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드메이든의 직업군을 보면
발키리와 액슬러가 있습니다.
캐릭터 일러스트를 보면 발키리가 방패를 착용하고있어 좀 더 방어적인 성향을 띄고, 액슬러가 쌍도끼로 공격적인 성향을 띌것같이 생겼으나 의외로 발키리가 딜러,액슬러가 버퍼의 포지션에 위치해있는듯합니다.
1.발키리
캐릭터 설명부터 다수의 적을 해치우는데 용이하다는것으로 보아
(1)다수의 적을 상대하므로 생존기가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예)소울컬렉터-다수의 적을 공격하고 데미지의 일부를 체력으로 흡수한다.
-예2)아이언실드-시전자의 주변으로 강철방패가 맴돌며 적의 공격을 방어한다.
(2)범위공격의 경우 기존처럼 타겟형 스킬 혹은 일정지역에깔리는 장판형스킬대신 관통형스킬을 기대해봅니다.
-예)드래곤 스피어-창의 기운을 모아 일직선위의 적을 섬멸한다
2.액슬러
캐릭터 설명을 보면 강력한 버프를 사용하는 돌진형 캐릭터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오딘의 대표적인 서포트캐릭터인 프리스트계열의 경우를 보면
버프스킬이 보조적인(방어,치유,속도등) 옵션이 많기때문에 좀더 공격적인성향의 버프를 추가해도좋을거같습니다.
(1)격려-아군의 사기를 북돋아 일시적으로 공격력을 상승시킨다.
(2)강림-신을 소환하여 신의 권능으로 일시적으로 아군의 모든데미지를 증가시킨다
기존의 프리스트와 다르게 아군의 공격적인 부분을 증가시켜줄수있는 버프를 보유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서포터클래스를 선호해서 오딘 첫 신규캐릭터에 버프가 포함되어있어서 매우 기대가됩니다.
이제 열흘앞으로 다가온 신규캐릭터 기대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