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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스페이스 테크놀로지를 창안한 해리슨 오웬의 역작 "셀프 오거나이징: 세상을 움직이는 제1의 힘" 출간 소식입니다.
이 책은 3일 현재 교보, 알라딘, 인터파크 경제경영 메인 화면에서
그 동안 오픈 스페이스 테크놀로지에 관심을 가졌던 분들의 많은 사랑을 부탁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아 래~~~~~~~~~~~~~~~~~~~~~~~~~~~~~~~~~~~~~~~ 1. 책 내용 요약 2. 언론 서평(한국일보, 한국경제, 서울경제, 연합뉴스, 매일경제, 파이낸셜뉴스,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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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내용 요약
성공의 메커니즘과 리더의 역할에 대한 새로운 통찰 『셀프 오거나이징』은 성공의 메커니즘과 리더의 역할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담고 있다. 1985년부터 30년 가까이 세계 136 개국 에서 10만 번 이상 열린 OST 실험 결과를 토대로 한 것이다. 세계적인 조직문화 이론가이자 경영 컨설턴트인 해리슨 오웬은 “세상은 스스로 움직인다”고 말한다. 소립자의 세계로부터 광활한 우주에 이르기까지 자기 조직화(Self Organizing)하지 않는 시스템은 없다는 것이다. 물론 회사나 나라 같은 사회적 시스템도 예외가 아니며, 잘 기능하는 자기 조직화 시스템은 스스로 탁월한 성과를 낳는다. 그렇다면 손 놓고 기다리기만 하면 될까? 해리슨 오웬은 『셀프 오거나이징』에서 원하는 때, 원하는 곳에서 공간을 열어 자기 조직화의 힘을 초대하고 ‘기적’ 같은 성공을 일구는 과정과 방법을 설명한다. OST(Open Space Technology)는 전 세계 10만번 이상의 회의와 조직 프로세스에서 위력을 발휘한 일관된 성공 메커니즘에 오웬이 붙인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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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언론 서평 모음
한국일보 5월 29일자 16면 스스로 움직이는 법을 아는 세상 책 제목부터 설명하자면, '셀프 오거나이징'(self organizingㆍ자기 조직화)이란 어떤 목표를 향해 스스로 움직이는 메커니즘을 말한다. 조직문화 이론가이자 경영 컨설턴트인 저자 해리슨 오웬은 "우리 자신과 우리가 구성하는 조직을 포함한 우주 전체는 자기 조직화의 시스템"이라고 주장한다. 쉽게 말해 세상은 모두 스스로 움직인다는 얘기다. 그렇다고 어차피 잘 돌아가는 세상이니 가만히 손 놓고 있으라는 것은 아니다. 그냥 두면 저절로 이뤄질 통제와 관리에 불필요한 힘을 쏟지 말고, 자신이 속한 시스템의 근원적 힘을 이끌어내 최대한의 성과를 얻으라는 것이 이 책의 메시지다. 저자는 해변에서 집채만한 파도에 몸을 싣고 멋지게 바다를 가르는 '웨이브 라이더'(wave rider)의 모습을 그 성공적인 예로 제시한다. 웨이브 라이더는 바다가 가진 엄청난 힘을 동력으로 삼아 파도타기라는 성과를 창출해낸다는 것이다. 1995년 미국 통신업체 AT&T는 애틀랜타 올림픽을 앞두고 건립을 준비 중이던 홍보관 위치가 변경되는 바람에 갑자기 수용인원을 15배로 늘려 새롭게 설계해야 하는 위기 상황에 부딪혔다. 하지만 23명의 디자인팀은 평상시라면 10개월 정도가 소요될 홍보관의 디자인을 단 이틀 만에 끝냈다. 그저 원을 그리듯 의자를 배치해 소그룹을 만들고 자유롭게 자리를 옮겨가며 토론을 벌인 게 비결이었다. 저자는 이처럼 자기 조직화의 힘을 잘 활용한 사례를 들어가며 성공적인 웨이브 라이더가 되기 위한 8단계의 원칙을 소개한다. '시작 전 자기 정리부터 하라', '초대하라', '원으로 이끌어라', '온전한 리더십을 환영하라', '두 발의 법칙을 준수하라' 등이 그것이다. 공간을 열고 자기 조직화의 힘을 초대하면 특별한 통제나 리더 없이도 참여자 모두를 하나로 묶는 구심점이 만들어지고,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 파도타기를 할 때는 거대한 파도보다 작은 파도부터 시작할 것을 권유한다. 책을 마무리짓는 것도 "회의할 때 원으로 둘러앉아 해보라. 직원들에게 일을 할당하지 말고 스스로 자원해 맡도록 해보라"는 충고다. 한국경제 5월 28일자 A32면 10개월 걸린 설계, 이틀 만에 끝낸 비결 1995년 미국 통신업체 AT&T는 2억달러 규모의 홍보관을 단 이틀 만에 재설계했다. 첫 번째 설계에 걸린 10개월에 비해 생산성이 무려 150배나 향상된 것이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이른바 '셀프 오거나이징(자기 조직화)' 힘이 발현된 것이다. '셀프 오거나이징'이란 어떤 목표를 향해 스스로 움직여 나가는 메커니즘을 말한다. 세상은 본래 스스로 움직이는 힘을 지녔고 이 힘을 잘 이끌어 내고 활용하면 조직이든 개인이든, 인생 혹은 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경영이론이다. 가령 뉴욕이 850만명의 인구를 잘 먹여 살리는 이유도 셀프 오거나이징으로 설명된다. 면밀하게 설계하고 통제한 결과가 아니라 자발적인 메커니즘의 결실이란 얘기다. 이처럼 내부의 자발적인 힘을 주목함으로써 통제와 관리를 강조해온 기존 조직경영 패러다임과 차별화했다. 조직문화 전문가가 쓴 《셀프 오거나이징》은 조직과 개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발적인 힘을 발휘해 성과를 극대화하는 과정과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조직의 성과 문제와 셀프 오거나이징의 관계, 셀프 오거나이징의 힘을 잘 이끌어내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는 8단계 원칙과 서울경제 5월 29일자 19면 리더역할 줄일수록 시스템 잘 돌아간다 다양한 연사와 패널들을 초대해 특정 주제를 논하는 심포지엄. 경영 컨설턴트 해리슨 오웬은 어느 날 "심포지엄에서 가장 쓸모 있고 생산적인 시간은 커피 브레이크 시간이었다"는 한 참가자의 평가에 머리를 끄덕이게 된다. 누군가가 앞에 나서 대화를 이끈다고 해서 사람들의 의견이 모아지는 것은 아니다. 리더가 보통 앞에 나선 사람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으로 끝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오웬은 서아프리카에서 일할 때 원주민들이 해결해야 할 심각한 이슈가 생기면 원으로 둘러앉았다는 점을 떠올리고 심포지엄도 그렇게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참가자들 각자가 관심 있는 화제를 스스로 제시하고 그 화제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생산적인 내용을 도출해내는 것이다. 어떤 통제나 규율 없이 스스로 움직이는 '셀프 오거나이징'(self organizingㆍ자기조직화)이 저자가 책을 통해 말하는 저자는 리더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던 그간의 경영관련 서적과 달리 통제를 없애고 리더의 역할을 최소화할수록 시스템은 잘 돌아간다고 강조한다. 회사뿐 아니라 가족이나 나라에서도 제대로 기능하는 자기 조직화 시스템은 스스로 탁월한 성과를 낳는다고 주장한다. 단지 필요한 것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공간에서 공간을 열어 자기 조직화할 여건을 마련해주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참가자들은 파도 타듯 자연스레 '웨이브 라이더'가 돼 효과적인 결론을 도출해낸다는 것. 그의 이론처럼 책의 상당 부분이 두루뭉술하고 추상적인 개념으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는 추상적인 개념을 자기조직화해 성과를 거두었던 다양한 실제 사례를 들어 뒷받침한다. 연합뉴스 5월 27일자 '오픈 스페이스 테크놀로지(OST)' 이론을 창안한 세계적인 조직문화 이론가인 저자는 '셀프 오거나이징(자기 조직화)'의 힘을 활용해 놀라운 성과를 거둔 이들을 '웨이브 라이더'(wave rider)로 명명하고 탁월한 성과를 내는 8단계 원칙과 4가지 규칙을 제시한다. 자신의 힘의 한계를 인식하고 일방적으로 통제하는 리더십을 행사하지 않는 것도 웨이브 라이더의 주요 특징 중 하나. "회의할 때 그냥 원으로 둘러앉아 해보라" "직원들에게 일을 할당하는 방식이 아니라 스스로 자원해 맡도록 초대하는 방식으로 해보라" 등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리더십 기술을 조언한다. 매일경제 5월 29일자 A26면 이주의 주목할 신간 셀프 오거나이징(자기 조직화)은 "세상은 스스로 움직인다"는 해리슨 오웬의 통찰을 표현하는 핵심 단어다. 집채만 한 파도에 몸을 싣고 멋지게 바다를 가르는 웨이브 라이더는 바다의 엄청난 힘을 동력으로 멋진 파도타기라는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다. 셀프 오거나이징은 세상이 스스로 지닌 힘이고, 세상을 움직이는 근본 힘을 동력으로 이용할 줄 아는 것을 말한다. 이 힘을 동력으로 탁월한 성과를 낼 줄 아는 리더가 오웬이 말하는 웨이브 라이더다. 파이낸셜 뉴스 5월 27일자 문화면 책 제목인 '셀프 오거나이징'이란 "세상은 스스로 움직인다"는 뜻으로 저자 해리슨 오웬의 통찰을 표현하는 핵심어다. 그는 자신이 창안한 OST(open space technology)를 통해 세계적인 기업들을 컨설팅하며 스스로 '하이퍼포머'(뛰어난 성과와 열정으로 무장한 인재)가 되는 자기 조직화를 이끌어 냈다. 그의 OST는 전 세계 10만번 이상의 회의와 조직 프로세스에서 위력을 발휘한 일관된 성공을 만들어왔다. 책에서 저자는 OST를 통한 탁월한 성과를 내는 8단계 원칙과 4가지 규칙을 설명함으로써 독자들의 셀프 오거나이징을 돕는 동시 탁월한 리더로 자리매김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세계일보 5월 29일자 16면 ’오픈 스페이스 테크놀로지(OST)’ 이론을 창안한 세계적인 조직문화 이론가인 저자는 ’셀프 오거나이징(자기 조직화)’의 힘을 활용해 놀라운 성과를 거둔 이들을 ’웨이브 라이더’(wave rider)로 명명하고, 최대 성과를 내는 8단계 원칙과 4가지 규칙을 제시한다.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리더십 기술을 조언한다.
네 가지 규칙을 소개한다.
'세상을 움직이는 힘' 이다.
한국오픈스페이스연구소는 전 세계 오픈 스페이스 커뮤니티의 한국 넥서스(지역 센터)로서 북미와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
지역의 오픈스페이스연구소 및 조직 탈바꿈(OT: Organization Transformation)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일하고 있습니다.
조직 발전에 있어 인적 요인이 핵심적인 성공 요인이라고 믿고 있으며 전 세계 오픈 스페이스 공동체와 함께 자기 조직화
(Self Organizing)의 힘을 동력으로 탁월한 성과를 얻는 Open Space Technology의 보급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비전
도출, 전략 개발, 조직 혁신, 상품 개발, 위기 탈출 등 사업과 조직 성장에 필요한 모든 분야에서 자기 조직화 메커니즘을 활용
하는 그룹 프로세스 컨설팅과 교육 활동을 펼칩니다.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의 자문 조직 중 하나인 ICA(The Institute of Cultural
Affairs)의 일원으로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여러 국가에서 일했던 박영도 소장 등이 활동 중입니다.
현재 준비 중인 사업은 오픈스페이스키즈이니셔티브캠프입니다.
사업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 사업이 우리 기수와 동문, 순천 전체가 참여하는 사업으로 성장시킬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화는 통화 중일 때가 많은테니 이메일(spark@openspace.kr)로 궁금하신 사항을 보내주시면 최대한 빨리 연락드리겠습니다. :-)
오픈스페이스키즈캠프 이니셔티브
서울대의대의료관리학교수인 신좌섭교수와 오픈스페이스키즈캠프를 기획하고 있는 한국오픈스페이스연구소가 이번에
"셀프 오거나이징" 책을 출간하면서 오픈 마인드를 지향하는 학부모로서 자녀들의 집단지성 역량을 높이는데 관심 있는 분들의 자녀들을 초대합니다.
현재 잉태 중인 사업
오픈스페이스키즈캠프:
집단지성을 움직이는 우리의 새로운 짱
소개
오픈스페이스키즈캠프는 K-12 학생 및 청소년을 위한 오픈 스페이스 프랙티셔너 캠프입니다. 이 캠프는 주어진 열린 주제에 대해 집단의 총체적 이성과 감성을 끌어내는 오픈 스페이스 러닝을 통해 청소년들이 인문과학의 새로운 지평(홀리스틱 러닝, 호울브레인러닝, 다중 지능 러닝, 인터액티브 러닝, 뉴 사이언스 러닝 등)을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체득할 장입니다. 이 캠프를 통해, 이성과 감성이 신경처럼 연결되며 진화하는 생명 지구촌 시대에 스스로 자신의 삶을 여는 통합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자신과 자신의 사회적 관계를 모두 높은 성취로 이끄는 방법을 수련합니다.
국내 한국인 교수진: 이외수(작가), 신좌섭(서울대의대교수),
통합적 과학 학습 총괄),
국내 외국인 교수진: 리자 톰슨(대전외국인학교고사) 가족과 그들의 동료들,
해외 교수진: 그로잉 애플 트리 등 Holistic Learning을 지향하는 K-12 러닝 교수와 교사 및 학생, Non-Verbal Learning 교육가 등
운영진:
오픈스페이스키즈캠프온라인: 오케스트레이션 김건연(전 푸르넷닷컴 영상전략팀 차장)
위의 사업 또는 이 책과 오픈 스페이스 컨설팅 및 교육 사업 동참에 관심 있는 동기나 동문께서는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제 이메일; spark@openspace.kr
연구소: 이메일 oskorea@openspace.kr 전화번호 02-353-0636
제 휴대폰: 010-7247-0636
감사합니다.
한국오픈스페이스연구소 박영도 올림
“Liberate the leader in each of us”
Open Space Institute of Korea,
3rd Fl., Samkyung Bldg., 372-10, Seokyo-dong,
Mapo-gu, 121-210, Seoul, Korea
Phone: 822-353-6356
Mobile: 010-5396-7180
첫댓글 오랜 노력끝에 발간된 좋은 책이니만큼 우리동창모두 한번씩 읽어보시고,많이 홍보들좀 해주시기바랍니다. 아울러 박영도친구에게도 힘찬 희망의 메시지 한통이라도 날려주시기바랍니다. 박영도 소장님 화이팅!
산지기님, 격려와 홍보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셀프 오거나이징" 책 출간을 계기로 우리가 순중고 동문 기수
로 그리고 초 기수적으로 함께 할 사업들을 구상하고 찾는데 이 마법의 회의 기술을 활용하여 우리의 
거운 후반생을 함께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
셀프 오거나이징의 출간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