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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40512 주일오전예배/정광수 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하나님이 쓰시는 중직자의 기준 |
성경 | 사도행전 6:1-7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사도행전 6:1-7)
1.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
2.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4.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6.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녹취자료 |
오늘은 우리가 어버이 주일로 지킵니다. 왜 우리는 부모에게 감사와 공경을 해야 하는가? 첫 번째 이유는 나를 이땅에 태어나게 해주신 부분이죠. 사랑으로 나를 키워주시고 양육하신 것에 대한 감사와 공경입니다. 그러면 왜 성경은 부모 공경을 강조하는가? 하나님과 부모의 역할이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생명의 주인되십니다. 내가 이땅에 태어나도록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희생제물로 삼으시기까지 사랑으로 나를 키워주셨습니다.
효도의 첫 번째는 부모님을 인정해드리는 것입니다. 부모로서 섬기고, 인정해드리는 겁니다. 하나님을 향한 효도도 동일합니다. 하나님이 하나님되심을 인정해드리는 것입니다. 예배는 왜 드리죠? 하나님이 하나님되심을 인정해드리기 위함입니다. 효도의 두 번째는 자녀가 잘되는 것입니다. 부모의 자랑거리가 되는 것이 바로 효도입니다. 반대로 불효는 무엇입니까? 부모님 마음에 근심의 대상이 되는 것이 불효죠. 하나님께 대한 효도도 동일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리고 자랑거리가 되는 겁니다. 부모들은 자식이 잘되면 막 자랑하고 싶어해요. 하나님도 여러분들을 자랑하시고 싶어하세요. 욥기를 보면 하나님이 사단에게 욥을 자랑해요. “야, 내 종 욥을 보았느냐?”라고 하시면서요. 다니엘과 세 친구의 모습을 보시면서 하나님께서 너무 기뻐하셨겠죠. 왕의 금신상에 절하지 않아서 풀무불에 던져질 위기가 왔을 때도 왕이 나를 집어던져 넣으셔도 하나님이 나를 건져 구원하실 거라고 말해요. 하나님을 완전히 100% 인정하는 모습이죠. 덧붙여서 혹시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우리는 왕의 금신상에 절하지 않겠다고 말했어요. 하나님이 보셨을 때 얼마나 기분이 좋으셨겠어요. 이렇게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을 사는 것이 하나님께는 효도가 되는 것입니다.
자, 성경에서 부모 공경을 강조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부모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도 깨닫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부모의 사랑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도 깨달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성경에서 이렇게 표현합니다. 눈에 보이는 부모도 공경하지 않는 네가 어떻게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공경하겠느냐?라고 질문하죠. 그래서 부모공경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부모를 공경하면 네가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리라는 약속이죠.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과 부모를 공경하는 것을 같은 차원에서 축복하겠다고 약속하고 계세요. 오늘 어버이 주일을 지키면서 어버이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리는 성도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구원역사를 이루기 위해 하나님나라를 만드는 시스템을 만드십니다. 국가도 국민의 안녕과 질서유지를 위해서 사법, 행정, 입법부를 세워 균형있게 제도를 만들어가는 것처럼 하나님 나라와 교회 안에서도 복음누리고 증인되도록 제도를 만들어가시는 겁니다. 이 일을 위해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12지파 중 레위지파를 선택하시고 그 중에서도 아론의 후손을 제사장 지파로 세우셨어요. 이랬더니 레위지파에서 항의가 나오는 겁니다. ‘같은 레위 지판데 왜 너희들만 제사장 해먹냐?’로 하면서 또, 누가 들고 일어났는가 하면 르우벤의 후손들이었어요. ‘아니! 르우벤이 장자인데 왜 너희가 높은 자리에 앉느냐?’ 라고 했어요. 르우벤 자손 가운데서 다단과 아비람과 온이 선동해서 반기를 들었어요. 여기에 동조해서 장로들이 250명이나 나왔어요. 이렇게 해서 모세가 하나님 앞에 심판받자고 이야기해요. 250명이 각자마다 하나님 앞에 향로를 가지고 나와서 예배를 드리는데 불이 나와서 250명을 다 죽여버렸어요. 그리고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무리가 있는 장소에서 다 비키라고 하신 후에 그 땅이 꺼져서 그 자리에서 죽임을 당했어요. 이일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원망했어요. 그 때 하나님께서는 그 땅에 염병을 내리셔서 14,700명이 죽어요. 그리고는 하나님께서 각 지파에게 명령합니다. 각 지파마다 지팡이 하나씩 가져와라. 그래서 이걸 언약궤 앞에 지팡이 12개를 놨어요. 거기에 아론의 지팡이도 놨는데 다른 지팡이는 아무 변화가 없어요. 하루 지나고 나니 아론의 지팡이에 살구나무 가지였는데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살구나무 열매가 맺힌거죠. 이걸 백성들에게 보여주면서 레위지파의 권위를 하나님께서 인정을 하셨어요.
아론의 지파가 다른 사람들보다 똑똑하고 잘나서 하나님께서 제사장으로 세운 것이 아닙니다. 바로 하나님 나라의 제도를 만들기 위해 하나님께서 만든 방법들입니다. 대제사장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그래서 제사장에게 백성을 축복할 축복권도 주었고, 판결권과 취득권을 주었어요. 그리고 성막에서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 음성을 듣고 백성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예배권을 주신 겁니다. 왜 하나님께서 이와같이 제사장을 세우는 것인가. 제사장의 권위가 무너지게 되면 강단의 말씀의 권위가 떨어져요. 제사장이 높아서가 아닙니다. 남들보다 이스라엘 다른 지파보다도 아론의 후손이 잘난것도 없어요. 왜 그렇게 세워진 것인가. 강단의 말씀의 권위를 위해서 세운 겁니다. 그래서 제사장에게 뭘 입힌거죠? 예복을 입힌거죠. 지금도 판사 검사들은 뭐 입고 나오죠? 예복을 입고 나옵니다. 하나님 앞에 섰다는 그런 모습들이죠.
그리고는 오직 성전에서 예배드리고 제사장 직분을 감당하도록 십일조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은 레위 지파에게는 땅을 한평도 배분하지 않았어요. 레위 지파 몫을 나머지 지파에 다 나눠주었어요. 그리고 각 지파에서는 십분의 일을 거두어서 레위지파에 드리게 되고 레위지파는 십분의 일을 거둬서 제사장에게 그걸 드려 오로지 성전에 봉사만 하도록 하나님께서 만드셨습니다. 말라기 3장에서 보면 십일조를 강조하는 장면이 나오죠. 십일조를 안드리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레위인들이 성전에서 봉사를 할 수 없어요. 레위인들이 다 도망가게 되면 예배가 안되잖아요. 그러면 레위인들이 드린 십일조로 제사장들이 사는데 이 사슬이 다 끊어지고 마는거죠. 그래서 십일조의 목적자체는 제사장드로가 레위인들로 하여금 오로지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는 예배에 쓰임받게 만들기 위해서 만든 제도 자체가 바로 십일조 헌금의 시작입니다.
1.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처 놓고 접대(봉사)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하나님 앞에 드리는 예배 시스템이 변화되어 왔습니다. 아담부터 족장시대 거치면서 뭘 한 것인가. 제단을 사서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렸어요. 그리고는 성막을 만들고, 또 변화하여 솔로몬을 통해 성전을 짓게 만들었습니다. 이 성전은 누구를 상징하는 것일까요.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겁니다. 요한복음2:19 말씀을 보면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삼일만에 일으키리라. 제자들이 이말을 이해 못했어요. 나중에 예수 십자가 사건 이후에 이들이 깨달게 되죠. 아, 예수님의 몸을 이야기하는 것이로구나. 성전은 뭘 의미하는 것이죠. 그리스도의 몸을 의미하는 겁니다.
그리고 모든 제사 제도는 뭘 의미할까요. 십자가 사건을 의미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인간의 근본문제를 다 해결하시고 십자가 부활로 완성하셨습니다. 그러면 이제 뭐가 없어지는 것인가. 구약시대에 있었던 성전제도가 필요없게되죠. 예수님이 성전을 완성하셨으니까. 그리고 제사장 제도 자체가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성전에 봉사하는 제사장과 레위지파의 모든 사명 자체도 다 끝난 겁니다.
새로운 무슨 시대가 열렸죠? 교회 시대가 열려지면서 오늘 6장에 뭐가 나오는 것인가면 그 교회 시대 위해서 이루어져야 될 시스템들 오늘 본문에서 설명하기 시작하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은 제사장 되시는 사도들을 세우셨고 그 사도들이 오늘날 목사의 원형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나오는 것처럼 사도는 오로지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도록 이것 때문에 일곱 집사를 세웠다고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죠. 서론에서 제사장의 권위와 사명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제사장은 뭐만 하도록? 오로지 예배와 백성을 위하여서 축복하고, 판결하고, 치료하고 교회 안녕과 질서를 세우는 일들에 전념하도록 하나님은 바로 사도를 세우고 목사를 세웠다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6장 4절의 말씀에서 나오는 것이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교회 중직자를 세우는 제1 목적입니다. 사도들, 목사로 하여금 오로지 예배와 기도와 말씀에 전무하도록 만들기 위하여서 중직자를 세우는 첫 목적입니다. 목사로 하여금 오로지 이 일에 전무하게 왜 만드는 것인가? 만약에 목사가 생활에 갈등하고 또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하여서 힘들어하게 되어지면 교회가 힘들어지게 되어져요. 그래서 목사를 섬기라는 것이 아니고 목사로 하여금 마음껏 목회하고, 선교하도록 도와주도록 세워지는 것이 중직의 직분인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제가 태국 교회를 가서 보니까 목사님들이 너무 가난해요. 장로들이 헌금을 안 해요. 그래서 목사 자식은 고등학교도 겨우 나와요. 장로 자식들은 대학을 다 나오는데.. 그럼 태국 교회들은 어떻게 되어질까요? 교회의 힘을 잃어버리고 교회가 안 되는 것이에요. 파키스탄 전도학교를 제가 밤에 11시에 합니다. 그러면 그 나라는 7시가 되는데 왜 7시에 하는 건가? 전도학교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거의 다 목사님들이 참석합니다. 사역자들이 참석하는데 이들이 투잡을 해야 먹고 살아요. 주일날은 목사 하는데 다른 날은 뭐 해야 돼요? 가서 돈 벌어야 돼요. 그래서 목사가 뭐할 수 없는 거죠? 오로지 말씀, 기도 전무 할 수 없는 분위기가 되어지니까 교회가 살아나지 않는 것이에요.
그래서 사도바울은 갈라디아서 6장6절 말씀에서 “가르침을 받는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하라.” 목사는 세상 직업을 갖지 못하고 세상에 돈 벌수 있는 직업을 갖지 못하게 막아 놓았어요. 그래서 구약시대도 첫 곡식을 거두면 하나님 앞에 드리고 또 누구한테 주는 것 인가하면 제사장이 먹도록 드려요. 번제는 하나님 앞에 온전히 다 태워서 드리는 것이지만 나머지 모든 화목제나 속죄제나 속건제나 모든 제사는 다 태우는 것이 아닌 일부 하나님 앞에 태워드리고 나머지는 이제 그 제사를 드리고 난 이후에 가족 식구들끼리 모여서 그 음식을 나눠먹거든요. 그때 반드시 그 짐승의 가장 좋은 부위를 제사장 줘서 먹게 따로 띄워주도록 만들어놨어요. 왜 그렇게 한 것이죠? 제사장으로 하여금 뭐하도록? 마음껏 제 직무를 감당하도록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이 만드신 제도들입니다.
중직자의 제2의 목적은 어디에 있는 것인가? 중직자는 현장 목회자가 돼야 하는 겁니다. 목사는 삶의 현장이 없어요. 우리 모든 중직자들은 직접적으로 수많은 불신자를 만나는 그 현장이 있지만 목사는 그 현장에 없어요. 그래서 중직자들은 교회에서 받은 은혜와 이 복음을 현장에 전달할 책임을 갖는 것이 중직자의 역할들입니다. 그래서 중직자들은 매 예배시간마다 성취 될 언약과 실천한 미션을 정말 찾아서 이걸 갖고서 가서 여러분들이 가정과 현장과 직장을 여러분들이 살려야 되도록 부름 받은 것입니다. 이거 하도록 하나님께서 모든 축복의 문을 여시는 겁니다. 이 미션을 찾은 자들이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60장에서 나온 그 축복대로 여러분들에게 빛의 경제와 복음경제를 여러분들에게 허락 하시는 겁니다. 실제로 이제 오늘 6장을 끝나게 되면 이제7장, 8장부터 나가서 뭐가 나오는 것인가 하면 중직자들 중심으로 현장에서 어떤 사역이 일어난 것인지 설명하기 시작 하는 것이에요. 현장에 7장에 스데반이 나오죠. 8장에 빌립이 나오고, 9장에서는 바울을 누가 뽑은 것인가? 바로 아나니아 라는 중직자가 사도 바울을 변화시키는 역사속의 주역으로 쓰임 받아요. 이게 현장 살리도록 하나님이 우리 모든 중직을 불러 주신 것입니다.
2. ....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받는 사람 ....
자 그러면 우리는 어떤 중직으로 세워져 갈것인가?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중직자를 세우는 성경적인 근거들도 있어요. 출애굽한 이후에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과 광야에 나왔는데 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분이 뭐였습니까? 400년간 종살이 했던, 상처가 많은 이들이 광야에 나왔는데, 이들이 불평하고 원망하고 너무 모세를 힘들게 만드는 것이에요. 하루는 먹을 고기가 없다고 하고, 애굽에 있을 때에는 고기를 먹었는데 고기가 없다고 원망을 하니까 모세가 하나님 앞에 ‘하나님 이 백성을 내가 낳았습니까? 내 새끼들 입니까?’ 답답해서 하나님 앞에 하소연을 하는 것이에요. 그때에 하나님께서 너 혼자 짐을 짊어지지 않도록 70인의 장로를 세워서 그들로 하여금 네 업무를 분담하게 해라. 70인의 장로를 세우게 만들어 주셨고요. 출애굽기 18장 13절 이하를 보면 이드로 장로를 통해서 모세를 권면케 만들어서 만들었던 제도가 천부장과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 제도를 만들어서 모세를 도와서 광야교회를 이끌도록 하나님께서 만들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출애굽기 18장 21절을 보면 선발기준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신실하며,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자를 찾아서 세우라고 말씀하셨죠.
오늘 본문 속에서 중직자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성령 충만, 믿음 충만한 사람을 찾아 세우라고 말씀을 하죠. 하나님의 일은 인간의 지혜와 방법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았던 요셉, 바로왕이 그를 보고 뭐라고 고백을 했죠? 내가 하나님의 영에 이렇게 감동된 사람을 보지 못했다고, 다윗이 어떻게 쓰임 받았나요? 기름부음 받은 그날에 하나님의 여호와의 영이 그에게 크게 감동했다고 표현을 하죠? 다니엘서 4장 18절을 보면 ‘이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네 안에 있음이라’라고 본 것이에요. 스데반도 성령 충만하여서 미션을 감당했죠. 우리는 중직자는 첫 번째로 뭐하는 자가 되야 할까요? 성령 충만 받아서 그분의 힘과 능력으로 우리가 미션을 감당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깊은 뜻은 누가 알죠? 하나님의 성령이 아는 것이에요. 그래서 성령인도를 받게 되었을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기쁜 뜻을 분별하여 미션을 감당케 되는, 이 힘이 주어지는 것이에요.
그리고 왜 중직자가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하는 것인가? 목사에게 있는 성령이나 중직자에게 있는 성령이나 같은 성령이에요. 이것이 같이 성령 충만받게 되었을때에 서로 통하게 되요. 목사의 마음이 그대로 평신도에게 전달되고, 중직자의 마음이 목사에게 전달되는 이래야 목회가 제대로 되어지는 것이에요. 인본주의 잔머리를 가지고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지 못해요. 성령이 역사하지 않으면 진정한 응답도, 흑암 결받고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뭐해야 할 것인가? ‘주님 나로 하여금 성령충만 받아서 정말 이 미션을 감당하는 중직으로 삼아달라’고 여러분 기도하셔야 합니다.
중직자가 교회를 섬기는 것을 자기의 수준대로 하면 안되요. 사업하는 분들이 장로가 되면, 교회를 사업하는 식으로 운영하려고 해요. 학교 교사가 중직이 되면 교사 수준으로 교회를 움직이려고 마음을 먹어요. 도장파는 사람이 중직이 되면 도장 파듯이 세밀하게 교회를 움직일꺼란 말이에요. 우리는 성령이 주신 힘으로, 지난주에 성령의 내주 인도 역사를 말씀드렸는데, 바로 그 인도를 받아서 교회를 섬기는 중직들이 되야 합니다.
특별히 칭찬 받는 사람을 세우라고 말씀하셨죠. 세상에 많은 분들이 자기 PR을 합니다. 자기를 나타내고 자랑들을 많이 하죠. 자기 자신의 장점이나 업적을 표내고 자랑하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오늘 뭐라고 이야기 하죠? 다른 사람이 그 사람을 칭찬해주는 사람으로 인정받아야 합니다. 왜 자기 자랑을 할까요? 실상은 그 사람의 영적상태가 사실 공허한 것입니다. 진짜 부자들은 돈자랑 안합니다. 조금 갑자기 부자가 되면 돈 자랑들을 하죠. 여러분 왜 짝퉁을 왜 들고 다니죠? 뭔가 나타내고 싶은데. 우리는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복음 때문에 교회와 다른 성도를 섬기고, 봉사, 헌신해야 합니다. 어느 조직이나 잘난 척하고, 문제 일으키는 트러블 매이커들이 다 있어요. 제가 총회를 보면서도 총회 안에도 이런 사람들이 있고, 노회 안에도 있고, 교회 안에도 있어요. 이런분들이 높은 직분을 맡게 도면 교회가 어지러워져요.
우리는 어떤 중직자가 될 것인가? 누가복음 17장 7절 이하에서 그 부분을 잘 설명합니다. 종이 밭에 가서 일을 하고, 양을 치고 돌아 왔는데 식탁에 앉지를 않고 주인이 식사를 다 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음식을 먹어야 해요. 그러면 그 명한대로 다 했다고 해서 그 종에게 사례를 하겠느냐?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중직자는 자기가 한 것을 자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땅히 내 할 것을 그냥 했을 뿐이라고. 더 더욱 나가서 더 많이 할 수 있었는데 이것밖에 내가 하나님 앞에 헌신하지 못했다고 오히려 부끄러워하는 것이 이것이 참된 모습이란 말입니다. 교회는 이런 중직자가 칭찬 받는 중직으로 세워져야 하는 겁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흥왕하여... 제자의 수가...
사도들이 말씀에 올인하게 되어지니까 하나님 말씀이 점점 흥왕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 성령과 믿음과 지혜 충만한 제자들이 중직으로 세워졌을 때에 놀라운 변화들이 초대교회에 일어나게 됩니다. 사도행전 6장 1절 말씀 보면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함에... 왜 이런 일이 일어나죠? 중직자가 제 일을 못했을 때 일어난 사건들입니다. 그러나 정말 교회를 섬기는 중직이 일어나서 각 파트 각 부서 부서에서 자기 역할을 감당하게 되었을 때에 교회가 제대로 세워지게 되는 것이고 교회는 이와 같은 시스템들이 갖춰줘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그동안에 많은 기도 제목들이 나왔습니다. 237과 치유 서밋의 뜰이 있는 것인가? 우리는 금토일시대를 준비하고 교회에 많은 기도 제목들이 나옵니다. 그 안에서 나는 뭘 할 것인가? 중직자들이 바로 자기 맡은 부분을 바르게 찾아서 쓰임 받게 되었을 때에 교회 안에 뭐가 갖춰질까요? 플랫폼이 갖춰지고 파수망대가 세워지고 안테나가 세워지는 이게 모두 다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중직자가 자기 역할을 다 감당하게 되었을 때 하나님은 그 교회를 든든하게 세우도록 만들어 주시는 겁니다.
이때 하나님은 사도를 통해서 하나님 말씀이 풍성하게 선포되게 만들어 주셨죠. 강단에서 뭐가 선포되어질까요? 성취될 언약과 실천할 메시지가 선포 되게 됐을 때에 이 언약의 말씀을 잡은 자들이 삶의 현장 속에서 이 복음 역사 일어난 것이죠. 우리 모든 중직들이 바로 이 강단을 통하여서 정말 이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고 현장에 나가게 되었을 때에 실제 뭐가 일어날까요? 하나님 나라의 일이 여러분 인생 가운데 응답으로 오는 겁니다. 이 증거를 여러분들이 체험해야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여러분들이 이 복음 누리고 현장 가게 되었을 때 여러분 가정의 재앙이 멈추고요, 여러분들이 흑암이 결박당하는 것을 체험하게 돼지는 겁니다. 여러분 현장에는 이 복음 없이 고통당하는 자가 수없이 널려 있어요. 하나님이 그들을 누구에게 붙여줄 것인가? 바로 복음 누리며 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준비된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그 영혼을 붙여주시는 겁니다.
성령의 바람이 세차게 불 때에 교회를 핍박했던 당시의 그 제사장 사두개파 사람들이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가 지금 교회로 돌아오게 되어지는 이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지는 거죠. 일본 선교사님이 저한테 간증을 해요. 처음에 선교사를 갔는데 열매도 없고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이 복음메시지를 듣는 중에 창세기 3장 15절 말씀이 이게 마음에 확 와닿는 거예요.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박살낸다는 그리스도의 왕권이 이것이 마음에 와닿는 거예요. 이때부터 강단에서 뭐만 선포한 것인가 하면 그리스도의 왕권을 강조하기 시작한 것이에요. 사실 일본은 귀신의 역사가 강한 지역들입니다. 800만 귀신을 섬기고 있잖아요. 그래서 일본 선교사님의 간증입니다. 자기는 이 복음만 왕권만 강조했는데 교회가 세워지더라는 간증을 합니다.
오늘 우리 중직자들이 하나님 앞에 어떤 기도를 해야 될까요? 오늘 여러분들은 오늘 본문의 흐름 속에서 어디가 나왔죠? 성령과 진리와 믿음 충만한 중직자가 세워지는 장면 속에서 그 예루살렘 교회가 제자의 수가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까지 돌아오는 이 현장이 오늘 본문의 내용들입니다. 그럼 여러분 이 본문을 우리가 무엇으로 받아야 될까요? "그렇다. 하나님, 정말 나 한 사람이 이 일곱 집사처럼 내가 세움을 받아서 정말 참좋은교회가 이와 같은 교회를 만드는 일들에 하나님 내 인생에 쓰임 받게 만들어 주옵소서." 이걸 뭐로 잡으라는 이야기죠? 언약으로 잡고서 기도로 도전하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오늘도 예배를 드리고 끝나면서 '아, 오늘 말씀 잘 들었구나.' 이렇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언약을 우리가 뭐로 잡는 거죠? 언약으로 잡고서 내가 하나님 앞에 언약 기도로 도전하게 됐을 때 하나님 여러분들이 미션을 주게 돼 있는 겁니다.
성경에 나오는 모델적인 교회가 예루살렘교회, 그 다음에 안디옥 교회, 로마 교회로 이렇게 순서대로 흘러가죠. 지금 어디에서 메시지가 흐르고 있죠? 예루살렘교회의 성장과정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 우리는 이 속에서 바로 하나님의 시간표가 오늘 사도행전의 흐름 자체가 이 속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하나님 앞에 정말 기도하면서 하나님.. 정말 나 한사람이 여기에 있는 7집사처럼 내가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이 미션을 감당하여서 참좋은교회가 정말 말씀이 흥왕하고 제자의 수가 심히 많아지며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까지 돌아오게 되지는 이와 같은 교회가 세워지는 일들에 내 인생이 쓰임 받게 만들어 주옵소서. 이것을 놓고 여러분들이 뭐해야 하는 거죠? 3집중의 기도 속으로 들어가야 돼요. 그러면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무엇을 열어 줄까요? 플랫폼과 파수망대와 안테나가 세워지는 이 시스템이 여러분들의 개인에게, 교회에 세워지도록 하나님꼐서 여러분들에게 문을 열어 주실 것입니다. 바로 그 기도가 시작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오늘 어버이 주일을 통하여서 우리는 부모를 부모로 인정하고 부모의 마음을 기쁘게 할 수 있는 어버이날로 지키되 한걸음 더 나아가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해 드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중직자로 세워질 수 있는, 이 미션을 찾을 수 있는 우리 모든 성도가 되도록 하나님이 간섭하여 주옵소서. 성령과 믿음과 지혜가 충만했던 제자들이 세워졌고 칭찬받는 그들이 시스템을 갖추게 되졌을 때에 바로 예루살렘 교회가 말씀이 풍성하게 선포되었고 그로 인하여서 제자의 수가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가 돌아온 것처럼 이 증거에 쓰임 받기를 원하는 우리 모든 중직자들의 가슴 속에 성령의 강한 역사를 통하여서 도전하고 쓰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까지 하나님이 간섭하여 주옵소서. 바로 이 시간표에 들어갈 수 있는 교회가 되도록 하나님이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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