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 달리기 일지(316km/2014년=1739km)

[가을의전설(박근광]

년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대회참가 2     8(풀1)  12(풀4)  14(풀6)  16(풀6)  13(풀7)   11(풀2)   5(풀1)  10(풀1) 13(풀0)  4(풀1)

대회참가 계 10km=31회,  하프=48회,  풀=28회,  100km=1회 

2014년 12월 훈련일지 【가을의전설】 월계: km 일평균: km  12월 목표: 동아 풀을 위한 몸 만들기
일 시			훈련	장 소	거리 (누계)			훈 련 내 용
일	요	시				근력	체중
1	월					허리 강화	61kg	아직 아킬레스건염과 허리의 통증이 남아있다. 동아풀을 위해 12월은 훈련할수 있는 몸을 만들어야겠다. 첫눈이 우리동네도 살째기 내렸다.
2	화		지속주	국민체육쎈터	11km	2세트		근력2세트후 10.0부터 0,5씩올려 12,5까지 달리고 13,0으로 4km 달린후 10.0 1km 쿨다운. 11.0부터 아킬레스쪽의 미세한 통증.. 달릴때는 괜찮았는데 샤워후 조금더 시끈거린다. 오후에 동네병원에 들러 물었더니 염증이 남아있어 2~3주 쉬어야한다고,,, 지금상태에서 무리하면 염증있는 아킬레스건이 끊어질수도 있다고,,, 12월에 회복된다면?   1,2월 집중훈련으로 동아를 정복할수 있는데,,, 아~ 쉬면서 회복상태를 봐야겠다. 부상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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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어른들은 어릴때보다 어른이 되어 더 운다.. 감사합니다 가장 값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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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7	일
8	월							오랜만에 기다리던 영화가 왔다. 역시 기대만큼^^ 공주님도 전혀 지루함없이 잼나게 봤다고,,
9	화		조깅	쎈터	10km (21km)		허리 강화 푸샵 복근 뒷쿰치 들기	허리를 중점적으로 근력운동하니 많이 좋아진 느낌. 이젠 달리고 싶다. 아킬레스건염도 호전되고,,실험달리기~ 7일만에 달리는데 몇달만에 달리는 것처럼 지루했다. 치료와 휴식으로 잘 대처했지만 완쾌는 아닐거야~ 근력운동후 500m를 걸으며 몸을 데워주고 10.0=5km를 달리는데 전혀 통증이 느끼지 않는다.   형철아우 붙잡고 바벨들고 스콰트하는 방법배웠다. 세월이 흐를수록 허리와 둔근강화운동을 중점적으로~ 다시 10.0=1km 낮은 포복으로 조심스럽게 0,5를 올리고 10,5~11,0~11,5~12,0 물위를 달리듯~~ 내일은 휴식하며 달래주고 차츰늘려가며 동아에 대비하자! 아~ 기분좋은 겨울오후,
10	수		휴식
11	목		지속주	쎈터	11km (32km)		허리 무릅	오늘은 일찍가서 근력도 넉넉히 하고 속도도 조금올렸다. 근력 10.0=4km 근력 10.0=1km 11,0=1km 12.0=1km 13.0=3km 10.0=1km 통증은 없는데 느낌이 약간,,, 아직은 격일제로 운동하며 동아준비하자.   열심인 지존의 동아가 밝다. 반가운 재봉아우랑 동반주~
12	금		휴식					겉만보고 책을 고른다는 것이 참 어렵다. 읽어보니 북간도는 잘 골랐네^^
13	토		지속주	쎈터	16km (148km)		근력2세트	오늘이 부상실험 마지노선? 500m를 걸어 몸을 덮혀주고 근력1세트 야무지게 하고, 10.0=2km 10,5=2km 11.0=2km 11.5=2km 12.0=2km 5km를 달렸는데 부상부위 느낌이 없다. 쪼아~ 열어둔 창문을 아가씨가 춥다고 닫고 다니넹ㅠㅠ 근력1세트를 빡세게 더 하고,  10.0=1km 11.0=1km 12.0=1km 13.0=1km 14.0=1km 10.0=1km 속도를 높여도 아킬레스건의 느낌이 없다. 고속으로 더 달려주고 싶지만 아직은 조심하자.  오늘은 치도 안보이고 봉도 안 나타나 외로웠는데, 새로 지휘봉을 잡은 황대장이 거뜬히 10km를 해치운다^^ 잼나는 2015년 고우마를 기대하면서~
14	일		휴식					영화를 본 후에 여운이 오래 지속된다... 인생은 흐르는 물처럼,,,
15	월		휴식					임원회의.
16	화		가속주	쎈터	21km (169km)		허리 위주 근력	이틀 쉰 여력으로 조금 늘리자, 근력후 10.0=2km 10.5=2km 11.0=2km 11.5=2km 12.0=2km 12.5=2km 13.0=2km 13은 벅차다...근력후 10.0=1km 11.0=1km 12.0=1km 13.0=1km 14.0=1km 15.0=1km 10.0=1km 발목.허리 이상없이 하프채웠다^^ 어젯밤 불장난이 심했나? 온몸이 무거운 느낌...   기대이상의 감동의 무대였다.오정해.박애리.남상일.고금성의열창과 경남국악관현악단의 현란한 연주.추위를 녹인 겨울밤
17	수		휴식
18	목		가속주	쎈터	24km (193km)		근력2세트	새벽에 할려다 올겨울 최강추위에 오후에 달림.영하5도 어젯밤엔 우리집의 지킴이 콩이를 보일러실에서 재움. 추우니까 모든게 움츠려든다. 근력후 10.0=2km 10,5=2km 11.0=2km 11.5=2km 12.0=2km 12.5=2km 13.0=2km 13.5=2km 14.0=2km 배도 아프고 숨이 턱까지 차올라 스톱, 근력1세트후 10.0=1km 11.0=1km 12.0=1km 13.0=1km 14.0=1km 10.0=1km 2일전보다 3km늘림. 후반에 부상부위가 생각남, 다 회복됐을까,,다행이다. 역시 지존은 다르다.컨디션이 안좋은데도 쎈터에 나타났다.
19								고흥군체육인의 밤 행사에 참석.군민회관.석이가 있었으면..
20	토		인터벌	쎈터	15km (208km			10.0=500m 11.0=500m 12.0=4km 근력1세트후 10.0=500m/15.0=500m 간만에 인터벌 10세트 허리강화 스콰트와 무릅강화 렉컬 1세트씩 13.0지속주를 생각하고 달렸는데 12.0도 버거워서 속도의 부담 줄이려 인터벌훈련 간만에~ 지존은 벌써 끝내고 퇴근, 나의 바톤을 황회장이 이어받고^^
21	일		인터벌	쎈터	15mk (223km			오늘 장거리달려야하는데,, 광주에서 일찍 조문하고 쎈터에 들러~ 네비에만 의존하다 길모르는 광주에서 접촉사고날뻔,,, 가볍게 근력하고 10.0-1km 11.0=4km 12.0=5km 근력1세트 더하고 14.0/600m 10.0/400m=3세트 15.0/600m 10.0/400m=1세트 16.0/800m 10.0=1세트 광주장거리운전탓일까, 아님 어제 훈련회복덜됐나 무겁다. 땀이 많이 난다. 황회장은 오늘도 열심히 달린다. 석이는 잘 적응하고있는지,,,하우스 두 동 하면 월급보다는 낫다는데, 농사도 잘하면,,
22	월							평양예술단이 22일 남포미술관에서 공연을 했다. 국악드림콘서트에 이어 올 연말을 뜻있게 보낸것 같다. 우리와 생김새도 같고 말도 같은 한민족이 떨어져야하는 아픔,,,빨리 통일되어서 백두산까지 달려봤으면,,, 우린 미국에 개처럼 벌벌기고, 북한은 최강미국과 사이버전쟁중,,
23	화		장거리	쎈터	32km (255km			지난 주말에 못한 장거리를 오늘 달렸다. 속도를 올리지 않고 근력후 10.0=5km 11.0=5km 5분 휴식후 10.0=5km 11.0=15km 12.0=1km 13.0=1km 30km채웠는데 지존이 옆에서 달리니 2km 추가^^ 15km부터 허리가 아팠지만 심하지 않아 완주~ 지난주에 끊은 티켓10장이 찾아도 없다..오후엔 관리자가 아는 후배라 사정이야기했더니 고맙게 10번하라네~^^
24	수							어제 32km의 장거리 피로는 이상하게?없는데 우측무릅 오른쪽이 아프다. 세월탓인가?,,,
25	목							아킬레스건염은 이상없는데 무릅이 안좋아 오늘까지 휴식.
26	금		인터벌	쎈터	10km (265km			벌써 석달이 흘러 성가롤로 정기검진 받았다.조장현 담당의 "괜찮으시죠?"  "?,, 예 좋습니다"  "요즘도 마라톤하시죠?" "예" 웃으며 "너무 무리는 하지마세요,, 순천은 뛰었어요?" "예 풀코스요~ 3월 동아도 뛸겁니다.저녁 약은 안먹어져요,," "그럼 저녁약은 빼드릴께요," "특별히 조심해야될 음식 있습니까?" "기름진 음식만 조심하시구요,,, 술하구요,," "술은 가끔 한잔씩만 합니다." 병원가기전 쎈터에 들러, 가볍게 근력1세트 10.0=3km 11.0=2km 14.0=600m/10.0=400m=3세트 15.0=600m/10.0=400m 16.0=600/10.0=400m "북간도" 진도가 빨라 3권 독파하고, 2권짜리 장편 "독의"~ 책속에 진리가, 책안에 행복이,,,  책을 볼때마다 조금씩 채워지는 나의 빈자리,,,
27	토		휴식
28	일		천등산 등산	장흥	30km (295km			좋은사람들과 장흥도립공원 천관산 첫 등정. 네비의 가르킴?으로 강진까지가서 돌아오는 헤프닝을,,, 3시간의 운동으론 조금 부족한듯한 시간이었지만, 멋진 바위들의 감상으로 즐거운 산행~산은 항상 좋아,,,    남성의 상징 바위가 멋들어진 천관산
29	월		휴식
30	화		인터벌	쎈터	21km (316km)			강고문님이 동아완주를 위해 열심히 뛰고 계신다^^ 근력 골고루 2세트 하고 10.0=2km 10.5=2km 11.0=2km 11.5=2km 12.0=2km 휴식 15.0/600m 10.0/400m 5세트 16.0/600m 10.0/400m 5세트 10.0=1km 조금 벅차다. 2014년 운동 마무리,,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방법? 큰병없이, 즐겁고 행복하며 보람찬 생활은,,,
31	수							연말을 즐겁게~

[또치(김태근)]

참고 기다리시는것도 훈련(?)
쉬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힘!!

[가을의전설(박근광]

2일 훈련할때는 통증이 별로 심하지 않았는데 운동후 오후에 통증이 심해져서 동네병원에 들렀더니 염증이 있어 쉬지 않으면 파열될수도 있으니 쉬면서 지켜봐야한다고... 3일에도 걸을때 통증있음.. 12월은 치료에 전념하고 완치되면 1.2월 전력질주로 동아를 점령하자.

[또치(김태근)]

오 마이 갓
무조건 쉬셔야겄네요..
기타로 아픈맘을 래시길

[또치(김태근)]

쉬시라니까요 참...
전설님의 매력^^
힘
원석이가 돌아오지않아 아픔이 조금씩 쌓여가는 느낌...;;;

[가을의전설(박근광]

난 인내심이 약하자나,,, 지존도 따라가고 싶고, 순천처럼~ ㅋㅋ
석인 어딜가든 잘할거야~ 보고싶지만,,,

[또치(김태근)]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항상 행복하시고 런하시길
전설은 살아있다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