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좋은날 되세요 고향 의 샘 김 대 식 여인의 가슴 같은 조용한 마을 고향 오솔길 외딴 우물 샘 나 홀로 찾아 우물 속에 하늘이 펄치고 달이 밝고 구름이 흘고 파아란 하늘에 바람이 불고 가을 황금 들판 한 시인이 우물 샘 에 지난 추억을 그리며 어머님 모습 보이고 가족들이 샘 속에 구름 이불덥고 밤 하늘에 달을보며 별들에 합창 노래에 잠들고 정작 시인 자신이 없는걸 보고 슬피울고 하늘에 달을보고 바람 소리에 별들도 빛을 발하네요
첫댓글 마른 논바닥에 샘물처럼 흘려주신 깊은 시심의 글에 반갑고 고마운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작가님 선생님 좋은 봄날 되시 오소서.
어머니 품같은 따뜻한 고향 이야기 가믐에도 마르지 않는 고향 샘물같은 시 잘 읽었습니다.
첫댓글 마른 논바닥에 샘물처럼 흘려주신
깊은 시심의 글에
반갑고 고마운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작가님 선생님 좋은 봄날 되시 오소서.
어머니 품같은 따뜻한 고향 이야기
가믐에도 마르지 않는
고향 샘물같은 시 잘 읽었습니다.