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 주근깨 없애는법, 잡티없애는 민간요법
1) 오이
오이를 잘라서 그 토막으로 아침, 저녁으로 맛사지를 하거나 오이즙을 내어 물기를 짜낸 다음
우유를 섞어 크림처럼 만들어 얼굴에 바른다. 20∼30분 후 오이찌꺼기를 깨끗이 닦아낸다.
해설 : 오이는 성질이 차서 열을 내리므로 불이나 물에 데었을 때에는 짓찧어서 환부에 붙입니다.
기미의 경우도 과도한 햇빛을 쐬인 후 열독을 풀어주는데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 달걀, 술
달걀 3개를 깨서 흰자 위만 술 100㎖에 담그고 뚜껑을 잘 막아서 4-7일 동안 두었다가 하루에 여러 번 기미에 바른다.
해설 : 달걀과 술을 바르면 살갗을 부드럽게 하면서 병난 부위의 색소가 점차적으로 흡수됩니다.
3) 우유, 분꽃씨
잘 여문 분꽃씨 10알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소젖 3숟갈에 섞어 자기 전에 기미에 바른다.
기미가 없어질 때까지 계속 발라야 한다.
해설 : 분꽃씨에는 아주 보드라운 녹말이 풍부하며 우유와 같이 쓰면 일반적으로 살결이 희어지며 부드러워집니다.
4) 소석회, 찹쌀(나미)
소석회 100g에 같은 양의 나무재를 섞어 짓이겨 조금 굳은 진흙덩어리 모양으로 만든 다음 그 안에 찹쌀 20알을 넣어
하루 동안 따뜻한 곳에 놓아둔다. 그러면 찹쌀이 투명하게 불어난다. 이것을 골라내어 유리판 위에서 부스러뜨리면서 짓이겨
풀처럼 만들어 나을 때까지 매일 기미 위에 붙인다. 그러면 얼마 동안은 아픔과 가려움이 있다.
이때 약이 기미 둘레 피부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기미가 딱지로 되어 떨어지면 그 위에 바셀린, 돼지기름을 바른다.
5) 곶감
살을 걸쭉하게 개어 자기 전에 기미에 바르고 잔다.
아침에 씻어내고 다시 바르는 방법으로 반복하면 검은 색소가 점차적으로 없어진다.
6) 둥굴레(위유)
그늘에 말려 꿀을 발라 약간 누렇게 볶아서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2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둥굴레는 피부의 색깔을 윤기가 나게 하면서 색소를 점차적으로 흡수한다.
7) 역삼
7-8월에 1kg을 베어다 잘게 썰어 약 4시간 정도 달여서 찌꺼기는 버리고
그 물로 하루에 여러 번 얼굴, 손, 잔등의 기미를 문지른다.
옛날부터 주근깨, 기미가 있을 때 삼 삶은 물에 여러 번 씻으면 낫는다고 하였다.
7) 동아씨(동과자), 술
잘 익은 동아씨를 냄비에 넣고 다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끓인다.
동아씨가 물러지면 냄비를 내려놓고 천으로 찌꺼기를 받은 다음 다시 불에 올려놓고 졸인다.
이것을 잠잘 때에 얼굴에 바르고 다음 날 아침에 씻어 버린다. 끈기있게 계속하면 점차 없어진다.
동아씨에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여 피부를 부드럽게 하며 색소반응을 일으키므로 계속하면 주근깨가 없어진다.
8) 복숭아꽃, 동아씨(동과자)
그늘에서 말린 복숭아꽃과 말린 동아씨를 같은 양 섞어서 갈아 채로 쳐서 꿀에 개어 자기 전에 바르는데
찐득찐득하기 때문에 그 위에 분가루를 뿌리고 자며 아침에 씻어 버린다.
9) 팥꽃
여름에 핀 팥꽃을 꺾어 손으로 비비면 즙이 나오는데 그것을 얼굴에 바른다. 녹두꽃도 쓸 수 있다.
얼굴과 손등에 자주 바르면 검은 색소는 연해지면서 주근깨가 없어진다.
10) 달걀 노른자, 살구씨기름
달걀 노른자 위 한 개에 살구씨기름 20㎖를 넣고 섞어서 잠자기 전에 주근깨에 바른다.
11) 달걀흰자, 살구씨(행인)
살구씨를 3개 으깨어 달걀 흰자와 섞어서 자기 전에 얼굴에 바르고 잔다.
12) 가지
가지 날것을 잘라서 얼굴에 문지른다.
13) 들깨기름
들깨기름을 바른다.
14) 율무(의이인)
산후에 갑자기 주근깨기 생겼을 때 율무 8g씩을 1일 3회 약 2주일간 복용한다.
해설 : 율무는 비위의 기능이 허약하여 습한 기운이 몸에 쌓인 증상들을 없애는 작용을 합니다.
그러므로 산후에 몸이 붓고 소화가 안되어 더부룩거나 소변이 잘 안나오는 증상들은 개선시킬 수 있으나
주근깨에 직접 영향을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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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시면 효과가 더있을거 같은데요??? ^^*
넘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열심히 해서 예뻐지겠습니다.*^^*
예뻐지는것들이 여러가지가 있네요~~ 우리주위에서 흔히 있는것들인데... 먹고... 바르고... 예뻐져야징~~^^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