지 못한다고 하였다(김기동, [영원한 관계], pp.68∼69). 또한 오늘의 성경에는 성경과 성서가 있는데 성경은 계시이기 때문에 가감할 수 없지만 성서는 계시인 성경을 증거해 주는 것으로 가감할 수 있다고 하는데, 성경은 모세오경과 공관복음으로 8권이요, 나머지 58권은 성서라고 하였다(베뢰아 9기생 강의녹음테이프 24-1). 그러면서 한 단계 나아가 자기 설교나 간증문도 성경을 증거해 주는 것이니까 성서적 가치를 가진다고 하였다(같은 테이프).
6. 김씨는 이 세상을 마귀를 멸망시키기 위한 감옥으로서 하나님께서 불완전하게 창조하셨다고 한다.
김씨에 의하면 세개의 하늘이 있는데 지구의 하늘(sky), 궁창의 하늘(space), 그리고 하나님의 하늘(heaven)로서 지구의 하늘과 궁창을 합하여 우주라고 하고 이 우주 속에다 마귀를 가두어 두었는데 이 우주와 하나님의 하늘 사이를 물벽을 쌓아(그것이 창세기 1;2의 '수면'이라고 한다) 우주에 갇힌 마귀가 하나님의 하늘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다는 것이다(마귀론 상, pp.61∼62, 테이프 등). 그렇기 때문에 둘째날 궁창 창조에만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란 말이 없다([마귀론 상], p.66)고 하여 하나님 창조의 불완전성을 주장했다.
7. 창세기 1장의 인간과 2장의 인간은 다르다고 한다.
김씨에 의하면 1장의 인간은 혼과 몸만을 가진 동물의 자웅을 칭하는 용어요, 2장의 인간은 그 중에서 뽑힌 개화된 인간 즉 영을 가진 존재라고 한다([마귀론 상], p.79).
8. 연 구 결 과
김씨는 마귀를 모르면 예수를 모른다고 하였고([마귀론 상], pp.14∼15), 하나님께서 이 불법자 마귀를 합법자로 만들어 주었다고 함으로([마귀론 중], p.23), 하나님 자신이 불법을 합법화 시킨 불법자가 되어버린 격이다.
김씨는 그의 신론, 기독론, 계시론, 창조론, 인간론 그리고 사탄론 등 모든 곳에 비성경적 요소를 광범위하게 드러내는 무서운 이단이다.
성락교회측에서 이단 시비에서 벗어나고자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지만 그들의 신학 노선을 바꾸기 전에는 힘들것입니다.
김기동 목사는 충남 서산에서 출생하여 명지대학교와 대한신학교, 총회신학교, 대한신학교 대학원 및 침례회 신학대학 목회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국 Sweetwater Bible College와 Luther Rice Seminary(신학석사)를 마쳤습니다.
1957년에 예산감리교회에 신앙생활을 시작했으며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 다음날 김형태전도사(당시)가 이웃 교회에서 인도하는 집회에 참석하여 기도하던 중, 강단에 천사들이 왕래하는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충남 비봉 감리교회에서 평신도로 목회하던 1963년 7월, 침례교 목사를 강사로 한 부흥회에서 120여 명의 감리교인에게 침례를 줌으로 물의를 빚기도 하였습니다.
1965년 3월에 서울에서 '예수교 성경 장로교회 성락교회'라는 교회를 설립하였습니다.
1966년 8월 11일에는 '국제독립선교회 하나님의 성회'(기하성이 아닙니다)에서 독립선교회의 규정에 따라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1969년 8월, 침례회 연맹에 지교회 설립 신청을 하였으나 인준이 지연되었습니다.
1973년 5월 31일에 한국 침례회 연맹에서 인준을 받게 되었습니다.
김기동목사는 또 1978년 10월에 베뢰아 아카데미를 설립하였는데 그 본과는 성락교회 안에 설치되었었습니다.
김기동 목사는 1987년, 기독교 한국 침례회 제77차 연차총회에서 이단시비가 일자 동 9월 30일 총회 현장에서 교단을 탈퇴하고 후에 그의 추종세력을 규합하여 남침례교회를 창설하였습니다.(미국의 정통 남침례회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몇 해 전에 이 교단명을 '기독교한국침례회(연맹)으로 바꾸었습니다.
아마도 교단이름을 기한침으로 바꾼 것은 이단성의 시비를 벗기 위한 껍질 바꾸기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김기동목사의 베뢰아출신의 이단으로 대표적인 인물로는 한만영(부활의교회), 이초석씨(한국예루살렘교회), 이명범씨(레마선교회) 등이 있습니다.
1.베뢰아 학파의 성서관의 오류
베뢰아 아카데미의 주장
1) 성서 못지 않게 자기의 경험적 지식이나 이해를 중요시합니다.
신학적이냐 성서적이냐는 여부보다는 성경을 현상학적으로 취급함으로써 다양하고도 실질적인 문제를 다루고자 한다고 말하며 김기동 목사는 성령을, 체험한 성도의 간증 속에 있다고 봄으로 성경을 체험적으로 해석합니다
2) 성경의 충족성을 부인합니다.
성령의 활동은 성경의 테두리를 초월하실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성령으로 성경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된다고 가르칩니다.
현재 성경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다 알지 못하며 성령으로 더욱 알고 그리고 그날에 그를 더욱 알고 영원히 살면서 영원히 깨닫게 될 것이라 주장합니다.
하지만 성경만이 유일무이한 교리의 정경입니다다(잠30:6, 계22:18).
기록된 성경만으로도 하나님은 구원에 대한 충분한 뜻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34:16, 딤후3 :16,계22:19).
2.신관의 오류
삼위일체 신관에서 초기의 이단인 하나님의 삼위는 존재양식의 변화일 뿐이라는 양태론적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여기에서는 성부를 말하고 있음)은 보이지 아니하는 성품이시고 보이는 속성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로 나타난다고 가르칩니다.
그리고 우리 안에 거하실 때는 성령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구약성서의 하나님의 신은 모두 천사라고 합니다.
구약의 하나님의 신은 모두 천사를 말한다고 가르칩니다.
구약시대에는 모두가 천사에 의해 이끌림을 받았기에 성령을 받은 사람이 없다는 주장입니다
성령은(보혜사로서의)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증인으로 일할 때에만 관여 하신다고 합니다.
성령은 보혜사로서 예수의 일을 할 때만이 있는 '곁에 있는 자' 또는 '나를 보호하 고 협력하는 자'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은 우리의 어느 의미에서는 보혜사가 아니고, 다만 우리가 예수의 증인으로서 예수를 변호할 때 자기의 일을 위해 우리와 함께 동역하는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하지만, 삼위일체 하나님의 각 위는 서로 독립된 인격으로 나타나시며 (마3:16~17, 고후 13:13), '우리 중 하나'라고 자신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창3:32).
신약성경은 구약에서 하나님이 하신 일을 성령께서 하셨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렘31:33. 비. 히 10:15~16).
또한 사37:7에 하나님께서 내가 신을 그의 속에 두리니에서 신은 천사일 수 없다(겔36:27)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보혜사와 성령은 동일한 존재이시며(요14:26) 성도들 안에 거하신다(롬8:11, 고전16:6~19)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3.그리스도관의 오류
예수란 이름은 본래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육체는 우리의 영과 같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육신이 영이시기에 그 육신의 상처가 그대로 영원해진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사람은 흙이 육신이 되셨기에 티끌로 돌아가지만 예수님은 영이신 말씀이 육신이 되었기에 예수님의 육신과 사람의 영은 그 수준이 같아 육신의 죽음은 우리 영혼의 죽음을 대신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예수란 이름은 이 세상에 오신 아들의 이름이지 아버지의 이름이 아니다(마1:21, 25)라고 말합니다.
예수께서는 부활하신 뒤에도 자기 육신을 영이라고 말씀하시지 않고, 영은 살과 뼈가 없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은 살과 뼈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눅24:39)
4.인간관의 오류
하나님은 처음에 다른 짐승과 다름없는 인간을 만드셨으며(그 자손이 네피림이다), 그 중에서 아담을 택하사 그에게 영을 주셔서 구원의 대상으로 삼았다고 주장합니다.
'창1:27의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할 때의 이 남자와 여자는 인격적인 사람이라기 보다는 남자와 여자라는, 곧 암컷과 수컷 이라는 하나의 자웅을 구분하는 이치로서의 표현이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땅에 충만한 수의 사람 중에서 하나를 뽑아서 아담을 만드셨고, 아담이전 사람들은 영적인 요소가 없기에 하나님과 교통하는 것이 없이 동물적으로 그냥 살다 갔으나 , 아담 이후의 사람들은 영적 요소 때문에 육체가 깨어져도 영은 영원한 존재이기에 영원히 어둠속에 거하게 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아담이 에덴동산을 지킨 것은 영이 없는 인간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지킨 것이라 주장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이끌어 에덴에 두어 그곳을 지키게 하시고, 에덴 밖에 사람들이 있어도 그 안에는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고 주장합니다.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었을 때 죽으리라는 말은 아담이 아니라 예수께서 죽으리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먹으면 죽으리라는 말씀은 첫 아담이 먹으면 둘째 아담이 죽는다는 뜻이라는 것입니다.
먹으면 죽으리라 했는데 첫 아담이 선악과를 먹고 육신이 죽지 않았기 때문에 그 죽음은 아담이 아니라 둘째 아담인 예수님이 죽을것이라는 뜻이랍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천지 창조시 6일만에 창조 하셨음을 말씀하십니다(창2:1~3, 출20:11).
그리고 창조가 되던 날에 축복하셨습니다(창5:2).
인간의 두번째 창조에 대한 말도, 영이 없는 사람들이 에덴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지켰다는 말도 성경에는 없습니다.
창5:4~5에 보면 아담의 죽음에 대한 말이 있으며 각인은 자기의 죄에 죽는다는 것 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신24:16, 겔18:20, 신24:26).
5.천사관의 오류
천사는 권세 권능과 같은 뜻이라고 합니다.
구약에 있는 권세나 신약에 있는 권세는 그대로 천사라고 합니다.
예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은 천사가 수종들려고 보냄을 받게된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라는 말은 '천사를 얻고'라는 말로 신약시대의 권능은 천사와 동격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므로 '나에게 권능을 주옵소서' 하는 것은 '천사를 주옵소서' 하는 것과 같은 뜻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천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천사를 부릴줄 알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자기 천사가 자기 주변떠나지 않도록 이용해야 하며면 더 증원해 달라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세상을 이기는 방법은 천사를 많이 동원하여 능력을 받는 길밖에 없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권세, 권능과 천사와는 같은 뜻으로 쓰인 일이 성경에는 없습니다.
눅5:24에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알게 하리라'는 말은 죄를 사하는 천사라고 이해될 수는 없습니다(보. 마6 :13, 9:6,8, 마16:18, 21:24, 28:18 등).
천사를 불러 승리의 생활을 한다는 말이 성경에는 없습니다.
우리의 승리는 오직 주님으로부터 오는 것이다(롬8:37, 고전15:57).
6.귀신관(가변된 천사, 미혹의 영)의 오류
가변된 천사가 있다는 주장을 합니다.
성도가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하면 그를 지키던 천사는 가변(변화)되게 하여 적그리스도의 영, 거짓 선지자의 영, 이단의 영들이 되게 하며 마귀가 직접 조종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 천사가 가변되지 않도록 절제와 기도와 순종으로 주님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미혹의 영, 귀신 등에 대하여 성경에 없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미혹의 영은 자기 자신을 지키던 가변된 천사라고 말하며 귀신은 반드시 이 미혹의 영의 협조를 받고 들어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귀신은 불신자의 사후 영혼이라고 주장 합니다.
귀신은 불신자의 사후 영혼이며 자기 자연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죽은 자는 그 자연수명이 다할 때까지 음부(이세상)에서 귀신으로 활동한다고 주장한다.
모든 병은 귀신에게서 온다고 보며 귀신 그대로 두는 것을 비난합니다.
병을 고치지 않고 묵인해버린다면 마치 원수에게 식물을 공급하는 것과 같다는 주장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영적 요소가 없는 인간의 육체를 마귀의 식물로 주셨다고 주장합니다.
창3:14에서 뱀에게 '종신토록 배로 다니며 흙을 먹을지니라'는 구절을 인용, 마귀는 하나님께로부터 영적인 양식이 끊겼기에 영적 요소가 없는 인간의 육체, 곧 흙을 먹을 권리가 있게 된 것이라 주장합니다.
하나님께서 우주나 인간을 창조하신 것은 타락한 천사를 멸하기 위한 방편이었다고 주장합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견해들이 전혀 성경에 없는 이야기임을 알아야 합니다.
김기동 목사는 성경 이외에 또 하나의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는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김기동 목사는 신앙체험은 마귀추방이라는 사실에 귀착된다고 말하며, 그는 우선 마귀론이 신학적이냐 또는 성서적이냐를 따지기 전에 현상학적으로 취급해 다양하고도 실질적인 문제를 다루겠노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김기동 목사에게는 성경보다 어떤 체험 이나 현상학이 우위에 있을 수 없음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주를 창조하신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기 위함이었다(시148:5, 계5:13,14, 사43:7,21)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7.음부관의 오류
음부는 이 우주 안 전체를 가리킨다고 주장합니다.
원래 음부란 말은 '아래에 있는 장소'를 가리키는 말로 땅을 기준하여 아래인 땅속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하늘에서 떨어졌다는 뜻으로, 우리가 사는 이 곳이 모두 음부이며. 땅속만이 음부는 아니라고 가르칩니다.
하지만 성경은 음부는 이 세상이 아니며(민16:33, 시55:15, 사14:9, 눅16:23), 음부는 사후 영혼이 가는곳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시9:7, 욥3:11, 행2:27, 계20:13, 14)
이상과 같이 김기동의 여러 주장은 성경이 말씀하시는 것고 상반된 주장을 펴고 있지만 김기동목사는 성경보다는 현상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에 더 의미를 두고 현상을 중심으로 성경을 억지로 꿰어 마추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에대한 그릇된 주장과 예수님의 십자가도상에서의 죽음까지도 잘못 외곡하고 있슴을 우리는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1988년에 "이단사이비 집단의 주장 : 요약내용" 중에 "베뢰아 아카데미"에 관한 내용을 포함시켜 발표하였다. 그리고 기독교 대한성결교회 출판부는 1993년 3월 20일 "구원이 있는가 " 라는 책을 내면서 "베뢰아 아카데미"를 다루었다.(pp.141-50). 여기에는 베뢰아의 주장에 대한 요약과 해설을 담아 1993년도 발간된 "구원이 있는가"를 게재하였다.
1. 유래
김기동 목사는 1938년 6월 25일 충남 서산에서 출생하여 예산농고를 거쳐 명지대학교와 대한신학교, 총회신학교, 대한신학교 대학원 및 침례회 신학대학 목회대학원을 졸업했다. 미국 Sweetwater Bible College와 Luther Rice Seminary(신학석사)를 마쳤다.
1957년 10월 예산 감리교회에 입교한 다음날, 김형태전도사(당시)가 이웃 교회에서 인도하는 집회에 참석하여 기도하던 중, 강단에 천사들이 왕래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 환상은 오늘까지도 계속된다고 한다. 1963년 7월 충남 예산 부근 비봉 감리교회에서 평신도로 목회하던 중 침례교 목사를 강사로 한 부흥회에서 120여 명의 감리교인에게 침례를 줌으로 물의를 빚기도 하였다. 1965년 3월에 서울 서대문구 평동에 예수교 성경 장로교회 성락교회라는 교회를 설립하였으며, 1966년 8월 11일에는 국제독립선교회 하나님의 성회에서 독립선교회의 규정에 따라 목사 안수를 받았다. 1969년 8월, 침례회 연맹에 지교회 설립 신청을 하고, 서울 신남동에서 신개척, 1971년에 영등포구 신길3동으로 이사했으나 신앙문제로 인하여 인준이 지연되다가 1973년 5월 31일에야 한국 침례회 연맹에서 인준을 받았다. 그는 또 1978년 10월에 베뢰아 아카데미를 설립하였는데 그 본과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3동 기독교 한국 침례회 성락교회 안에 설치되었었다. 그러나 1985년 그의 추종자이던 한만영과 성락교회 안의 영동일반 연구과에서 그를 따라 모여들었던 신도들이 함께 모여 그레이스 아카데미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28 주택은행 신사동지점 4층에 설립하였으며, 여기에 개최한 부활의 교회에는 마산 신혜원〔산혜원〕장로교회 목사였으며 같은 계열인 "드로아"의 창설자인 이태화 목사가 시무하고 있다. 김기동 목사는 1987년, 기독교 한국 침례회 제77차 연차총회에서 이단시비가 일자 동 9월 30일 총회 현장에서 교단을 탈퇴하고 후에 그의 추종세력을 규합하여 남침례교회를 창설하였다.(그러나 미국의 정통 남침례회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그러다 몇 해 전에 이 교단명을 '기독교한국침례회(연맹)으로 바꾸었다. 기독교한국침례회가 정통 침례교단임을 볼 때 그들이 이번 교단명 교체는 단순히 '이름바꾸기' 이상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바로 이단 굴레 벗기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김기동 류로서 대표적인 인물로는 한만영(부활의교회)를 꼽을 수 있고, 이초석씨(한국예루살렘교회), 이명범씨(레마선교회)도 이단으로 규정되었다.
2. 교리적 차이점
성서관
(1) 베뢰아 아카데미의 주장
① 성서 못지 않게 자기의 경험적 지식이나 이해를 중요시한다.
"신학적이냐 성서적이냐고 따지기 전에 ...... 현상학적으로 취급함으로써 다양하고도 실질적인 문제를 다루고자 한다"고 말하며 그는 "성령을, 체험한 성도의 간증 속에 있다"고 봄으로(민병소: 김기동 성락교회 p.78) 성경을 체험적으로 해석한다
② 성경의 충족성을 부인한다.
"성령의 활동은 성경의 테두리를 초월하실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성령 으로 성경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됩니다."(김기동: 영원한 관계 p.68~69)
"현재 성경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다 알지 못합니다. 성령으로 더욱 알고 그리고 그날에 그를 더욱 알고 영원히 살면서 영원히 깨닫게 될 것입니다." (상게서 p.69).
(2) 성경적 반증
① 성경만이 유일무이한 교리의 정경이다(잠30:6, 계22:18).
② 기록된 성경만으로도 하나님은 구원에 대한 충분한 뜻을 알려주신다 (사34:16, 딤후3 :16,계22:19).
신관
(1) 베뢰아아카데미의 주장
① 삼위일체 신관에서 초기의 이단인, 하나님의 삼위는 존재양식의 변화일 뿐이라는 양 체론적 입장을 취한다. "하나님(여기에서는 성부를 말하고 있음)은 보이지 아니하는 성품이시고 보이는 속성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우리 안에 거하실 때는 성령으로 나타납니다."(풀빛목회 1985 년 11월호 p.57)
② 구약성서의 하나님의 신은 모두 천사라고 한다.
"구약의 하나님의 신은 모두 천사를 말합니다"(김기동: 마귀론 p.62, 112) "구약시대에 는 모두가 천사 에 의해 이끌림을 받았기에 성령을 받은 사람이 없지 아니한가?"( 김기동: 상게서p.57)
③ 성령은 (보혜사로서의)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증인으로 일할 때에만 관여 하신다고 한다.
"성령은 보혜사로서 예수의 일을 할 때만이 있는 '곁에 있는 자' 또는 '나를 보호하 고 협력하는 자'이다......;.그러므로 성령은 우리의 어느 의미에서는 보혜사가 아니고, 다만 우리가 예수의 증인으로서 예수를 변호할 때 자기의 일을 위해 우리와 함께 동역하는 것이다."(민병소: 상게서 pp.83~84)
(2) 성경의 반증
① 삼위일체 하나님의 각 위는 서로 독립된 인격으로 나타나시며 (마3:16~17, 고후 13:13), '우리 중 하나'라고 자신에 대하여 말씀도 하였다.(창3:32).
② 신약성경은 구약에서 하나님이 하신 일을 성령께서 하셨다고 한다(렘31:33. 비. 히 10:15~16). 또한 사37:7에 하나님께서 "내가 신을 그의 속에 두리니"에서 신은 천사일 수 없다(겔36:27).
③ 보혜사와 성령은 동일한 존재이시며(요14:26) 성도들 안에 거하신다(롬8:11, 고전16:6~19).
그리스도관
(1) 베뢰아 아카데미의 주장
① 예수란 이름은 본래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이라고 말한다(김기동: 보이지 않는 벽 p.185).
② 예수님의 육체는 우리의 영과 같다.
"예수님은 육신이 영이시기에 그 육신의 상처가 그대로 영원해지신 것입니다."(김기동: 마귀론 p.91). "사람은 흙이 육신이 되셨기에 티끌로 돌아가지만 예수님은 영이신 말씀이 육신이 되었기에 예수님의 육신과 사람의 영은 그 수준이 같아 육신의 죽음은 우리 영혼의 죽음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김기동 : 태초에 계신 말씀 pp.106~107)〕
(2)성경의 반증
① 예수란 이름은 이 세상에 오신 아들의 이름이지 아버지의 이름이 아니다(마1:21, 25).
② 예수께서는 부활하신 뒤에도 자기 육신을 영이라고 말씀하시지 않고, 영은 살과 뼈가 없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은 살과 뼈가 있다고 말씀하셨다.(눅24:39)
인간관
(1) 베뢰아 아카데미의 주장
① 하나님은 처음에 다른 짐승과 다름없는 인간을 만드셨으며(그 자손이 네피림이다), 그 중에서 아담을 택하사 그에게 영을 주셔서 구원의 대상으로 삼았다고 한다. "'창1:27의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할 때의 이 남자와 여자는 인격적인 사람이라기 보다는 남자와 여자라는, 곧 암컷과 수컷 이라는 하나의 자웅을 구분하는 이치로서의 표현입니다"(김기동: 마귀론 p.81).
"이와 같이 땅에 충만한 수의 사람 중에서 하나를 뽑았으니"(상게서p.83)
"아담이전 사람들은 영적인 요소가 없기에 하나님과 교통하는 것이 없이 동물적으로 그냥 살다 갔으나 , 아담 이후의 사람들은 영적 요소 때문에 육체가 깨어져도 영은 영원한 존재이기에 영원히 어둠속에 거하게 되는 것입니다."(상게서p.86).
② 아담이 에덴동산을 지킨 것은 영이 없는 인간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지킨 것이라 한다.
"하나님의 아들을 이끌어 에덴에 두어 그곳을 지키게 하시고, 에덴 밖에 사람들이 있어도 그 안에는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셨습니다."(김기동: 마귀론 p.69)
③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었을 때 죽으리라는 말은 아담이 아니라 예수께서 죽으리라는 말이라고 한다. "먹으면 죽으리라는 말씀은 첫 아담이 먹으면 둘째 아담이 죽는다는 뜻입니다. 먹으면 죽으리라 했는데 그러면 첫 아담이 선악과를 먹고 육신이 죽었습니까? 오히려 후손들까지 생기지 않았습니까 ? "(상게서p.7)
(2) 성경의 반증
① 하나님은 천지 창조시 6일 간에 완성되었음을 말씀하신다(창2:1~3, 출20:11). 그리고 창조가 되던 날에 축복하셨다(창5:2). 예수께서도 천지창조시의 창조가 영이 없는 인 간이 아닌 아담의 창조임을 말씀하신다
② 인간의 두번째 창조에 대한 말도, 영이 없는 사람들이 에덴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지켰다는 말도 성경에는 없다.
③ 창5:4~5에 보면 아담의 죽음에 대한 말이 있으며 각인은 자기의 죄에 죽는다는 것 이 하나님의 말씀이다(신24:16, 겔18:20, 신24:26).
천사관
(1) 베뢰아아카데미의 주장
① 천사는 권세 권능과 같은 뜻이라 한다.
"구약에 있는 권세나 신약에 있는 권세는 그대로 천사라는 뜻이다."(민병소: 김기동 성락교회 p.125)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지배를 받는 자들은 천사가 수종들려고 보냄을 받게된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라는 말은 '천사를 얻고'라는 말로 신 약시대의 권능은 천사와 동격입 니다.."(김기동: 마귀론 P.111)
"그러므로 나에게 권능을 주옵소서! 하는 것은 천사를 주옵소서 하는 것과 같은 뜻입니다."(김기동:상게서p.116)
② 천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천사를 부릴줄 알아야 한다고 한다.
"우리는 자기 천사가 자기 주변떠나지 않도록 이용하면 더 증원해 달라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합니다 "(김기동: 상게서 p.131)
"이기는 방법은 천사를 많이 동원하여 능력을 받는 길밖에 없습니다."(상게서p.145)
(2) 성경의 반증
① 권세, 권능과 천사와는 같은 뜻으로 쓰인 일이 성경에는 없다. 눅5:24에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알게 하리라는 말은 죄를 사하는 천사라고 이해될 수는 없는 말이다(보. 마6 :13, 9:6,8, 마16:18, 21:24, 28:18 등).
② 천사를 불러 승리의 생활을 한다는 말이 성경에는 없다. 우리의 승리는 오직 주님으로부터 오는 것이다(롬8:37, 고전15:57).
병과 귀신관(가변된 천사, 미혹의 영)
(1) 베뢰아 아카데미의 주장
① 가변된 천사가 있다고 한다. 성도가 하나님 앞에 가증된 것으로 인정되면 그를 지키던 천사를 가변(변화)되게 하여 적그리스도의 영, 거짓 선지자의 영, 이단의 영들이 되게 하며 마귀가 직접 조종 한다고 한다(민병소: 상게서p.137).
"우리는 자기 천사가 가변되지 않도록 절제와 기도와 순종으로 주님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 ."(상게서 p.138)
② 미혹의 영, 귀신 등에 대하여 성경에 없는 말을 한다. 미혹의 영은 자기 자신을 지키던 가변된 천사라고 말하며 귀신은 반드시 이 미혹의 영의 협조를 받고 들어온다고 한다.(김기동: 상게서p.28)
③ 귀신은 미신자〔불신자〕의 사후 영혼이라고 한다. 귀신은 미신자〔불신자〕의 사후 영혼이며 자기 자연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죽은 자는 그 자연수명이 다할 때까지 음부(이세상)에서 귀신으로 활동한다고 한다.(민병소: 상게서 p.141, 김기동: 마귀론 p.187)
④ 모든 병은 귀신에게서 온다고 보며 그를 그대로 두는 것을 비난한다.
"주님은 모든 병의 원인은 귀신이라고 밝히셨습니다."(김기동: 임마누엘 p.50)
"병을 고치지 않고 묵인해버린다면 마치 원수에게 식물을 공급하는 것과 같습니다." (김기동: 태초에 계신 말씀 p.106)
⑤ 영적 요소가 없는 인간의 육체를 마귀의 식물로 주셨다고 한다.
"창3:14에서 뱀에게 '종신토록 배로 다니며 흙을 먹을지니라'고 말했습니다. 마귀는 하나님께로부터 영적인 양식이 끊겼기에 영적 요소가 없는 인간의 육체, 곧 흙을 먹을 권리가 있게 된 것입니다 ."(김기동: "태초에 계신 말씀"p.105)
⑥ 하나님께서 우주나 인간을 창조하신 것은 타락한 천사를 멸하기 위한 방편이었다고 한다(김기동: 마귀론 p.64, 74).
(2)성경의 반증
① 우리는 이와 같은 견해들이 전혀 성경에 없는 이야기임을 알아야 한다. 그는 성경 이외에 또 하나의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그의(김기동 목사를 가르침) 신앙체험은 마귀추방이라는 사실에 귀착된다"고 말해 지는데(민병소: 상게서 p.54), 그는 "마귀론이라 칭하기에는 학문적인 뒷받침이 빈약 하기에 약간의 무리가 있습니다만, 성경에 말씀하고 있는 것을 근거하고 경험을 근거로 여러 가지 이치를 발견하여 정리한 것입 니다"(김기동: 마귀론 p.9)하고 말하고 있으며, 김기동의 후계자라 할 민병소도 "김기동은 우선 마귀론이 신학적이냐 또는 성서적이냐를 따지기 전에 현상학적으로 취급해 다양하고도 실질적인 문제를 다루겠노라고 선언하고 있다"고 한다(민병소: 김기동 성락교회 p.132). 성경보다 어떤 체험 이나 현상학이 우위에 있을 수 없음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것이다(사34:16, 잠30:6).
② 하나님께서 우주를 창조하신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기 위함이었다(시148:5, 계5:13,14, 사43:7,21).
음부관
(1) 베뢰아 아카데미의 주장
① 음부는 이 우주 안 전체를 가리킨다고 한다.
"원래 음부란 말은 '아래에 있는 장소'를 가리키는 말로 땅을 기준하여 아래인 땅속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하늘에서 떨어졌다는 뜻입니다."(김기동 마귀론 p.181)
"우리가 사는 이 곳이 모두 음부입니다. 땅속 만이 음부가 아닙니다."(김기동: 상게서 p.183)
(2)성경의 반증
음부는 이 세상이 아니며(민16:33, 시55:15, 사14:9, 눅16:23), 음부는 사후 영혼이 가는곳이다 (시9:7, 욥3:11, 행2:27, 계20:13, 14)
성령을 받아야 구원을 받는다고 하고 그 성령받은 표는 방언이래요. 그래서 초신자가 오면 주위를 둘러싸고 7명 정도 방언 받게 해달라고 통성으로 기도해요. 30분 정도 하면 초신자가 방언을 받죠. 귀신을 쫒아내어 병 고친 사람 많이 있다고 소문은 들었으나 한번도 보지 못했지요.
그 교회는 자신들의 주장만 옳다고 다른 교회의 설교 듣거나 가는 것을 폄하했고 순진한 난 우리들만 딴 사람이 못 가진 진리를 알게 된 우월감에 기존 교회의 말씀을 무시했죠.거기 다니는 동안 계속 나를 따라다닌 건 두려움..평안이 없었고.... 장로 교회를 다니는 지금에야 겨우 편안해졌음.
성경도 신학도 잘 모르지만 누군가 베뢰아 다니겠다면 도시락 사들고 따라다니며 말리고 싶음! 기성 교회가 좋아요. 말씀 좋은 목사님들도 많고 다양한 지적 영적 감동이 있고. 베뢰아는 김기동 그 한 인간 밖에 없고 들을 말씀도 없어요. 귀신으로 놀래키는 거에 저희들만의 특권으로 우쭐...그래 그게 너네들 특권이지
성락교회 이단이라구 누가 그럽니까? 지금 여기다가 댓글다는 저도 참 한심하지만 진짜.. 이단이라는 뜻이라도 알고 말하시면 좋겠네요 귀신을 놀래켜요? 말도 안되는 소리 그만 지꺼리세요 참나 성락교회 이단이라고 욕하는 사람들 귀신이라도 놀래킬수 있어요? 그 만한 믿음이라고 있냐구요
근데 그거 이단 맞거든. 멀쩡하던 사람이 그 교회 다니면서 정신병원에 다니고 있어. 바로 내 동생이야. 체력은 약했지만 공부 잘하고 순수하고 착했던. 인생 쫑났어. 우리 가족은 교회라면 이를 갈고. 덕분에 전도도할 수 없게 되었지.난 니들이 싫어. 한국에서 사라지길 바래.
목사 우상화는 여전하네. 니들 책에 김기동이가 물위도 걸었다면서? 설교? 대학까지 팽개치고 들었어. 니가 내 절망을 알아? 인생을 망친 내 절망을 아냐고? 이상한 집단에 미혹된 대가가 이리로 큰건지 몰랐다. 귀신 놀래키는 게 그리도 대단한 건가?그게 니네 브랜드의 핵심이냐?
까페 홍보? 기성교회를 무조건 배척하는 네 사고방식이 더 웃긴단다. 다수는 무조건 잘못된 거고 소수는 무조건 옳은 거냐? 너야말로 마음을 열고 베뢰아의 편견을 버리고 성경을 보아라. 니들 주장이있지. 예수님도 당시엔 이단으로 배척받았다고...참으로 이단들이 쓰는 말만 하는구나. 그게 니들이 이단이란 증거다.
내가 진리에 대한 두려움을 느낀 거라고? 내가 처음 믿은건 대학서클때였어. 얼마나 평안하고 삶이 감사하던지 내 이생 최고로 행복한 순간이었다. 근데 미혹되었지.이제 나는 이단과 이단 아닌 거의 차이를 느낄 수 있어.니들은 확실하게 이상한 안상홍보다 더 나뻐. 교묘하게 이상하니까!
첫댓글 한마디로 베뢰아는 기독교의 탈을 쓴 무당 즉 샤머니즘이죠.
성령을 받아야 구원을 받는다고 하고 그 성령받은 표는 방언이래요. 그래서 초신자가 오면 주위를 둘러싸고 7명 정도 방언 받게 해달라고 통성으로 기도해요. 30분 정도 하면 초신자가 방언을 받죠. 귀신을 쫒아내어 병 고친 사람 많이 있다고 소문은 들었으나 한번도 보지 못했지요.
접신의 느낌입니다. 당시는 몰랐으나.거기 다니면 생각이 묘하게 이상하게 돌아가는 듯...되는 일이 하나도 없고 ...그 교회는 혼전 동거가 많았고...친구의 애인과 동침해 임신한 여자도 있었고 (둘다 애가졌고 한명은 낙태)...
그 교회는 자신들의 주장만 옳다고 다른 교회의 설교 듣거나 가는 것을 폄하했고 순진한 난 우리들만 딴 사람이 못 가진 진리를 알게 된 우월감에 기존 교회의 말씀을 무시했죠.거기 다니는 동안 계속 나를 따라다닌 건 두려움..평안이 없었고.... 장로 교회를 다니는 지금에야 겨우 편안해졌음.
성경도 신학도 잘 모르지만 누군가 베뢰아 다니겠다면 도시락 사들고 따라다니며 말리고 싶음! 기성 교회가 좋아요. 말씀 좋은 목사님들도 많고 다양한 지적 영적 감동이 있고. 베뢰아는 김기동 그 한 인간 밖에 없고 들을 말씀도 없어요. 귀신으로 놀래키는 거에 저희들만의 특권으로 우쭐...그래 그게 너네들 특권이지
주여... 나를 용서하소서...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시는 이단에 빠지지 말게 하소서...아멘.
주여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자들을 용서하소서 .... 온교회가 성경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여러분 모두 이상한 말 하지 마세요 저희 성락교회는 혼전동거 자체가 없었고 다른 교회 설교를 폄하 한적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실버 당신의 두려움은 진리에 대한 두려움이요 강한것에 느껴지는 두렴움 이요 그리고 귀신으로 놀래키는 것이 아니라 귀신을 쫓는 것입니다.
성락교회 이단이라구 누가 그럽니까? 지금 여기다가 댓글다는 저도 참 한심하지만 진짜.. 이단이라는 뜻이라도 알고 말하시면 좋겠네요 귀신을 놀래켜요? 말도 안되는 소리 그만 지꺼리세요 참나 성락교회 이단이라고 욕하는 사람들 귀신이라도 놀래킬수 있어요? 그 만한 믿음이라고 있냐구요
막말로 귀신이 누구 이름으로 놀래요? 무서워해요? 귀신이 누구의 피로 나가죠? 오직 하나님 이름 예수의 피로만이 귀신을 쫒아내는 것인데 니들은 쫒아내지 못 할망정 놀래키기라고 할수 있냐구요 그리고 김기동씨? 웃기고 자빠졌네 니들이 뭔데 목사님께 김기동씨 라고 하는데? 니들이 김기동 목사님
설교나 들어보고 얘기해 들을 믿음도 없으면서 괜히 남의 교회 욕하지 말구 기성교회가 좋다구요? 여기가 뭐 카페 홍보하는뎁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라고해서 들어와 봤더니 정말 썩이다.
근데 그거 이단 맞거든. 멀쩡하던 사람이 그 교회 다니면서 정신병원에 다니고 있어. 바로 내 동생이야. 체력은 약했지만 공부 잘하고 순수하고 착했던. 인생 쫑났어. 우리 가족은 교회라면 이를 갈고. 덕분에 전도도할 수 없게 되었지.난 니들이 싫어. 한국에서 사라지길 바래.
목사 우상화는 여전하네. 니들 책에 김기동이가 물위도 걸었다면서? 설교? 대학까지 팽개치고 들었어. 니가 내 절망을 알아? 인생을 망친 내 절망을 아냐고? 이상한 집단에 미혹된 대가가 이리로 큰건지 몰랐다. 귀신 놀래키는 게 그리도 대단한 건가?그게 니네 브랜드의 핵심이냐?
혼전 동거가 거짓말? 그 교회밑에 딸린 지방 모교회 전도사부터 했는데 뭘.아이디도 꼴통년이 머냐? 니가 꼴통인걸 이해했구나. 빨리 깨닫고 거기서 나오길 바란다.
까페 홍보? 기성교회를 무조건 배척하는 네 사고방식이 더 웃긴단다. 다수는 무조건 잘못된 거고 소수는 무조건 옳은 거냐? 너야말로 마음을 열고 베뢰아의 편견을 버리고 성경을 보아라. 니들 주장이있지. 예수님도 당시엔 이단으로 배척받았다고...참으로 이단들이 쓰는 말만 하는구나. 그게 니들이 이단이란 증거다.
내가 진리에 대한 두려움을 느낀 거라고? 내가 처음 믿은건 대학서클때였어. 얼마나 평안하고 삶이 감사하던지 내 이생 최고로 행복한 순간이었다. 근데 미혹되었지.이제 나는 이단과 이단 아닌 거의 차이를 느낄 수 있어.니들은 확실하게 이상한 안상홍보다 더 나뻐. 교묘하게 이상하니까!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거짓 이단자최삼경에 놀아나는 한국 교계 검색창에 최삼경 쳐보세요. 삼신론=세영을 주장 하는 그에게 과연 이단 감별사라고 할수 있는가? 자신의 교단 마져도 정제에 대상이 된 최삼경
성부 성자 성령님을 제일 많이 언급하는교회가 성락교회입니다 잘 보세요
된장국이 싫고 김치국만 좋아한다고 님이 된장국을 비판해선 안되죠 먹기 싫으면 안먹으면 되는거예요
하지만 김치국보다 영향적으로 된장국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주님이 만드시어 일하시는것입니다
아무쪼록 저는 된장국과 김치국을 다 주는 교회가 좋아요
성경말씀의 해석으로 인해서 오는 이단 핍밖은 다 상급이예요 상이 제일 큰 교회와 목사가 누구일지 천국에서 기대합니다
아무쪼록 백보좌 심판이 빨리 오기를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