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출판사에서 전집 원고를 출시하면서 이 책을 샘플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때 어머니들께 호평을 받았던 그림책입니다.
버르장머리 없는 거위 꾸룩이가
나를 배려해주는 할머니의 숨은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다가
결국에 깨닫게 되는 그런 책이지요.
크로키 비슷한 그림과 컬러풀한 그림이 반반씩 섞여 있는데
저는 담백한 선으로만 이루어진 그림이 더 마음에 드네요.
첫댓글 그림 좋고요~~~제목도 좋네요~~잘 팔릴것 같은데요~~~
ㅠㅠ 안타깝게도 전집 원고랍니다. 달라고 하도 졸라서 주었더니....
ㅎㅎ 알도 못 낳는 할머니께서 어떻게 오리를 교육시키는지 궁금하네요~~발간 축하드립니다~
아깝다. 그래서 계약 기간을 정해야 한다니까. 작품도 그림도 너무 좋은데.
예...그렇지만 어떤 독자든지 읽어주면 된다고 생각하니까 좀 덜 아깝더라구요.
첫댓글 그림 좋고요~~~제목도 좋네요~~잘 팔릴것 같은데요~~~
ㅠㅠ 안타깝게도 전집 원고랍니다. 달라고 하도 졸라서 주었더니....
ㅎㅎ 알도 못 낳는 할머니께서 어떻게 오리를 교육시키는지 궁금하네요~~발간 축하드립니다~
아깝다. 그래서 계약 기간을 정해야 한다니까. 작품도 그림도 너무 좋은데.
예...그렇지만 어떤 독자든지 읽어주면 된다고 생각하니까 좀 덜 아깝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