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천재향경우회 산악회 산행팀
무의도 호룡곡산(산행)&을왕리(트레킹)
►산행 일자 : 2024. 10. 12. (토)
►산행 및 트레킹 코스 :
▷산행
▻ 영종도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천국의 계단 촬영지→해상데크길→
호룡곡산 정상(243.7m)→
하나개 해수욕장
▻소요시간 3시간
▷점심식사
영종도 "해송쌈밥"식당
(1인당 19,000원)
▷트레킹(점심식사 후)
선녀바위↔을왕리 해수욕장
(원점회귀. 4km) 2시간
►산행 및 트레킹 시간 : 하루
▻08:30 개화산역 1번출구앞 집합
▻09:30 산행시작
▻12:30 하산 완료
▻13:00 점심식사
▻14:50 선녀바위 트레킹 시작
▻16:50 트레킹 마감
►참가자(존칭생략)
警友 김형배. 조진수 부부.
김기선 부부. 정연구 부부.
최성호 부부. 정일윤. 유조영.
장재근. 오연석(최폴리 초딩친구)
이사영(최폴리 가족) 등 14명
►날씨 : 아주 맑은 가을 날씨
(오전 17도. 낮 최고기온 21도)
▶트레킹 스케치
▷집에서 출발전 sns에 올린 글
이 순간이 소중하고 감사하다~~~
오늘은 토요일
서울 수도권은 쾌청한
최적의 가을 날씨
오늘 서울 낮기온 19-23도
인천 무의도 낮기온 17-21도
기상예보입니다.
산과 들녘. 자연 속에서....
살아 있음에 느낄 수 있는
삶의 찬가 맘껏 만끽해도
손색이 없는 멋진 오늘입니다
파란하늘.
넘실대는 하얀 파도
바닷내음 물신 풍기는 드넓은
서해바다
그 위를 걸으며
살아 숨 쉬고 있음에 감사하고
걸을 수 있음에
삶의 찬란함을 느낄 수 있는
무의도 호룡곡산 산행
잠시 후 떠나는
최종 참가인원은 14명
산행 하는 사람이나
가족들과 오붓하게 지내는
사람이나 친구 지인들과 잼나게
보내는 사람이나 오늘은
멋진 날 입니다
좋은 기분
인상 찌뿌리게 하는 언짢은 뉴스
유튜브 모두 꺼 버리고
오늘 하루만이라도 자유를
맘껏 만끽하는 즐겁고 짜릿하게
보내면 어떨까요???
멋진 오늘 파이팅!!!!!
입니다~~~~
2024. 10. 12. (토) 아침
최폴리.....
►이날 08:30분
개화산역 1번 출구 앞....
산행 참가자 14명이 모여
아침 인사를 나눈 다음
승용차 3대에 나눠타고
무의도 호룡곡산 들머리
하나개 해수욕장으로 출발~~~
뻥~~ 뚫린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를 달린다
깨끗하고
청명한 가을 하늘
차창너머 가을 햇살에 반짝이는
김포평야. 급속 발전하는
대한민국의 상징 인천 청라지구
높은 고층빌딩. 영종대교 너머
푸른 서해 바다 위를 달려
50분만에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주차장에 도착했다
일찍 출발한 탓에
도로소통 원활한 고속도로를 달려
하나개 넓은 주차장에 주차
곧바로 바다위 해상 데크길을
걸으며 룰루랄라~~~~~
자유를 만끽한다
▻불과 엊그제만 해도
사상 최대 기나긴 찜통 더위
열대야....되체 어데로 갔을까????
시원한 파도소리. 호룡곡산
지면에서 올라오는 짜릿한 숲 내음
이름모를 산새들의 지저귐....
후다다닥~~~ 사람소리에 놀라
나무위로 잽싸게 도망가는 철성모..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날씨
황금들녘 가을의 풍성함...
동화속 숲속을 거닐고 있는
좋은 사람들~~~
이 순간만은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것 자체가
찬란한 이 세상 주인공이요~~~
삶의 극치가 아니고
무엇이랴????
차례차례
호룡곡산 정상에 도착
저 아래 푸른바다
하나개 해수욕장과 슬픈 역사의
현장 실미도를 바라보면서
강건하고 굳건한 대한민국
나라사랑을 다지며 저 너머
북쪽하늘에 자유와 평화의 물결이
스며드는 희망을 가져본다~~~
정상에서 간식의 시간
모두 하나씩 가져온 간식이
진수성찬을 방불케 한다
특히, 최폴리 사돈께서 가져온
많은 도토리 묵은 당연 압권
이였다. 막걸리와 맛있는 도토리
묵. 삶은 고구마를 짊어지고
정상까지 오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상에서 실컷 먹고 마시고
하나개 해수욕장 방면으로
하산 주차장에 도착하자 어느새
주차장에 꽉 들어찬 차량들
끊임없이 줄지어 들어오는 차량들
일찍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시동을 걸자
미리 대기하고 있는 차량에게
자리를 양보. 승용차 3대에
나눠타고 해송 쌈밥집으로 출발
식당에 도착 언제나처럼
대기 기다림 끝에 점심식사~~~
모두들 맛있게 식사했다
식사후
선녀바위↔을왕리 해수욕장
4km 2시간 트레킹
이날 14명 전원
산행과 트레킹 무탈하게 완주
건강미를 자랑했다
사모 4님은 전혀 피곤한
기색이 없었고 79세 유조영
선배님도 거뜬히 소화 건강의
모범을 보여주셨다
젊은 시절부터 왕성하게
산행하셨다는 강인한 체력....
나도 그(나이)때까지 체력 유지하면
얼마나 좋을까???
모범 선배님을 통해 꿈과 소망을
가져본다
이날 최상의 좋은 날씨
호룡곡산과 을왕리 바닷가는
하나의 거대한 무대요
14명 모두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호흡이 척척맞는 멋진 무대의
주인공들 이였습니다~~~
역시
좋은 사람과 함께 한다는 것.....
멋진 일이요 아름다운 삶이
아닐 수 없다~~~~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날이 올 수 있도록
서로 이해 배려 존중
노력과 열정. 화합과 협력하는
멋진 사람들의 하모니를
소망해 봅니다~~~
14님 모두 고생 많으셨고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글 읽는 좋은 님들 모두
멋진 人生
아름다운 삶....
행복을 기원합니다~~~~~
2024. 10. 13. (일) 저녁
서울양천재향경우회 산행팀
산악대장 최폴리.........
►추후 산행 계획은
제일 하단 참고.....
카페 게시글
여행(등산)사진방
서울양천재향경우회 제5차 산행,(호룡곡산. 2024.10.12.)
최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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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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